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라이트 노벨은 문피아에서 안 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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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내용이네요.
문장도 너무 지저분하고요.. 작가님만 알아먹는 소설같아요. 독자 입장에선 뭔소릴하는건지도 전혀 모르겠고. 뭘 드러내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어요.
예전에 1화만 보신 분들이 요즘 장르 소설은 1화에서 모든 걸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소릴 하신 적이 있으시죠. 아마도 1화에 설명도 많고 해서 그런 인상을 받으셨을 것 같긴합니다. 문장이 지저분 하다는 부분은 수긍하기가 어려운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10화까지 읽어본 바로는 설명이 너무 많습니다. 댓글에서도 충고해주신 분이 있으니 유념하고 있으시겠지요. 장르소설을 읽으러 오시는 분들은 바로바로 재미를 바라는 거지, 새로운 설명을 들으러 오는 게 아닙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이아인 님의 글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할걸 기대하고 갔는데, 안전요원이 주의사항 및 응급조치 요령만 한두시간 늘어놓는 느낌입니다.
후반부를 읽고 있는데, 확실히 설명도 줄어지고 가독성이 좋게 나아지고 있는 경향이 보이네요. 근데 귀찮으시더라도 앞부분을 고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쓰다보면 설명만 쭉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중에 뜯어고치거든요.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설명을 줄이고 간결하게 쓸려고 노력중인데 그부분도 읽히는 것 같아서 좀 다행스럽네요. 일단 앞부분은 손을 대긴 해야할 것 같다고 느끼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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