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상한데요? 전 물리학 전공도 아니지만 시간과 공간이 물리학과 관련없다는 소리엔 그냥 픽 하고 웃고 싶습니다.
요새 최신 물리학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별개의 존재로 보질 않습니다 우선.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간결하게 설명해드리기 난감하지만, 시간과 공간이 불가분의 관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력이 시간과 공간에 간섭할수 있는데, 이건 물리학의 영역이 아닌가요? 중력파 관측에 현대 물리학이 목을 매는 이유가 초자연 현상이라 그런가 싶군요.
시간과 공간이 물리법칙에서 제외되는 거란 소리는 오늘 처음 들어봅니다. 장르물이 지겨운 건 아시겠는데 수준 이하라고 적으시는게 참 ㅎㅎ
여러댓글을 잘 보았습니다 물론 시공간을 물리학적을 설명하고 풀이 하고자 하는 여러 학자와 논문을
실예로도 무수히 많습니다만 딱히 이거다라고 정의 한사례는 1예도 없다는것을 주지 시켜드리고자
함이었고 시공물리학자 라는 정확한 표현을 썻다 함을 지적하고자 했습니다 시공물리학자라는게
없다 라고 말씀드리는데 있지도 않은직업을 써내려가서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과 차원측을 이야기 했다고 그가 시공물리학자는 아니지 않습니까 우주의생성원리와 그외 등등
여기서 우주를보는 천체적 관점에서도 그는 천체학자 이지 무슨 시공 어쩌고는 아닙니다 빅뱅과블랙홀
등등 시간과 측열 우리가 바라보는 그걸 시공어쩌고 하는 우수은게 아니라는겁니다 즉 물리학자 천채학자
여러가지를 시공물리학 이라는 학문이 있긴합니까??? 그걸 말씀드리는것
음 필자분이 이해는 가지만, 시공물리학자라는게 생길수도 있을거 같은 느낌인데요
네이버 검색 물리학
생물적 자연 이외의 무기적 자연의 논리성을 합법칙성으로 인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으로 주로 물질의 무기적인 운동형태를 연구한다. 보다 기초적인 대상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법칙의 추상도가 높고 고도의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물리학 | 두산백과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연구해서 스스로 자신은 시공물리학자라고 칭할수도 있을듯 합니다만...얼핏 상대성이론이 또 틀렸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빛보다 빠른 중성미립자 발견 ㅇㅇ
빛보다 빠른건 없다고 했으니 ...
세상에는 알지도 못하는 무수한 직업이 있고 생기기도합니다. 이름이 계속 만들어 지는거니...
이름가지고 테클 거는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글이 재미없거나 논리적이지 않다는걸로 까셨다면 공감했을건데.
물리학의 가장 한계선이 시간과 공간입니다. 그 한계를 물리학에서 안 다룰수가 없죠. 가령, 공간으로 생각했을때 우주란 공간이 있습니다. 우주의 끝이 있죠. 그리고, 다른 우주(차원에 가까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것까지 물리학에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주와 우주 사이는 물리학에서 논외입니다. 그러니, 딱 시간과 공간까지가 물리학이 적용하는 대상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우리가 사는 우주와 다른 우주를 연결하는 요소까지 있을수 있다라는 글을 썼더군요. 시간으로 보면 물리학에선 시간이 생긴 겁니다. 당연히 처음도 있죠. 그럼 처음전은? 아니 처음 전도 시간이니 그것도 없다는게 무슨말이까요? 그것도 물리학의 논외...
시간과 공간까지가 딱 물리학의 한계입니다.
찾아보니 물리학은 시간, 공간, 물질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더군요. 상대성이론이라는 뜻 자체가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라고 합니다. 현대물리학에서 가장 유명한 이론이 시간과 공간을 다루고 있고, 많은 물리학 입문서에서 시간과 공간에 대해 정의부터 내리고 상대성이론을 설명하고 있어요. 초자연현상이란 유령이나 마법같이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은 걸 말하는 건데 시간, 공간은 자연적으로 존재하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다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작중 주인공은 미래에 있던 사람인데 혹시 압니까? 그때에는 시공물리학이란 학문이 있을지.
시공간이라 하는건 공간(삼차원) 시간(사차원)을 가한건데. 초자연이라고 하면 우리 인간이 설명할수 없는걸 말하는것이고 구완체 님이 글 쓰신걸 보면
(시간과 공간이란 말의 합쳐져 시공이란말이 나온겁니다 물리란 멉니까 사물의 이치라는겁니다
시간과 공간이 사물인가요 ??) 인데요
보통 보면 공간과 시간을 좌표계산인가 뭔가 이런걸로 물리학에서 다루는데 하나씩 따지고 보면 연관되서 아니라고 말할수 없을거 같은데 댓글과 쓰신글과는 조금 다른거 같아서.. 글에서는 시공간은 물리학으로 정의할수 없고 초자연현상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댓글은 시공간물리학자 시공간무리학이라는 학문이 있냐하는걸로 되서 도대체 뭐라하는지 뭘 말하고자 하는건지 모르겠음..
글쓴분 말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실체를 현대 과학적 분석이 명확하게 본질까지 정의 내리지 못하기에, 시공간에 대한 개념은 초자연적이고 물리의 범위를 넘어서며 시공물리학이라는 작가의 상상의 직업이 말도안된다라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글쓴분은 시공간에 대한 자신만의 상상의 개념정의와 물리학의 범위를 극도로 협소화시켜서 자신의 논리에 개념을 왜곡시켜 적용한거 같습니다.
애초에 글쓴분의 논리적 출발점으로 삼은 '시공간의 개념은 물리학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주장자체가 너무 상식밖의 주장이라, HO2사태가 떠오릅니다.
덧으로 아인슈타인은 그냥 물리학자이지 우주를 천체적인 관점에서 본 천체물리학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상대성이론은 간단히말해 시간과 공간, 물질과 에너지의 상관관계 상대적인 관찰자의 인식등을 규명한 이론이지 우주를 분석하고자하는 거시 물리학의 이론이 아닙니다.
시공에대해 완벽한 설명을 할수 없어서 시공물리학이란 분과가 따로 없는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화학, 생물학, 천체물리학은 완벽히 설명할 수 있어서 나뉜게 아니고요.
그냥 시공간에 대한 개념이 물리학 안에 녹아 있기 때문에 생기지 않는 거죠.
그리고 현재 물리학의 위치는 천문학적인 예산소요와 기술의 발전이 더뎌서
실험에 나서지 못할 뿐 이론적으론 거의 완성된 단계까지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끈이론이나 평행우주와 관련된 이야기도 그냥 가설이 아니라..
애초에 가설이라도 학술논문에 개재하기 위해선 그냥 소설 쓰는걸론 나올수 없죠.
굳이 만들자면 몇년 전 유행했던 나노단위를 연구하는
NT계열의 공학적인 특성을 가진 분과가 생길 수는 있겠지만
이과쪽에서 새로운 학문으로 분과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이미 원소단위가 다 밝혀지지도 않은 시점에 화학이 생겼는데
시공물리학이란 개념을 만들거였다면 타임머신을 상상하던 100년전에 생겼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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