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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30 데르데르곰
    작성일
    19.01.29 21:19
    No. 1

    내용적으로 먼저 감상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죄송하게도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 하지 않고 다음 문장이 이어져서 읽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자신에게, 자신이, 자신의 등 '자신' 이라는 말이 수없이, 빠짐없이,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건 익숙한 천장이었고, 자신의 침대가 축축했다." 같은 문장입니다.
    위 두가지 요소로 인해 읽기 진행이 힘들 정도로 문장이 매끄럽지가 않았습니다.
    더구나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가 나타나며 지구는 선택받은 행성이라는 도입부가 너무나 흔해서 참신한 맛이 없습니다. 판타지 등을 많이 읽어서 적응을 잘할 수 있다거나 사람을 찔러보고 싶었다거나 하는 부분에서는 주인공에 대한 기대도 사라졌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카노그니
    작성일
    19.01.30 07:41
    No. 2

    ㅠㅠ 앞에 자신이나 마침표 이야기는 중간부터 조언 듣고 고쳤습니다. 마침표를 원래~~단소 끝날때 붙이는줄 알고요. 그리고 앞의 시작 내용은 진부하긴한데 주인공 성격은 나중에 특이한데 뒤도 읽어 주시고 또 이야기 못해주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데르데르곰
    작성일
    19.01.30 11:21
    No. 3

    일단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면서 써보셔야 할 것 같고요. 필력이 늘기를 원하는 분들께 다른 내공있는 분들이 현명한 조언을 많이 하십니다. 다독 다작 다상량은 빠지지 않는 말이죠.

    한 번 더 요청하셔서 후반까지 다 읽어보았는데 겉핥는 느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소재가 진부하면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이 특이하든가 해야 시선을 끌 수 있을 텐데 딱히 다른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이러이러하니 저러저러하게 되었다. 라는 식이 반복됩니다. 글의 방향은 있는데 독자 입장에서는 목적이 불분명하고 긴장감을 주려 하지만 어디선가 흔하게 본 나열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등장인물들이 평면적입니다. 이를 테면 게임에서 NPC가 정해진 말을 하게 되어 있는데 꼭 그것처럼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말을 해야지, 하고 입력된 말을 내뱉는 느낌입니다. 진짜 죽는 게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한들 그걸 의심 하나 없이 믿는 것부터, 차라리 게임물이었다면 사람들의 태평함과 허술함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세계가 공격 당하는 게 아니었다면요. 절박함도 부족하고 그냥 놀러온 사람들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해진 플롯이 있다면 조금 더 다듬는 작업이 필요하실 것 같고요. 1인칭과 작가 시점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양만 늘려 쓴다고 많이 쓴 게 아닙니다. 영양가 없는 대화, 부족한 묘사, 불친절해서 더 그게 그것 같아보이는 배경 설명. 거기에 오타와 비문도 신경 쓰셔야 할 것 같네요. 글을 쓴 후 퇴고하는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안 좋은 말만 계속해서 죄송하네요. 제 주제에 평가는 그렇고, 이런 느낌이나 생각이 든다는 감상이라 여기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카노그니
    작성일
    19.01.30 11:46
    No. 4

    저는 이런 이야기가 더 감사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세하게 일단 더 다듬으면서 성격이랑 내용은 생각하고 고쳐야겠네요.. 작가 시점이랑 1인칭이 섞이면 많이 이상한가요? 저는 다 알고 읽다보니 잘몰라서 ㅠㅠ 조언 누가 님처럼 계속 주시면 좋은데 ㅠ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데르데르곰
    작성일
    19.01.30 16:10
    No. 5

    일단 시점이 왔다갔다 하면 독자에게 혼란을 줄 뿐더러 몰입을 방해합니다. 1인칭으로 전개하다가 단락을 마무리 짓고 주인공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을 설명하기 위해, 혹은 다른 인물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작가 시점으로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 1인칭으로 쭉 나오다가 갑자기 "이미 몇 번이나 죽고 있는 민구에게는~ 블라블라" 하면서 시점이 변하면 그럴 필요가 없는데 왜 시점이 변했을까 의아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스토리와 캐릭터는 조금 더 보강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글쓰는 게 미숙한 건 처음 써보시는 거라 작법의 완벽함을 바랄 수는 없다고 해도 스토리와 캐릭터는 상상력과 아이디어니까요.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 흔히 범하는 실수가 있는데 그 전에 재미있게 읽은 글의 잔상이 남아서 글을 쓸 때 무심코 따라쓴다는 겁니다. 글쓰는 게 재밌어! 하며 쭉쭉 써갈 때는 모릅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고나면 내가 저걸 따라했구나, 이걸 따와서 썼구나 하고 느끼게 되죠. 심지어 그냥 등장인물 중 하나도 아닌 가장 중요한 주인공마저 비슷한 성격에 비슷한 능력에 비슷한 생김새까지... 저도 겪어본 일입니다.
    이런 경우는 표절이라기엔 어수룩하니 모방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초보자의 실수라고 할 수 있겠는데 가끔은 도가 지나쳐 진짜 표절을 하기도 하고 대놓고 베끼지 않았다 뿐이지 뻔히 비슷한 내용으로 써놓은 글을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만은... 아무튼 어디서 본 것 같은 내용만 나오면 안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부디 작가님만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조금 더 생동감 있는 등장인물, 개성있고 특별한 스토리를 정립하고 글을 많이 써보시길 바랍니다. 맞춤법 검사기 도움도 받으시고요. 처음 잘못 알고 쓴 단어나 비문이 버릇이 되어 죽어도 안 고쳐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게 맞나? 아닌가? 헷갈릴 때는 검색하는 버릇도 좋습니다.
    향상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보이셔서 또 주절주절 쓰게 됐는데 글쓰는 재미를 잃지 않고 잘 발전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카노그니
    작성일
    19.01.30 17:09
    No. 6

    넵 읽으면서 고쳐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G.lucky
    작성일
    19.01.30 16:36
    No. 7

    1. 우선 '자신' 이라고 쓴 것부터 다 싹 빼고 '나' 로 바꿔야 할거 같네요
    읽다보면 문장이 엄청 이상하게 느껴져요

    2. 문장 좀 더 짧게 나눠서 써야 할 거 같아요
    너무 길게 붙여서 써서 글이 늘어지고 엄청 어색하게 느껴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카노그니
    작성일
    19.01.30 17:08
    No. 8

    넵 감사합니다 ㅠ ㅠ 이번주말에 작업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새늬마로
    작성일
    19.02.01 21:06
    No. 9

    쓰신 글을 조금 훑어봤습니다만, 이런저런 몇 마디 조언으로는 힘들 것 같고 가장 좋은 방법은

    잘 썼다 싶은 다른 작가분의 소설을 똑같이 필사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필사를 하다보면 문장의 맥을 자연스레 몸에 익힐 수 있고 시점의 이상한 변화도 고칠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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