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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구매내역을 보니 353화 까지 구매한 기록이 있네요...여전히 2~3천 조회수..ㅋ
참 열심히 보다가 접었던 기억이...같은 패턴 반복.... 댓글 신공... 캐스터 줄거리 요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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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왠만한 인기작들은 대부분 그런 테크 타지 않나요?
물론 안 그러는 것도 있긴 하지만... 요새 그런 분류의 글만 읽은 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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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방에서 첨 봤었는데 읽으면서도 재밌기는 한데 이걸 연재로 본다면 과연 재밌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한 권으로 봤을 때는 첨가물 정도로 볼 수도 있는 것들이 연재라면 군더더기라는 느낌이 들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그게 많은 분들이 말하는 100화까지는 꿀잼이라는 부분인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뭐 저는 카페에서 일일 무료 공개로 보고 있기는 한데 읽으면서도 드는 생각이 이거 이제 시합보다는 알력싸움 쪽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제목이 에러라고 보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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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료공개만 간간히 보네요.
결제하고 보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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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좀 얼른 냈으면 좋겠습니다.. 백원이 아깝기까지 한 글은 아닌데, 다시 볼만한 글이 아니긴 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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