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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성격이 그러는것도 아니고 자기와 친인들만 잘살면 된다면서
(아니 가족만이던가? 띄엄띄엄 읽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결국 주인공 자신도 다 바보 만들어 버리는,
이 소설속의 등장인물들은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라는 의미의
한숨을 토하게 하더군요.
더이상 내용이 떠오르지않아 할말이 없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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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권수 많다는 데 혹해서 집어들었다간 피보는 경우가 아주 빈번합니다.
아무것도 믿을수 없어요.
완전 복불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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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지뢰인데 너무 구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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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지는 겁니다.
시간이 남아 돌아도 읽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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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지구 밖으로 내놓고 읽고, 현재판타지라고 해서 현실과 대비해서 보시면 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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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아하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글이거나, 설정자체가 그런 글 같네요. 초딩동화...라고 할까요? 작품의 컨셉이 그런 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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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약은 특수부대 즉 집업군인만 먹습니다만.. 더구나 약을 계속해서 복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금괴의 0.01%로 출처를 찾는 것은 불가능해요. 미국이 저장한 모든 금에 대해서 전수검사해서 각 금괴마다 성분분석을 해서 불순물 data를 보관하고 있을리가 없어요.
한국이 갑지기 대량의 금을 사용해서 출처를 조사하는 것은 있을수 있지만 말이죠.
미국의 범죄 수사물 드라마는 90%가 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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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0.01%로 찾지 못하더라도, 갑자기 1000톤이라는 금괴가 툭 튀어나온다면 언론에서 그냥 조용히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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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를 강타했던 화제의 퓨전 판타지!
현대 문명과 이계 마법의 절묘한 만남!
 매직 코리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곳, 고향
처절한 전투 끝에 정점의 위치에 선 지환
 모든 것을 버리고 돌아가기로 마음먹다!

'조아라'가 아니라 '문피아'였어도 과연 강타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보기엔 1권도 못 넘어가서 주저앉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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