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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
16.11.10 16:49
조회
2,158

제목 :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작가 :

출판사 : 문피아?


전략소설을 쓸때 작가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책략 계략은 작가의 지능 수준에 절대 벗어 날 수 없으므로 주의 또 주의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설프게 쓰면 적들을 너프시켜서 바보화 할 우려가 있고 제대로 쓰려면 긴시간을 요할 뿐더러 너무 복잡해지기 때문에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란걸 작가분들은 잘 알고 있을거다.


오늘 감히 비평하고자 하는 소설은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라는 소설로 현대인이 과거 삼국지 시대의 어느 농민의 후손으로 워프하며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사실 이 소설은 아주 못쓴글이 아니다. 나름 흥미도 있고 근래 나온 삼국지물 중에서 초반엔 분명 가격을 지불하고 볼만큼의 가치가 있던 소설이었고, 또 많은 분들이 아직도 그 생각을 하고 계실지도 모르기에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내가 보기에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어 감히 비평란에 글을 올려본다.


1. 주인공은 적의 헛점 같은걸 적색빛으로 볼 수 있는 특수한 이능력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황건동란 이후 부터 어는순간 그능력을 쓰지 않거나 쓰더라도 유용하게 써먹질 못하고 있다. 왜 이런 설정을 넣었는지 의문일 정도. 초반 수천의 군대로 북방유목민 수만의 군대를 상대로 선전을 거듭하는데 원동력이 된 능력인데...


2. 그당시 중국은 명분을 중요시 하는 시대인데 뒷치기를 해서 할거를 시작한다. 혹자는 조조도 서주군민 수십만명을 죽였고 원소도 불의하게 기주를 탈취하지 않았느냐고 할수 있다. 하지만 조조는 아비의 원수를 갚는다는 최소한의 명분이 있었고 원소는 결과론적으로 공손찬으로 부터 지레 겁을 먹은 한복이 인수를 자기손으로 바친상황. 뭣보다 원소 조조는 예전부터 쌓아온 명성이 혁혁하고 돈과 세력이 있던 사람들이었다. 반면 세력도 일천하고 명성을 얻기 위해 일부러 유생들을 보호하다 옥살이를 할정도의 주인공이 공공의 역적 동탁을 거의 이겨가는 아군의 뒷통수를 친다는거 자체는 전 중국에서 손가락질 받고 터부시 당할만한 자충수 중의 자충수다.


3. 2번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인데 주인공은 2번의 사건이 있기전 중국을 평화롭고 전화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고민한다. 그러다 낙양의 소식을 접하고  낙양에 입성하여 동탁에게 권력을 뺏긴후 한다는 행동이 2번과 같은 짓이다. 편당 읽어서 반발이 적었지 한권의 책으로 내용이 이어졌다면 굉장히 괴리감이 큰 상황이다. 천하 대란을 없애고 혼란을 막으려는 고민을 하던 주인공이 겨우 영토 한조각 얻고자 다 이기던 전쟁의 판을 깬다? 것도 만인의 역적이라 불리던 동탁을 상대로 다이기던 싸움을? 읽던 독자로선 아쉬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4. 작가가 많은 역사책을 읽고 전쟁사를 취득한듯 보이고 이를 활용하는 수준은 매우 수준 높아 보이나. 작가 본연의 상상력이 만드는 계략과 책략 전술은 위에서 말한 바 있듯 상승 무패의 명장의 최근 20편간의 행보는 평범한 범장 수준에도 못미칠 정도로 평범하다. 이는 작가가 가진 상상력의 한계이니 따져봐야 나아질 부분이 아니기에 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5. 마지막으로 캐릭터의 개성이 아쉬운데 염행과 장비 둘의 캐릭터상의 차이점을 모르겠고 고작 간옹 하나의 캐릭터만 튈뿐 나머지는 모두 평이하고 입체적이지 못하다. 특히 계략만큼은 당대 제일이라는 가후 조차도 주인공에 비해 책략이 우수한건지 뭔지 감이 안잡힐때가 있고 이런 가후를 더 띄우기 위해 주인공의 지략을 중반부 부터 너프시킨건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하다.



너무 쓴소리만 했지만 아쉬운맘이 너무 커 참을 수 없어 비평글을 써봤다. 너무 아쉬워서... 좋은 글이 될거 같은데 .. 너무 아쉬워서 ㅠ


별점 : ★★★☆☆ 5점 만점에 3점







Comment ' 4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11.11 20:31
    No. 1

    1. 이게 굳이 왜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투 이후로 주인공은 딱히 그 능력을 주체적으로 쓸만한 전장이 있었던가 싶은데요...

    2. 자충수 맞고 큰 페널티 맞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100억 쓰더라도 200억 벌 수 있다면 쓰는게 맞듯이 자충수이고 전 중국에서 손가락질을 당하더라도 얻을게 크다면 단호하게 해야만 하죠. 만약 주인공이 이런 자충수를 두지 않았다면 할 수 있었던 일은 끽해봐야 어디 객장으로 들어가는거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구 이백오십만의 남양을 지배하는 군벌이 되었죠. 쥐뿔 없고 명성만 어느정도 있던 시기와 천지차이입니다. 따지고 보면 주인공은 돈과 세력이 없었기 때문에 이때껏 쌓아온 명성을 바쳐서 돈과 세력을 얻은 셈이죠.

    3. 어...음 전 당연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의견이 다르시군요. 동탁 집권 전 하진 시기의 경우에는 나름대로의 강력한 전통성과 권위로 중앙 정부의 통치력이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탁이 집권하면서 중앙 정부의 통치력이 산산 조각 나버렸죠.

    중앙의 통치력이 유지되거나, 적어도 회복 될 수 있다면 주인공이 그를 위해 노력하는게 옳겠으나 난세가 시작되었다면 거기에 적응하는게 맞는 태도일거고 뭣보다 작품에서 전반적으로 진현승은 이렇게 움직이는 인물이란걸 암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상 강력한 호족인 원소, 원술, 조조 등 지방의 권력자들이 중앙의 통제에 불복하면서 중앙정부는 지방에 대한 통치력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이 시기에 하진과 같이 모두가 인정 받을 만한 권위가 있으며 실질적으로 동탁을 제압할만한 실력을 가진 자가 있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동탁을 막지 못한 순간 난세의 시작은 이미 확정된거고 주인공은 난세에서 살아가야하니 노선이 크게 바뀌는거죠.

    만약 하진이 죽지 않았고 하진이 계속 권력을 잡고 있어서 중앙정부의 통치력이 유지되었다면 굳이 난세가 올 이유도 없었고 그냥 주인공은 무난히 하진 밑에서 장군으로 일했으면 됐을겁니다. 또 주인공이 역사를 알고 조금 능력 있다지만 어찌될지 모르는 난세보다는 장군으로 사는게 더 편하기도하니까요.

    주인공의 행동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일단 난세에서 사는거보단 걍 전쟁이 없이 사는게 나으니까 최대한 유지해보려고 하다가 난세가 되니 난세에서 떵떵거리며 살기위해 빠르게 태세변환한겁니다. 그리고 뭣보다 주인공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낙양으로 가도 동탁은 장안으로 튈꺼고 주인공의 전력으론 장안까지 진격할 수 없었습니다.

    4. 최근 20편이니 이각 곽사의 공격을 막는걸 말하시는 건가요? 주인공은 엄청난 능력을 보인건데 왜 범장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기본적으로 보병은 기병을 이길 수가 없고 이겨도 아주 제한적인 조건에서 가능하지요. 하지만 이것도 보통은 보병이 기병보다 숫자가 많고, 잘 훈련된 병력이면서 좋은 전투 환경이 따라줘야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투에서 주인공은 적보다 수비가 적었으며, 아군은 오합지졸 상대는 정예병이었고 두번의 전투 중에 첫번 째 전투는 그 모자라 병력을 나눠야 하는 안습한 환경이었죠. 이걸 어떻게 막아냈는데 왜 범장이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상대가 기병이고 아군은 보병에 훈련 상태도 저쪽이 더 좋으면 보통은 나갔따가 쳐발리고 난 다음에 성에 숨어 있고 상대는 천지 사방을 약탈하고 불태우는게 보통 아닐까요?... 전 진현승이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전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5. 이건 좀 동감가는 구석이 있습니다. 다 뭐 이해가는 구석이 있긴하나 전부 비슷비슷한 재미 없는 인물이 되버렸죠. 다만 전 가후는 꽤나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주인공인 진현승과 너무 노선이 비슷하다보니 뭔가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오지 않는군요.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6.11.13 21:59
    No. 2

    일단
    2. 그 여포조차 쫒기고 잠시 정착할때마다 그래도 군벌을 유지 했습니다. 명분... 중요하죠. 하지면 결국 근거지 없으면 호족 설정이 아닌 주인공은 돈도 없고 병력도 거지같으니 개연성을 따진다면 어디에서도 근거지를 제대로 마련하지도 못하고 그냥 객장으로만 가아죠. 그래도 설정상 남양의 호족들은 원술보단 주인공을 택할만한 명분이 분명 있고 실제로 성공 했으며 그 이후 정책도 병력을 확 줄이며 명분을 살렸으며 이후 옥새도 뇌물로 주면서 주변 제후들의 공인을 받았죠. 님이 말한 자충수는 없어지고도 남은 이득이죠.
    3. 스토리 흐름을 보면 분명 주인공은 난세가 오는걸 바라지 않았죠. 그.래.서 하진이 안죽었으면 하기에 뼈빠지게 뛰었지만 하진은 죽었죠. 그래도 좀더 막아보자고 동탁을 막았죠. 뭐... 아시다시피 동탁에게 패해 쫒겨났습니다. 그럼 난세가 된다는게 뻔히 아는데 뭐 합니까? 얼마 없지만 가신들과 병사들에게 비젼을 제시해야죠. 난세에 쫒기며 떠돌기만 할빠에야 그냥 산속에 쳐박히던가 자리 제대로 잡던가 해야죠.
    4. 요건 경천님의 글과 동 의견입니다. 약점이 보이는 능력이야 분명 대단하지만 그게 주인공 무력을 올려준다거나 하진 않죠. 이해하기 쉽게 통솔을 올려준다 칩시다. 그래봐야 훈련도가 강군이라 할 순 없는 보병에 숫자도 상대보다 낮은데 상대도 병신이 아닌 경험많고 뛰어난 무장인데 기병에 ㄷㄷ 게임으로 해서 세이브,로드 해도 못이기는건 못이깁니다. 아니 애초에 스토리 초반부터 주인공이 약점간파 능력이나 지략, 통솔로 명성 날린 전투들을 따져보면 우선 관군으로서 황건적과 싸운건 이기는게 당연한 싸움에 버스타고 간거나 마찬가지죠. 애초에 주인공이 없어도 관군이 이기는 싸움인데 훈련잘된 관군을 통솔하며 잡병 수준의 황건적들을 물리친건 동탁과 싸운거에 비하면 수준이 크죠. 선비족과 극 초반부터 싸운건 주인공이 이긴 전투가 아니죠. 나중에 유주의 거주하면서 선비족들과 싸운건 자잘한 싸움이며 잘 훈련된 유주 기병들이 주인공 부하들이고. 난세에 접어들면서는 주인공에게도 완전히 생소한 전투들 뿐입니다.
    5. 확실히 아직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보여준 내용은 그리 없죠. 염행은 정말 별 내용 없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16.11.15 17:58
    No. 3

    그냥 호우속안개님이 기존 삼국지 장르 소설의 패턴에 너무 길들여져있는듯 하네요. 주인공 능력이 초보 유저들이 튜토리얼에서나 유용하게 쓸 수 있었던거란게 나오고 있습니다. 일정 레벨 이상의 무장들은 이미 패시브로 그와 동등한 능력을 가졌다는게 ...

    그리고 군웅할거 초반에 원소나 조조부터 이미 명분따윈 개나줘버린 짓거리 엄청나게 합니다. 주인공이 애초에 유림을 보호한것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지 착해서가 아니죠; 난세가 시작됨을 알고 있는데 뭐하러 위선자의 가면을 유지합니까. 그리고 원술 도와서 동탁 이겼어도 주인공은 개털입니다. 미래를 아니까 옥새를 얻어봐야 손견2가 될뿐이죠. 흙수저인 주인공이 기반을 얻기위해 통수치는게 현실적이고 개연성있더구만요.

    그런 주인공이 당신 도덕관에 안맞으니 불편한거 같네요.
    글 자체 퀄리티는 최근 문피아 글들중에서 탑클래스입니다.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66 검과판타지
    작성일
    16.11.18 08:28
    No. 4

    취준생이 였던 전생이 난세를 헤쳐나가는데 전생의 한부분 이어야 하는데 지금 작가의 정체성은 취준생이니까 이정도 어설퍼도 된다 라고 착각 하고 있어요 나약하고 체력도 없고 시험이나 준비하는 취업 준비 학생이 아니라 지금은 가후나 장비를 신하로둔 전생기억까지 적어도 40년이상 살고있는 성인이어야 하는데 지금 주인공 정신 연령은 취준생 그때에서 멈췄어요 취업준비하던 사람이 전쟁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장군이 되지못하고 제후가될 준비가 안되 있어요 태어나자마자 전생을 기억하면 한살이 아니라 전생까지 포함해서 나이를 먹는데 이제꺼 살아온 세월은 어디 있는지 그냥 취준생에 정신연령 취준생에 무력 취준생에 나약함 그대로 역사만 알면 먼가 저절로 인제만 줏어 모으면 저절로 라는식의 행태 역사속 전투를 베끼고 이런 전술로 이겼다라고 쓰고 이전투는 흥미 박진감없이 이기는전투여서 물흐르듯이 그냥 변수없이기기고 질때는 상상력 변수없이 그냥 지는씬이라 멍청하게 지고 ......약점간파가 바둑으로 치면 이기는 묘수가 보인다는건데 그런 자신의 설정조차 사용을 못해요 전생까지 40살 넘게 살았는데 어리광이에요 미성숙하고 정신력이 없어요 지략을 쓰는 장군으로 묘사 하지만 전생이 있고 전쟁이 날걸 알고 준비했는데 모든게 부족. 그러니 작가의 역량이 적어서 더 보여줄려고 해도 더 보여줄게 없는듯한......

    찬성: 4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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