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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잠비룡포7권까지 보면서...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
09.11.10 04:02
조회
3,287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감상란에 자주 등장하는 한백림이란 작가분의 이야기는 참 많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권하는 책.

과연..

1~3권까지 정말 진도가 안나갔다.

설봉님의 마야를 보던 때와 비슷하게 진도가 안나갔다.

강설영의 사부에 관련된 부분을 보고

"와! 내가 좋아하는 먼 치킨?"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가니 책장이 안 넘어갔을지도 모르겠다.

주인공의 비범함을 설명하는 부분으로 애써 모든것을 포용하면서 읽었다.

주말 오후 2시경부터 읽기 시작하여 저녁 10시가 될 무렵 4권으로 넘어갔으니

4권의 복수극을 기점으로 사부와 대면하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동기를 제공한 자들에게 한편의 잔인한 복수극...;;

그런데 사부의 가르침은 복수가 아니라 협이란 것과 모든 예인들을 중시하라는 것이었다.

퉁소소리를 듣기 위해 예인과의 만남에서 퉁소소리 대신 북소리를 들으며 주인공의 심정이 변화하는 부분을 읽고 드디어 복수???

복수에 관련하여 사부의 말씀을 듣고 주인공의 심정이 변화하는 부분에서 이젠 복수가 물건너 간게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그 기준으로 복수에서 원대한 꿈으로 방향이 바뀌더군요.

여기까지는 좋았다. 아직 천잠비룡포를 1권에 살짝 맛만 비춰준것으로 "이제부터가 진짜다. 천잠비룡포가 출현할 것이니"라는 생각으로

사부의 명으로 광동으로 넘어오게 된 것일까? 아니면 사부의 명을 받들겸 양무외란 작자를 보기 위해서 온 것인데 다행이도 사부의 명은 완수했으나 목숨이 경각에 다다른 주인공을 보면서 한숨이 나왔다.

7권까지 읽고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몇가지 의문점.

1.무공: 주인공도 약점이 있다라는 부분은 아주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사패와 팔황. 그리고 천잠비룡포가 수록된 전설의 병기들이 있는 그 책.

왜 사패와 팔황이라는 초월자들은 저 전설의 무기들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것일까?

무기가 없어도 충분하니까?

그럼 천잠비룡포같은 보의는 필요가 없지 않을까?

그들은 아직까지 전설의 무기에 옵션이 붙어있지 않을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아님 그런 무기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일까?

그러나 전설의 무기는 실로 하나하나가 다 가공할 내기를 품고 있으니 이것역시 뭔가가 안 맞는듯 하다.

무기의 잇점을 살려 초월자들의 미비한 차를 극복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2.사패와 팔황과의 관계 설정.

사패는 각개격파이면서 동시에 경쟁자의 관계라는 설정은 어느정도 이해가 갔다.

그러나 누구나 천하 최강을 한번쯤은 가리기 위해 그들끼리 접전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은 가져본다.

후반부에 나올지도 모르지만 왜 사패가 팔황을 꺽고 팔황이 수그러 들 무렵 최강자를 가리지 않았는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같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렇다면 왜 다시 후계들을 내세우는 것일까?

팔황이야 4패를 피해 어둠으로 숨어들어 힘을 키워 나온다는 명분이라도 있지만 4패는 왜 후계들을 내세워 다시 전쟁을 붙이는 것일까?

철씨 성을 쓰는 사람과 단우룡의 사부는 과연 동일인물일까?

그럼 왜 4패가 되었을까?

혹시 둘이 붙어서 한 명이 죽고 나머지 한 명이 1인 2역을 하는것일까?

3.요마전기인가? 왜 요마가 나오는지..(개인적으로 술법,요마 이런거 무협에 나오면 딱 질색임)

전설의 대붕과 강속에 용이란 전설상의 괴수설정,

그리고 삼천갑자 동방삭이 나오는 장면도 ...

왜 나왔을까?(이런 이야기로 남경에서 북경으로 수도가 옮겨가고 남경사회가 불안해 진다는 단면을 설명하기 위해?)

갑자기 와룡강 선생이 떠오르게 말야...

4. 요괴들과 술법 그리고 무공 중 과연 어느게 강할까?

요괴들을 잡기 위해 전설의 무기들이 필요한 것인가?(아마도 그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럼 전설의 무기들은 사람들에게 그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것일까?

이런 의문점들이 머리속에 가득 체운다.

글 전개 내용으로 보면 단우룡의 전기로 해석하면 편하다고 생각된다.

고난의 어린 시절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끝내 최고의 우군을 만들고 최강의 문파를 창설한 최고의 고수가 되는 그런 전기 말이다.

이 책의 제목은 천잠비룡포다.

그런데 천잠비룡포는 아직도 있는지 없는지도 정확하게 나오지도 않았다.

물론 그것이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가설들은 있지만 실질적인 물증이 없다.

7권을 봤는데도 말이다.

도대체 어디서 끝맺음을 할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의 어린시절을 보면 반드시 후폭풍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주인공의 심경의 변화부분에서 그렇게 변화가 있을 것이면 아예 어린시절을  축소시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지금 재미 있는 부분이 문파의 창립맴버 모으기와 그 과정에서 천잠비룡포의 베일을 벗겨 나가는 중이라고 생각된다.

이 부분이야 말로 가장 재미난 부분인데 서두에 왜 그렇게 질질 끌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재미난 글인 만큼 더 읽어볼 생각이다.

혹시 또 한차례의 반전이 일어나는게 아닐까? 억지스런 상황을 생각하면서...


Comment ' 20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09.11.10 04:57
    No. 1

    1. 그들에겐 필요없습니다 설사 있어도 주인공만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보셨으니 아셨겠지만 아는 사람만 알고 그 조차도 요서나 허황된것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글의 흐름상으로 볼때 의도된것도 있다 봅니다)

    2. 글을 보면 알겠지만 맞부닥쳤다는 심증이 보입니다 다만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지는 않았거나 설사 한자리에 맞부닥쳤어도 얌전히 물러갔을거란건 예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 들중에서 사부를 비롯한 인물들이 주인공을 통해 서로간에 우열을 보이자고 하는(영웅문 참조) 어떤 내기같은 암시를 보이고는 있습니다만..

    3. 그보다 질문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요 한가지 알겠는건 요마전기까면서 같이 까는 그런걸로 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기분은 나쁘지만 아는 선에서는 계속 답해드리겠습니다

    4. 기문세계는 인세와는 기본적으로는 벽이 있다 보면 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근본적으로 우열을 가린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적어도 두세계를 모두 돌아다니는 것으로 예상되는 동방삭이 존재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질질 끈게 아니라 님이 질문하신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차마 책을 다시 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11.10 05:00
    No. 2

    한백무림서는 무공과 술법을 모두 다룹니다.
    따라서 요괴, 기물이라고 하는 것들이 등장하지요.
    무당마검에서 마물 비의 등장이 그렇고, 화산질풍검에서 흑림대전이 그렇습니다.
    천잠비룡포에서도 교룡승천과 요마전기가 등장하죠.
    사패와 팔황은 좀 더 전대에 얽힌 이야기라서 한백무림서에서 아직 그 실체가 완벽하게 드러나진 않았습니다. 뭔가 비사라고 할만한 것들이 있겠지요.
    다만, 앞으로 나올 천잠에서 사패 모두가 등장한다하니, 비사에 관한 것도 어느 정도 나오진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11.10 07:24
    No. 3

    간단하게 1번만... 팔황에서 그런 기물에 눈에 불을키고 먹을라 합니다.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에 보면 팔황에서도 그것들 가지려고 많이 난리 칩니다.

    나머지는 읽고 판단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09.11.10 11:47
    No. 4

    뭔가 횡설수설이라 요점을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한백림님이 매우 좋아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천명입니다.
    각각의 인물들은 한백무림서 내에서 각각의 천명을 부여받은채 살아숨쉰다고 보시면 되는데..
    천명은 곧 운명~인연과도 같은 맥락이죠.
    연자라고 하던가요.. 인연이 있는자만이 신기를 얻는다..
    한백무림서 인물중에 만통자라는 노인이 있습니다. 연자는 만나지 않으려고 해도 만날 것이고 인연이 없는 자는 죽어라 쫓아도 만나지 못 할 인물이란 설정이죠. 마찬가지입니다.
    명경이 마검을 얻고 청풍이 사신검을, 단운룡이 천잠비룡포를 얻듯이 시기~무구 들에는 그 시대에 그에 알맞는 주인들이 설정 되어 있습니다.
    사패는.. 아마도 그네들이 활동할 떄에는 무공이든 신기든 그에 맞는 인연이 닿아 있을겁니다. 현 한백무림서 작품내 시점에서의 사패같은 초월자들은 알고있는겁니다. 보구나 신기들은 각각의 주인들이 맺어져있음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9.11.10 16:46
    No. 5

    한백무림서의 시작이 천잠비룡포였다면 허들이 조금 높았을지도 모르겠군요..
    작가의 다른 작품을 먼저 일독하고 본다면 보다 이해가 깊어지고 흥미로움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ee22
    작성일
    09.11.10 21:13
    No. 6

    한백무림서 까면 털립니다 조심합시다. 벌써 발발바라바라바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09.11.11 12:59
    No. 7

    한백무림서..

    무슨 경전(經典) 대하듯 하는 분들 보면 웃음뿐이 안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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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둔저
    작성일
    09.11.11 13:47
    No. 8

    -_-a
    이해안 되는 의문점...이라기에 답변댓글이나 달아야지하고 스크롤 내리다가 한백무림서 까면 털리니 조심하세요, 라든가 한백무림서 경전 대하듯... 라는 댓글들을 보니 답변 달면 한백무림서 추종하는 맹목적인 사람...으로 찍힐까봐 겁나서 못 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11.11 19:22
    No. 9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무당마검, 화산질풍검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천잠비룡포는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저도 제가 신기합니다.
    취향이 변했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11.11 20:17
    No. 10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는데 인기작에 눈먼 질투심으로 시크한 척 떠는 꼴보면 웃음 뿐이 안 나오는...말씀이 건방지셔서 건방진 어투로 돌려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09.11.11 21:22
    No. 11

    그냥 의사 본분이나 잘하셨으면 하는 글이었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아라짓
    작성일
    09.11.11 21:34
    No. 12

    적대적 리플 다시기전에 글 아래쪽에 있는 내용을 보세요.

    재미난 글인 만큼 더 읽어볼 생각이다.

    파닥파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11.11 22:12
    No. 13

    아라짓 님이 파닥파닥이신 것 같은데요. 리플 쭉 다 읽어보세요. 어디에 이 비평문을 작성한 분에 대한 적대적 리플이 있는지. 아주 빠로 몰아갈 분위기군요. 여러 분은 좋아하는 작품조차 없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규토대제
    작성일
    09.11.12 02:34
    No. 14

    음.. 주술같은 부분은 "무당마검"을 보시면 거부감이 줄어드실 것 같고요. 악당들이 신검같은 거 구하는 것은 "화산질풍검"에 잘 나와요. 4패니 8황이니 하는 건 정확하게 이해하기는 좀 힘듭니다. 시리즈물이라 위 2작품을 다 읽고도 저같은 경우엔 좀 미진하더군요. 숭무련이 왜 악당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문파명도 맘에 들고 갈염도 멋지더만
    아. 저 같은 경우는 그 지루하다는 어린 시절 얘기가 사람 구하고 옷 찾는 부분보다 더 재밌더군요. 물론 주인공이 통쾌하게 싸우는 장면이 젤 재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아피스토
    작성일
    09.11.12 22:07
    No. 15

    1번 답을 드리면 우선 사패나 팔황도 이러한 도구들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관심이란 표현이 맞을지 몰라도 사신 천잠비룡포라는 천잠보의는 팔황의 수장중 한명이 소유하고 있었던것이고요 흑암만해도 진가의 물건이었다가 명경을 위해서 안배해 준것이나 다름이 없죠. 이를 다 안모은것은 글쎄요. 내가 최고라는 자존심이 아니었을까요?


    2번 답을 드리면 팔황이 등장하기전부터 사패끼리의 싸움이 있었습니다.
    팔황과의 싸움이 시작했을때에도 사패끼리의 끈끈한 연합이나 팔황끼리의 강한 결속은 기대하기 힘든수준이었죠 사패끼리의 사이를 보던지 화산질풍검에서 숭무련과 비검맹과의 싸움들을 보면 알수가 있지요. 그들은 서로 같은 목적아래에 움직이는 것뿐입니다.

    3번 요마전기나 술법등은 무당마검이나 화산질풍검에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작가님또한 현재 시장이나 본인의 필력등등.. 본격적인 요괴 신선 작품은 쓰기 어렵다고 하셔서 이런것이 때로 나오는 작품은 10번째 작품인 환신전에서 나올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이정도 수준의 노출에서 멈출거 같네요.

    4번 요괴나 이러한것들을 잡기위해 도구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무공이 극의에 이른 사패같은 사람은 그냥 막잡을거 같습니다. 무당마검에서 비와의 싸움을 보면 십익정도 되어도 가능한것으로 보여지죠. 물론 천잠비룡포의 교룡출세에서 나온 교룡같은 녀석은 제외입니다. 이들은 거의 자연재해급으로 말씀하셔서 인간이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사패+동방삭정도면 어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어렸을때나 전개가 좀 느린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단운룡이 일어서는 과정을 잘 나타내는것같습니다. 또한 11개의 이야기중에서 다 빠르고 똑같은 방식이라면 그것도 재미없을거 같습니다. 느린것도 빠른것도 일부러 시험삼아글을 쓰시는것일수도 있죠.^^좋은 대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7번째달
    작성일
    09.11.15 22:41
    No. 16

    감상란에 왜 칭찬만하게 만들었는지 정말이해불가였는데
    중간에 아무뜻없이 글쓰는사람들보면 이해가 좀 가려고하네요
    여기서 저도 댓글을 달면 빠가 되는건가요?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진짜무료
    작성일
    09.11.16 22:05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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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09.11.24 16:28
    No. 18

    제가보기엔 비평글이라기보단 아직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안가고 의문스러워서 올리신글같아요. 누구든 모르면 짜증나고 답답할수밖에없습니다. 그 부분들을 스스로 찾고 읽어서 알아가길 바래요. 특히나 천잠은 전 시리즈를 읽어야 더욱 흥미있는 작품이거든요. 일단 많이 읽으시구.. 무당마검이랑 화산질풍검도 읽으시고 질답란도 함봐보시고 하면 다~~ 이해될부분들이라고 봐용 ㅋㅋ 그정도로 흥미가 있진 않으시다면 어쩔수없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09.12.15 04:00
    No. 19

    스케일이랑 설정이 방대해서 그래요

    그니깐 그 반지의 제왕 3권중에 2권만 보시거나
    해리포터 시리즈중에서 혼혈왕자만 보셧다거나
    이런 느낌?

    무당마검,화산질풍검,비룡포12권 까지 다봤는데 아직두 의문이 엄청 많아요 시리즈가 11개씩이나 미리 기획됬다니깐 그려러니 해야죠 ㅎ;

    근데 확실히 잼씀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오리
    작성일
    09.12.22 22:54
    No. 20

    이건 시리즈 물이라 보면 일단은 대충 그렇구나 하면서 넘길수는 있겠었지만
    저는 무당마검이 책방에 없어서 화산질풍검하고 천잠비룡포 밖에 못봤습니다.
    아무튼 아 그렇구나 그런거구나 하면서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응?)

    아무튼 요마 요술 나오는건 미리 나온다고 앞 시리즈에서 설명을 했던가 안 했던가... 아무튼 그렇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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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4 무협 파멸왕 어떻게 될것인가. +7 Lv.12 일황(一皇) 10.09.14 2,444 0 / 2
2633 판타지 베스커스의 마법사안읽힙니다. +23 Lv.9 늦은후회 10.09.14 2,616 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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