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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70 체르나
    작성일
    19.10.23 15:35
    No. 1

    일단, 초반부분이 무척이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1화를 보면 단결력은 우수하다고 했는데, 상관이 부하 관리 못한다고 깨질 가능성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안 온 히만은 그냥 상관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상관이 깨지든 말든 상관이 없었던 것입니까. 아니면 단결력도 형편이 없었던 것입니까. 중무장하고 오라고 했으면 큰 일인데도 왜 안 왔을까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그'를 찾으러 반란 진압 중에 '직접' 찾으러 간 지휘관은 과연 무엇인가요?

    부하들이 죽든 말든 신경조차 쓰지 않고 지휘관이 간다? 이게 단결력이 좋다? ?????

    그냥 부하 1명 보내면 안되었던 일인가요? 자기 상관 말 불복해서 자기 부하들에게 어떤 불이익이 내려질 지 알고 그런 판단을 하는 겁니까. 부하보다 더 유능한 상관을 원해서 자기 부대 지휘관이 직접 간다? 지금 국가에서 중요한 순간 아닙니까. 부하보다는, 나라보다는 자기 판단이 더 중요한 사람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이런 예시를 들면 알 수 있었겠지만, 이게 단결력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ShaRa·X
    작성일
    19.10.23 16:13
    No. 2

    우선 관심을 가지고 솔직한 평을 내려주신 부분에 감사드립니다.

    해명, 혹은 변명에 불과할지는 모르겠으나 해당 회차에서 추정하실 수 있듯 모종의 사건으로 직무해제된 상관이자 친구인 주인공을 설득할 사람이 자신밖엔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그리고 그 능력을 확신하기에 전투에 임하기 전 급하게 찾아나섬으로써 이야길 시작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줄거리가 진행되면서 천천히 드러나긴 하지만 첫 화를 읽는 입장에선 다분히 오해의 소지가 많은 점은 인정합니다.

    단결력에 대한 부분은 어쩌면 묘사의 한계였는지도 모릅니다. 미국의 일부 특수부대와 같이 안팎으로 마찰을 빚으면서도 막상 전투 돌입시 대체불가한 협동력을 발휘하는 예시를 적용하고자 한 것인데, 아무래도 전달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나 봅니다.

    아무튼 초반부에서 나름의 시도라 생각한 도전이 되려 읽는 데 악영향도 주었군요.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0 체르나
    작성일
    19.10.23 17:42
    No. 3

    저도 작가님의 의도와 다르게 생각한 것일 수 있지만, 일단 저는 그 지휘관이 주인공을 찾아나선 게 상황때문인지 무리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지휘관의 상급자를 작가님이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셨죠. 그 사람 휘하의 수색대에 '손실'이 생겨도 그 사람 문제로 할 거라고.

    그 대화는 자기 손해를 감수하는 게 아니라 병사들이 얼마나 피해입을지 혹은 죽을지 몰라도 그것보다 '주인공'이 더 중요하다고 간 것으로밖에 보여졌습니다. 전투가 임하기 전에라고 작가님은 말씀하셨지만, 전투가 언제 임해질 지는 그 누가 알겠습니까. 적이 먼저 기습으로 쳐들어 올 지 아니면 적이 약점을 보여주어서 아군이 더 급하게 상대를 칠 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죠.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의 진짜 상관이 현재 없다는 것을 알면 과연 병사들의 사기가 어땠을까요? 전 여인이 마냥 무책임하다고밖에 말할 길이 없네요.

    단결력 문제는...따로 병사들이 묵는 숙소가 있는 설정이라면 같은 부대원 혹은 소대원을 안 챙긴 사람들이 단결력이 좋은지 한 번 고민할 여지가 있을 것 같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3 시력엔당근
    작성일
    19.11.07 23:49
    No. 4

    앞에분들 비평은 트집이 아닙니다.
    문제점을 고쳐줘야지 문제가 있다고만 말하는건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체르나
    작성일
    19.11.28 22:27
    No. 5

    님 저도 비평은 트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재미있는 것은 모두 틀린데, 도대체 그 '재미'의 기준은 어떤 식으로 잡고 님이 조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처럼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님처럼 조언하는 것이나 비평에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는데, ㅋㅋㅋㅋㅋ하고 저를 향해 웃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결국 님도 재미가 없다고 저처럼 문제를 제시한 것이지, 어떤 식으로 해야 이 글이 재미를 잡을 수 있는지 해결 방식을 가르쳐 준 것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시력엔당근
    작성일
    19.11.29 04:00
    No. 6

    비평이란건 글의 전체를 평하는겁니다.
    재미있다없다.. 지루하다.. 등의 원인을 잡아주는거지 작품내용을 지적하는게 아닙니다.
    사소한 줄거리 몇개를 끄집어 말하는건 이야기를 고쳐라고 말하는거랑 같습니다.
    님이 한건 비평이 아니라 참견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체르나
    작성일
    19.11.29 10:31
    No. 7

    비평이란 건 글의 전체를 평한다고요? 그걸 님이 어떻게 평가한 건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제가 그래서 물었지 않습니까. 님이 어떻게 이 분에게 재미란 것을 넣으라고 비평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예시라도 있었나요? 재미라는 주관적인 개념을 어떻게 이 분에게 전하려고 노력하셨나요? 전혀 없습니다. 님이 한 것을 비평이라고 말하고 싶나 본데, 결과적인 면에서 님이 한 것은 비평이 아니라 님이 비판한 저처럼 참견입니다.

    캐릭터의 재미, 스토리의 재미, 설정의 재미 등등 재미는 참으로 다양하면서도 모호한 개념입니다. 그렇게 모호한 개념을 말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이 분이 쓰고 계시는 것은 주로 가벼운 판타지 물이나 이런 쪽이 아니라 진중한 판타지 입니다. 그런 만큼 현대에 자주 나오는 재미 보다는 저는 묘사 부분에서 더 현실적으로 적는 편이 독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조언을 하였고 그리 하여 생긴 답변입니다.(물론, 중세물의 나름 재미가 있기 때문에 진중하고 사실적인 재미를 잡으시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제 말에 반론하고 싶었다면 먼저 이 분의 소설에 어떤 식으로 재미를 넣었으면 좋겠는지 먼저 이야기 하고 반론을 하셨어야죠.(사소한 부분에 재미를 넣어라 같은 모호한 말 말고요.) 님 말을 반론했다고 짜증난다고 저에게 반론하는 것은 그냥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말장난은 그만 하시고 남의 비평을 참견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면 먼저 이 분에게 제대로 된 비평을 보여주시던가요. 이도저도 아니면서 하는 건 님도 참견이에요.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체르나
    작성일
    19.11.29 13:21
    No. 8

    그리고 밑에 비평이 아닌 참견이 있길래 예시로 그대로 써봅니다.

    비평글 몇개 써보면서 느낀게 대부분글이 안읽히는 이유가 비슷하더군요.(작가님의 글이 안 읽혀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겠죠? 왜 안 읽혀지는지 볼까요.)

    작가님은 일단 기본은 갖춰지신거 같습니다. 근대 대부분 자기가 읽어도 재미없는걸 길~게 쓰십니다.(작가님이 읽어도 재미 없는 걸 길게 쓴다고 트집잡고 있죠? 어떤 면에서 지루했는지 어떤 면에서 괜찮았는지 전혀 평가가 없죠? 필력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재미에 대한 평가 부분입니다. 필력도 어떤 점에서 괜찮게 와닿았는지 말이 없죠? 이게 글의 전체를 평하는 건가요?)

    30년전 소설이 전부인 세상에선 10화에 1편만 재밌어도 봅니다. 하지만 소설이 1/100인 세상에선 1화에 1곳은 재밌어야 봅니다. 보면 초보작가분들 대개 옛 소설그대로 쓰실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봅니다..(작가님은 초보 작가라고 깔보고 있고 원래 님은 이런 글은 안 본다고 하고 있죠? 옛 소설이 10화에 1편만 재밌었다고 하니까 작가님 소설도 옛소설 쓰고 있다고 하면서 10화에 한 편 정도만 재미 있다고 예시를 들면서 비꼬고 있는 거 훤히 보이죠?)

    한화에 한부분이상 재미있는 곳을 넣도록 짜보시길 권합니다. (액션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일상물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캐릭터성 자체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분은 전쟁물 특유의 긴장감 있는 분위기로 재미를 넣으려고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무시하고 있죠? 자신 입장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죠? 전쟁물에서 중요한 재미는 어떤 것인지 어떻게 넣으면 좋았을 것 같은지의 설명은 전혀 없죠?)

    짜잘한 실수같은건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근데, 위에 보면 계속 비판하고 있는데, 큰 부분부터 잘못되었다는 소리로 들리죠?)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고 문학의 목적은 감성-슬픔, 웃음, 공감입니다.(트랜드 따라가라는 소리는 이윤 추구의 목적이 큰 데, 느닷없이 문학의 목적으로 넘어가고 있죠? 이럴거면 옛소설 따라가는 작가님에게 비평하면 안되죠?)

    이게 바로 님이 하신 참견입니다. 원인을 잡아준 적도 없고 이 작가분을 존중해서 이런 전쟁물의 어떤 점을 좋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고민도 없습니다. 작가님은 트랜드 따라갈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먼저 소설은 1화에 1구간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그냥 자기 생각만 줄기차게 주입하고 있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한 것은 참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하신 것 또한 그냥 작가님의 생각 1도 고려하지 않은 참견입니다. 작가님이 전쟁물 쪽에 집중하고 싶은 것일수도 있는데, 이런 전쟁물에 어떤 재미를 넣어야 할 지 감이 안 잡힐 수도 있는데, 님은 그것에 전혀 집중을 안하고 그냥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님이 그토록 남의 비평을 참견으로 받아들이면서까지 말하고 싶던 비평이란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시력엔당근
    작성일
    19.12.03 12:58
    No. 9

    말이 많으면 사기꾼입니다. 정당화하려 애쓰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체르나
    작성일
    19.12.03 14:19
    No. 10

    ㅎㅎ 그래서 반론을 못하는 님은 비평할 자격이 없는 참견꾼이라는 겁니다. 왜 남의 비평을 트집잡고서는 자신의 비평을 옹호하지도 못하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시력엔당근
    작성일
    19.11.07 23:57
    No. 11

    비평글 몇개 써보면서 느낀게
    대부분글이 안읽히는 이유가 비슷하더군요.
    작가님은 일단 기본은 갖춰지신거 같습니다.
    근대 대부분 자기가 읽어도 재미없는걸 길~게 쓰십니다.
    30년전 소설이 전부인 세상에선 10화에 1편만 재밌어도 봅니다.
    하지만 소설이 1/100인 세상에선 1화에 1곳은 재밌어야 봅니다.
    보면 초보작가분들 대개 옛 소설그대로 쓰실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봅니다..
    한화에 한부분이상 재미있는 곳을 넣도록 짜보시길 권합니다.
    짜잘한 실수같은건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고 문학의 목적은 감성-슬픔, 웃음, 공감입니다.

    조금 참견해보았습니다. 비평처럼 들리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일
    19.11.13 09:57
    No. 12

    요즘 웹소설 범람하는 시대에서 독자들이 소설 거를 때, 몇초도 안 걸림.
    1. 제목 -흥미로우면 클릭/혹은 내 취향에 맞아서 눈에 띄면 누름.
    2. 장르
    3. 소개글/서론
    4. 프롤로그

    우선 개인적으로 전 이렇게 거릅니다.
    이거 다 통고하고, 1편부터 10편까지 대충 한시간만에 정독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이 안 된 작가들 엄청 싫어합니다.
    글 쓰는 사람들이 문법은 고사 지내고, 맞춤법도 안 되면서 작품 게시하는 거 극혐해요. 본인들 창피한 줄 모르는 거 같아서, 제가 다 민망하거든요, 읽을 때.
    10편까지 읽어가면서, 오탈자 다 잡아낼 수 없다는거 압니다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좀 '너무한' 작품들이 많이 보여요. 그리고, '노력' 안 하는거 독자들 다 캐치 해냅니다. 오탈자, 1-2번 있다면 그럴려니 오탈자구나 하고 댓글 남겨주겠는데, 반복적으로 '오류'를 낸다면 그건 작가가 기본적인 '글 쓰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됩니다. 그럼 그건 그때부터 그냥 지뢰입니다. 믿고 거르는.
    그리고 그런 인식은 아주 확실하게 작가 필명에 꽂혀요.

    그런 면에서 작가님 작품은 기본은 되시는거 같아서 우선은 읽기는 편안합니다.
    '기본'이 되고 나서, 그 위에 차곡차곡 쌓아야 멋진 나무가 되고, 숲이 된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위에 선발대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은 되십니다.
    근데 그 위에 쌓이는 구성이 맞물리지 않아요. 그리고 저처럼 기본을 찾으면서 편안하길 바라는 독자도 있겠지만 (원래는 이게 최소한의 작가로써 독자에게 해야할 예의지만요?), 독자의 시점에서, 책 읽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거기서 비중이 제일 큰 게 '재미'와 '흥미'라고 생각합니다.
    정통 판타지라면, 그 허들이 더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통이든 퓨전이든 현대든, 판타지들은 작가의 역량껏 '상상'을 그려나가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보는 사람들에게 '설득'을 해야 합니다. 믿음을 주어야 해요, '이게 다 지어낸 얘기인데, 그럴싸하지?'라고요.
    그게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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