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1~2권에서 총쏘고 돈 벌고 총쏘고 돈벌고 하는 무의미한 반복만 삭제해도 아마 두권이 한권이 되는 마술을 보여 줄겁니다. 게임이 혹 평행차원이 아닐까 생각 될 정도로 현실감을 보여주지만 NPC와 사회 시스템의 AI는 뇌가 없음. 마치 mmorpg처럼 몹을 한대 쳐서 전투상태가 되었는데 그 몹을 잡거나 도망가면 전투가 풀리는 수준의 전투, 방범 시스템이죠.
그야말로 껍데기만 환상적인 멍청한 게임 시스템 속에서 돈을 번답시고 계속 사냥을 하는데 주요 전투만 묘사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초등학생 일기 쓰듯이 모든 전투를 저런식으로 나열해 놓음.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쓸모도 없고 지루하기 짝이없는 전투를 의성어 남발+ 엔터 엔터 엔터+ 단문구사, 이걸로 내내 페이지를 채웁니다.
진짜 금원님 이야기처럼 이 단점이 모든 장점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음 솔직히 말해서 필력이나 이런걸따지지않고 그냥 자기의 생각과 틀리다고 까는 건 좀아닌거같네요...참 자기의 생각과 똑같은것이면 판타지소설이라고 안하죠. 그냥 소설이라고하지.
그리고 뭐 경찰이 사람죽인다...인간의 심리적으로볼때 사람을죽이고
이건 인간이아니야 라고 부정하는사람도 많습니다.
그걸 사용해서 쓴 글같은데 뭐.. 무조건까기보단 제대로 비평하는게 낫지않을까요.. 문피아글보면 무조건 지뢰 지뢰지뢰
지뢰라면 그 지뢰라는 걸 설명해야될거아닙니까?
그냥 지뢰밟았다. 뭐 모든사람이 공감하면 그런게맞겠지만
그냥 자기혼자 지뢰밟았다고 말하는것은 사람에게 그런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인지. 그냥 자기혼자 재미없었으면 그냥 재미없었다고하면되지..
판타지라는걸 인식해줬으면 좋겠네요..소설자체가 판타지로 나오는것인데
판타지의 다른이름이 망상.상상 인데 그걸 그냥 자기의 생각과틀리다고 까는건 좀아닌거같네요. 판타지소설은 마법나와도 아무말안하면서
현대판타지나 퓨전판타지에서 마법쓰고 뭐 물건나오고 한다고 그렇게
말할수 있는건가요? 솔직히 제가 볼땐 판타지나 퓨전판타지나 현대판타지나 똑같은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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