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후기에 보면 뭔가 리리스와 성현의 관계는 진짜 억지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일진과 주인공의 어울리지 않는 연애 라인도 그렇지만 문제는 이런 부분을 그냥 억지로 집어넣은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특히 리리스 같은경우는 주인공을 좋아하고 잇다는것을 권수내내 강조하면서 중반쯤에 성현한테 연인으로 연결시켜주는게 왜??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차라리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스토리나 주인공의 비사나 어린 시절 용병이야기나 더 주력하면 그래도
보면서 몰입이라도 할텐데 단순히 나는 나이트메어다라는것만 강조하고 그 시절의 이야기를 두루뭉실하게 넣은것도 지금보니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주인공이 현세의 마황이라는 직위로서 어울리는 뭔가 보여준것 없었죠.
그것도 보여준것도 신창 아르반덕분에 창을 휘둘르는 경우빼고는 없었지요.
먼치킨이라고는 하는데 전혀 먼치킨 같지는 않은 현세의 마황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상황전개가 잘 풀어진것도 아니고 그냥 뜬금포 사건을 계속계속 연결시킨것도 한몫하겟네요.
좋았던 점은 현대에서 능력자들이 나오는 앞뒤 상황에 맞게 설명된건 좋았으나 그 이후 계속 갈팡질팡하는게 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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