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명 ( 바람의 아이 )
작가 : prinsilk
출판사 : 없음
쓰기 시작한지는 벌써 1년이 넘어가서 1년하고도 반년이 더 지나갔습니다.
위만조선 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자.
뭔가 전쟁소설 다운 전쟁소설을 써보자.
라는 생각에 A4 2장짜리 플롯 하나를 가지고 지금까지 써 오고 있습니다.
마이너한 글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바는 아니지만..
소수를 제외하고는 읽어주시는 분이 별루 없어 의기소침해지기만 하네요.
또한 그렇다 보니 과연 잘 쓰고 있는것인지.. 또 이게 맞게 쓰고 있는것인지
언제나 확신이 없네요.
끝까지 쓰자는 한가지 목표로만 지금까지 써 오고 있지만. 1주일에 3번 연재
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일에 쫒겨 거의 무퇴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재미도 없고 말도 안되는 글을 괜스레 잡고서 끌고 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
뭔가 잘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드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부디 읽어봐 주시고 어찌 방향을 설정해야 할지 고견을 들려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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