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19 불량집사
작성
18.01.14 19:56
조회
858

제목 : 인당리 퀘스트

작가 :  불량집사

출판사 :  없음

 로또 2등에 당첨되다에 이어 인당리 퀘스트를 스고 있는 불량집사입니다.


 인당리 퀘스트는 어머니의 병환을 이유로 소읍의 면소재지 마을인 인당리로


 내려온 주인공이 현실에서 성공적인 귀향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초보 글쟁이로서 제 글이 어떤지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시간을 내서 읽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jungreader3/novel/105462




Comment ' 6

  • 작성자
    Lv.12 곰발러
    작성일
    18.01.15 11:29
    No. 1

    어....음.....
    문장력을 더 다듬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본 작품 <인당리 퀘스트>의 첫 문장

    [해가 지는 인당리의 저녁 풍광은 과연 각별하다. 주로 2층의 살림집 앞마당에 놓여있는 평상에서 뉘엿뉘엿 져가는 해와 노을을 보는데, 네온이라고는 옆집 스모프 치킨의 간판 정도 밖에 없는 인당리의 황혼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걸 제가 단점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을 제거한 것.

    [해가 지는 인당리의 저녁 풍광은 각별하다. 주로 2층의 살림집 앞마당에 놓여있는 평상에서 뉘엿뉘엿 져가는 황혼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답다.]

    마지막으로 이건 제 식대로 노을, 저릿저릿 그리고 이어질 사건에 대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제 창작 문장.

    [하루하루 저물어가는 노을. 평소라면 대수롭지않게 넘겼을 오늘의 노을이 왠지 모르게 나에게 서글픔과 안타까움 그리고 마음 속 어딘가가 저릿저릿한 고통으로 변하여 나를 짓눌러왔다. 애잔한 마음이 들끓어올라 내 눈시울에 눈물 한 방울을 적셨다.
    '어머니...']

    찬성: 1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9 불량집사
    작성일
    18.01.15 11:36
    No. 2

    마지막에 고친 문장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담담한 문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곰발러
    작성일
    18.01.15 11:46
    No. 3

    어... 음....
    마지막 창작 문장은 제 창작 문장이기에 제 개성이 들어가있는 것이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담담한 문체라고 하셨는데. 그냥 문장의 기본 구성이 기본적이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과연([부사] 1.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주로 생각과 실제가 같음을 확인할 때에 쓴다.)
    이라고([조사] 1. 마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그리고 중간중간에 뭔가 빠진 느낌.

    [인당리의 황혼은 (뭐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답다]

    담담한 문체가 개성이라도 기본은 하셔야죠.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9 불량집사
    작성일
    18.01.15 12:39
    No. 4

    과연 각별하다 - 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각별하다. 뭐가 문제죠?

    인당리의 황혼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답다. - 모든 표현으 다 쓰는 건 좋은 글이 아닙니다.

    취향의 차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예로 든 제가 쓴 문단과 엽충님이 쓰신 마지막 고치신 글 중 전 제가 쓴 표현이 더 좋습니다.

    전체의 글과도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는 성의에 대해서는 매우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곰발러
    작성일
    18.01.15 13:45
    No. 5

    오호.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문장은 제치고, 제가 보는 인당리 퀘스트의 문제점을 더 짚어보자면.

    사건이 느리게 흘러간다는 것과 장문의 필체와 대화가 사람의 눈을 피로하게 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군요. 또 담담한 문체를 작가님이 선호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모든 사건과 결말 그리고 인물들이 또한 담담히 흘러갑니다.

    이게 좋을 지도 모르겠지만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서 킬링타임 소설을 찾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솔직히 큰 카타르시스를 못 느끼겠네요. 물론 그것도 취향차이라고 해버리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사건의 전개, 절정, 결말. 인물의 대화, 캐릭터의 특성.

    모두가 담담한 문체로 대화, 서술 모두가 통일되게 흘러가버리니 읽기는 좋은데 읽고 난 뒤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인물은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주인공조차 인상이 흐릿한 느낌입니다.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20 편곤
    작성일
    18.01.18 22:22
    No. 6

    제 기준에서 문장력은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네요. 다만 가급적 육하원칙을 준수하고, 주어 동사반복를 꺼려하고, 시제를 과거에 두는 제 습관을 반영해서 고치자면,

    [해가 지는 인당리의 저녁 풍광은 과연 각별했다. 나는 2층 살림집 앞마당에 놓여있는 평상에서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 노을을 보았다. 네온이라고는 옆집 스모프 치킨의 간판 밖에 없는 인당리의 황혼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이렇게 되겠네요.
    근데 사람마다 문장구성 방식은 조금씩 다 달라서, 비문만 아니면 옳고 그른 것의 차이는 없죠.
    불량집사님 글은 차분해서 참 좋습니다.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공지 비평란 통합공지 +2 Personacon xeed 14.03.13 7,010 0 / 0
5082 판타지 최고의 헌터 비평 NEW +2 Lv.31 Arkadas 18.05.26 35 2 / 0
5081 비평요청 '[판!] 지옥에서 온 악마심판관' 비평 부탁드립니다! Personacon 예시켄 18.05.26 31 0 / 0
5080 비평요청 다시 시작하는 박태신 비평부탁드립니다. Lv.11 연속공격 18.05.25 62 0 / 0
5079 비평요청 "최고의 헌터" 첫 작품입니다. 가감없는 비평 부탁... Lv.25 바람벽 18.05.22 87 0 / 0
5078 비평요청 wolf in the city 비평 요청합니다. Lv.5 시대의미아 18.05.19 54 0 / 0
5077 판타지 [미르가 만든 세계] 비평 요청드립니다. Lv.12 K.night 18.05.19 48 0 / 0
5076 비평요청 많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멘탈력 수치는... +4 Lv.21 Magam 18.05.19 146 0 / 0
5075 비평요청 뼈가 되는 조언과 비평 부탁드립니다. +2 Lv.9 koc 18.05.19 89 0 / 0
5074 비평요청 '주짓수파이터, 로마제국 싸움꾼 되다.' 비평요청... +5 Lv.13 선답 18.05.19 164 2 / 1
5073 비평요청 시바(Shiva)- 그때 있었던 일 비평 요청합니다. Lv.3 백수하마 18.05.18 46 0 / 0
5072 현대물 최고의 능력? 최고의 연재? Lv.86 능묘 18.05.08 439 12 / 7
5071 현대물 금일 '갓 싱어' 글 늘이기에 대하여 +1 Lv.50 하늘이호수 18.05.06 549 7 / 1
5070 스포츠 현직 구단주다.........댓글 삭제 +9 Lv.63 구스타프 18.05.02 645 17 / 18
5069 비평요청 [전지적 독자 시점]아,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요? +3 Lv.11 창룡검왕 18.04.21 886 8 / 15
5068 비평요청 <신들의 후예 : 자유와 유산> 비평 요청합니다- +3 Lv.8 비상몽 18.04.19 320 0 / 0
5067 퓨전 인물의 캐릭터성 부여에 대해 +3 Lv.29 시월의시온 18.04.13 567 1 / 1
5066 비평요청 팬텀 제로/ 비평 부탁합니다. +15 Personacon 가상화폐 18.04.07 712 7 / 6
5065 비평요청 "로고스 연대기" 비평 부탁드립니다! +6 Lv.10 김잭키 18.04.06 376 0 / 0
5064 비평요청 '신들의 춤' 비평 부탁드립니다 Lv.5 실렌시오 18.04.04 251 0 / 0
5063 스포츠 독자의 댓글을 삭제하는 "축구인생 2회차" 작가에... +4 Lv.57 보르미르 18.04.02 676 4 / 19
5062 게임 [그 마인이 살아가는법] 비평 부탁드립니다. Lv.11 서모찌 18.03.26 287 0 / 0
5061 퓨전 '역대급 마왕' 비평해주세요! +6 Lv.26 그림자꾼 18.03.25 512 0 / 0
5060 비평요청 '한 여름에 내리던 눈' 비평 요청합니다. Lv.4 겨울심장 18.03.24 249 0 / 0
5059 비평요청 <카이더스전기> 비평부탁드립니다 +7 Personacon 투영도 18.03.13 506 1 / 0
5058 판타지 영어쌤말고 벼락부자 정중히 비평요청 드립니다. Lv.23 와담 18.03.06 450 0 / 0
5057 비평요청 귀잡남 - 귀신 잡는 남자 냉정한 비평 부탁드립... Lv.18 다비드. 18.02.25 389 0 / 0
5056 비평요청 회귀하고 일어나니 신석기 비평 요청 합니다. +2 Lv.3 한성혼 18.02.24 547 0 / 0
5055 비평요청 자색의 마법사 랜돌프 비평요청 드립니다. +5 Lv.7 망망한바다 18.02.21 520 0 / 0
5054 비평요청 [만렙NPC 이진혁]비평 부탁드립니다. +2 Lv.14 라슬 18.02.09 504 0 / 0

신고 사유를 적어주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