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명왕신세기전이 옛날에 솔져라는 제목으로 연재인지 출간인지가 되었다고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몇 년 전에나 흥하던 설정들이 좀 보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전국을 휩쓰는 폭주족 단체와 그 폭주족 리더 주인공... 보고 있으면 왠지 인터넷 소설 전국서열1위 이런게 떠오르는 설정입니다.
음.. 책은 안보고 비평란만보고서는.. `솔져랑 비슷한거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리메이크? 같은건가보군요..
근데 폭주족같은 설정은 전에 출판되었던 솔져랑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솔져의 주인공은 20대 중반이던가 30대초반이던가에 덩치는 곰만한 사내였구요..
전직도 용병이었죠. 쩌 오지에서 벌어지는 각종 내전에서 활약하던 주인공이 한국에 오면서 일어나는 스토리가 솔져의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비평이네요..명왕신세기전은 못봤지만 지적하신대로라면 약간 아쉽네요. 지적하신 2번이나 4번정도의 내용은 약간 전문적인 내용이라서 모르셨을수도 있지만 1번의 헬파이어 미사일은 헬기에서 탱크잡는 용도로 쓰는 아주 아주 유명한 미사일이라서 모르셨다는게 아쉽고...MP5도 m16과 ak47과 거의 동급일 정도로 유명한 총기인데 서브머신건 계열의 가장 유명한 총기중의 하나니깐요, M16(개량 M4)과 ak47이 라이플계에서 아주 유명한 총기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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