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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 Asagaya.
작성
18.10.30 21:09
조회
392

제목 : 신들의 도박판에 돌아오다.

작가 : Asagaya

출판사 :


첫 작품이라 맞춤법등 문법이 안 맞는 게 많습니다. 그래도 고쳐가고 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비평도 상관없지만 느낀 점과 평가가 더 많았으면 합니다. 독자님들의 도움으로 앞으로 작품을 더 개선하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새 작품 좀비물도 더 잘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5 사후세계
    작성일
    18.10.31 14:38
    No. 1

    안녕하세요, 야매비평가입니다.
    평가를 부탁하시기에 평을 하려 합니다.
    일단은 평가를 하기 전에,
    제 비평은 쓰디 쓴 극약이 될 수 있음을 미리 말해드리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어디까지나 야매비평가 A일 뿐이니 너무 심각하게 듣진 말아주십시오.

    그럼 비평 시작합니다.

    귀하의 작품, <신들의 도박판에 돌아오다.> 를 읽어봤습니다.
    저는 '프롤로그'부터 '엉켜있는 실(1)'까지 읽었습니다.

    문제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는 맞춤법이 틀린 곳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프롤로그에서 본 것만해도 네, 다섯 군데 정도 맞춤법이 틀린 걸로 보았습니다.

    이후의 내용 전개에도 곳곳에 부자연스러운 수식어 순서와 오탈자, 틀린 맞춤법들이
    많아서 제가 평을 하려고 읽는 것인지 편집자의 시각으로 읽는 것인지 햇갈릴 정도였습니다.
    (제가 이런 걸 잘 봐서 눈에 그렇게 잘 띄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두 개 정도까지는 틀려도 제가 즐겨보는 작가분 작품 이외에는
    어디부분이 틀렸다고 댓글 달고 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틀린 경우에는 선작한 작가가 아니더라도 지적은 해 드리지만...
    그런데 많은 부분이 틀려서 어디어디가 틀렸다고 일일히 말씀드리기에도 좀....

    이러한 맞춤법이나 오탈자가 많으면 글의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가독성이 떨어진 글은 읽는데 매우 피곤하며, 신경 쓰이고,
    글의 내용에 대해 집중을 못 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프로작가분들도 맞춤법은 종종 하나씩 틀리시기는 하지만
    이런 문법이나 맞춤법이 옳지 않은 게 많으면 글을 쓰는 것에 대한 기본이 안 되었다고
    독자분들이 보시기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작중 서술에 대한 것인데... 시점이 자주 바뀝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이었는데 어느 새 '1인칭 오크 아이들의 시점'으로 바뀌고...
    또 다시 '주인공 시점'으로 되돌아 왔다가 이번엔 '아그네스' 의 시점으로 바뀌고...

    이러한 많은 시점 바꾸기... 현대소설에서 한 번쯤 볼 법한 '카메라 시점'입니다.

    카메라 시점의 장점은 각 캐릭터의 겉과 속을 다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 보여주면 어떤 효과가 있느냐... 각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무분별한 시점 전환... 그러니까 필력 부족으로 인한 부자연스러운 시점 전환은 오히려 부작용만 낳습니다. 예를 들면, 독자들이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돌려말했지만, 저는 이 글을 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약간 얼렁뚱땅하게 시점이 자주자주 넘어가버려서 시점이 넘어가기 전에 어떤 캐릭터의 시점으로 넘어갈 것을 작중 서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미리 알려주고 넘어갔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세 번째로는 공감되지 않는 캐릭터들의 행동과 여러 부실한 설정들입니다.

    일단은 '신의 가호' 라는 능력에 대한 자세한 서술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신의 가호'만으로 활대의 탄성을 이용해 강력한 힘으로 날아오는 화살을 손으로 단번에 잡는다거나 인간을 두려워한다는 오크 아이들이 신의 가호라는 버프만으로 주인공도 똑같은 인간임에도 주인공의 부탁에는 잘 따른다거나 하는 것에서 캐릭터들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고, 이 '신의 가호' 는 그냥 만능인 건가...? 하고 햇갈렸기도 하였으며 작중서술이 오락가락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신들의 전쟁' 이라는 서술에서 신들이 서로 싸웠으면 '미와 성애의 신'인 아프로디테도 성하지는 못했을텐데 작중 서술에선 강한 12신 중에서 나오는 걸로 보았을 땐 뭔가... 설정오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리스 신화 자체가 논리적으로 보기에는 말이 안되는 내용이 여러 가지 나오니 그걸 그대로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면 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그 외에... 같은 '신의 가호'를 가진다는 아그네스가 분명 주인공은 회귀했을텐데 잘 따르는 것도 이해되지 않는 점입니다. 주인공이 회귀가 아닌 부활이라면 이해는 되었을 겁니다.

    이외에도 이해되지 않는 점이 많습니다마는.... 일일히 지적하기엔 여러모로 힘드네요.

    주로 이 3가지가 제가 생각하는 귀하의 작품에 대한 문제점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야기의 '뼈대'가 구축이 덜 되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 싶네요. 다시 말해서 설정을 완성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욕심내서 전개하려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건 그저 한낱 독자일 뿐인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아니면 아닌대로 그러려니 하십시오...

    이 문제점들을 스무스하게 해결하시면서 재미까지 챙기신다면 '판타지' 장르에서 성공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서두없이 비평 마치겠습니다. 이 비평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Asagaya.
    작성일
    18.10.31 16:06
    No. 2

    진짜 이런 많은 시간 들어서 비판을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한글 프로그램을 써도 못 잡는 맞춤법이 많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시점변경에대해 더 유의하게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심상치않은
    작성일
    18.10.31 17:43
    No. 3

    퇴근시간이라 프롤로그 앞부분만 읽었는데, 읽기 불편한 점이 보이네요.

    [이 도박판으로 죽고 오게 된지도 오래,] 이게 무슨 뜻인지 한눈에 이해하기 힘들어요.
    [이 도박판으로 인하여 죽은지도 오랜 세월이 흘렀다.] 이 뜻이 맞나요?

    [세뇌능력을 얻게 된 나는] 갑자기? 누가? 언제? 어떻게? 왜?

    [세뇌능력을 얻게 된 나는 내게 능력을 준 신을 신들의 왕으로 만들기 위한 조건인 모든 신전을 점령하기 위해 움직였다.] 한 문장이 너무 길어요. 마침표를 너무 아꼈어요.

    [~과정을 통해 나는 세뇌능력을 얻게 되었다. 능력을 나에게 준 이름모를 신. 그 신은 신들의 왕이되길 원한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위해 모든 신전을 점령하려한다.]


    극히 앞부분만 봐도 이해가 안되서 해석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초등학생도 읽고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써주시면 즐독하겠습니다.

    요즘 같이 바쁜세상에 빨리빨리 읽히지 않는 글은 인기 없더라구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Asagaya.
    작성일
    18.10.31 17:46
    No. 4

    퇴근시간에 짬을 들어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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