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1 오브
    작성일
    13.03.13 04:44
    No. 1

    공감. 특히 주인공한테 엮으려다가 다른 인물에게 넘기는 부분에대해서는 무책임하다고해야할지 그저 초반 흥행을 위한 용도로만 느껴짐. 주인공이 왜 현세의 마황인지도 모르겠고 그만한 포스가 있던 것도 아니고. 도중에 읽은게 아까워서라도 마저 읽었지만 끝까지 찝찝한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3.03.13 09:25
    No. 2

    후기에 보면 뭔가 리리스와 성현의 관계는 진짜 억지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일진과 주인공의 어울리지 않는 연애 라인도 그렇지만 문제는 이런 부분을 그냥 억지로 집어넣은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특히 리리스 같은경우는 주인공을 좋아하고 잇다는것을 권수내내 강조하면서 중반쯤에 성현한테 연인으로 연결시켜주는게 왜??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차라리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스토리나 주인공의 비사나 어린 시절 용병이야기나 더 주력하면 그래도
    보면서 몰입이라도 할텐데 단순히 나는 나이트메어다라는것만 강조하고 그 시절의 이야기를 두루뭉실하게 넣은것도 지금보니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주인공이 현세의 마황이라는 직위로서 어울리는 뭔가 보여준것 없었죠.
    그것도 보여준것도 신창 아르반덕분에 창을 휘둘르는 경우빼고는 없었지요.
    먼치킨이라고는 하는데 전혀 먼치킨 같지는 않은 현세의 마황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상황전개가 잘 풀어진것도 아니고 그냥 뜬금포 사건을 계속계속 연결시킨것도 한몫하겟네요.
    좋았던 점은 현대에서 능력자들이 나오는 앞뒤 상황에 맞게 설명된건 좋았으나 그 이후 계속 갈팡질팡하는게 보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화씨
    작성일
    13.11.29 22:27
    No. 3

    저도 신이나 주인공보단 미희가 먼치킨처럼 보이더군요.
    능력자 등급에도 못끼지만 재료만 있다면 SS급 로봇을 양산할수 있고 다른능력도 뛰어나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