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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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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2 불량집사
작성
18.01.14 19:56
조회
948

제목 : 인당리 퀘스트

작가 :  불량집사

출판사 :  없음

 로또 2등에 당첨되다에 이어 인당리 퀘스트를 스고 있는 불량집사입니다.


 인당리 퀘스트는 어머니의 병환을 이유로 소읍의 면소재지 마을인 인당리로


 내려온 주인공이 현실에서 성공적인 귀향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초보 글쟁이로서 제 글이 어떤지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시간을 내서 읽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jungreader3/novel/105462




Comment ' 6

  • 작성자
    Lv.12 곰발러
    작성일
    18.01.15 11:29
    No. 1

    어....음.....
    문장력을 더 다듬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본 작품 <인당리 퀘스트>의 첫 문장

    [해가 지는 인당리의 저녁 풍광은 과연 각별하다. 주로 2층의 살림집 앞마당에 놓여있는 평상에서 뉘엿뉘엿 져가는 해와 노을을 보는데, 네온이라고는 옆집 스모프 치킨의 간판 정도 밖에 없는 인당리의 황혼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걸 제가 단점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을 제거한 것.

    [해가 지는 인당리의 저녁 풍광은 각별하다. 주로 2층의 살림집 앞마당에 놓여있는 평상에서 뉘엿뉘엿 져가는 황혼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답다.]

    마지막으로 이건 제 식대로 노을, 저릿저릿 그리고 이어질 사건에 대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제 창작 문장.

    [하루하루 저물어가는 노을. 평소라면 대수롭지않게 넘겼을 오늘의 노을이 왠지 모르게 나에게 서글픔과 안타까움 그리고 마음 속 어딘가가 저릿저릿한 고통으로 변하여 나를 짓눌러왔다. 애잔한 마음이 들끓어올라 내 눈시울에 눈물 한 방울을 적셨다.
    '어머니...']

    찬성: 1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22 불량집사
    작성일
    18.01.15 11:36
    No. 2

    마지막에 고친 문장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담담한 문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곰발러
    작성일
    18.01.15 11:46
    No. 3

    어... 음....
    마지막 창작 문장은 제 창작 문장이기에 제 개성이 들어가있는 것이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담담한 문체라고 하셨는데. 그냥 문장의 기본 구성이 기본적이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과연([부사] 1.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주로 생각과 실제가 같음을 확인할 때에 쓴다.)
    이라고([조사] 1. 마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그리고 중간중간에 뭔가 빠진 느낌.

    [인당리의 황혼은 (뭐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답다]

    담담한 문체가 개성이라도 기본은 하셔야죠.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22 불량집사
    작성일
    18.01.15 12:39
    No. 4

    과연 각별하다 - 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각별하다. 뭐가 문제죠?

    인당리의 황혼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답다. - 모든 표현으 다 쓰는 건 좋은 글이 아닙니다.

    취향의 차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예로 든 제가 쓴 문단과 엽충님이 쓰신 마지막 고치신 글 중 전 제가 쓴 표현이 더 좋습니다.

    전체의 글과도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는 성의에 대해서는 매우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곰발러
    작성일
    18.01.15 13:45
    No. 5

    오호.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문장은 제치고, 제가 보는 인당리 퀘스트의 문제점을 더 짚어보자면.

    사건이 느리게 흘러간다는 것과 장문의 필체와 대화가 사람의 눈을 피로하게 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군요. 또 담담한 문체를 작가님이 선호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모든 사건과 결말 그리고 인물들이 또한 담담히 흘러갑니다.

    이게 좋을 지도 모르겠지만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서 킬링타임 소설을 찾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솔직히 큰 카타르시스를 못 느끼겠네요. 물론 그것도 취향차이라고 해버리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사건의 전개, 절정, 결말. 인물의 대화, 캐릭터의 특성.

    모두가 담담한 문체로 대화, 서술 모두가 통일되게 흘러가버리니 읽기는 좋은데 읽고 난 뒤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인물은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주인공조차 인상이 흐릿한 느낌입니다.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25 편곤
    작성일
    18.01.18 22:22
    No. 6

    제 기준에서 문장력은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네요. 다만 가급적 육하원칙을 준수하고, 주어 동사반복를 꺼려하고, 시제를 과거에 두는 제 습관을 반영해서 고치자면,

    [해가 지는 인당리의 저녁 풍광은 과연 각별했다. 나는 2층 살림집 앞마당에 놓여있는 평상에서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 노을을 보았다. 네온이라고는 옆집 스모프 치킨의 간판 밖에 없는 인당리의 황혼은 저릿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이렇게 되겠네요.
    근데 사람마다 문장구성 방식은 조금씩 다 달라서, 비문만 아니면 옳고 그른 것의 차이는 없죠.
    불량집사님 글은 차분해서 참 좋습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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