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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1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9.26 04:48
    No. 1

    ?? 독정령 졸라 쌔서 긴장감이 너무 떨어진다는 비평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하룬이 주구장장 외치는 현실에 정령내용 안 쓰이니 싸가지 안 써야지..라는 게 좀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많이 봤고요.
    기존 게임소설하고 설정이 달라서 독자가 이해를 못한 탓에 까인다는 건 너무 팬심으로 내린 판단 아닙니까? 비평한 사람을 다 바보로 만들어 놓는군요 -_-; 정령석이나 원소석 흡수에 시간이 걸린다는 설정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 직접적인 언급이 너무 적잖아요? 결국 하룬은 정령석, 원소석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다는 식으로 생각되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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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6 05:28
    No. 2

    天劉 님 정령석과 원소석 흡수에 시간이 걸린다는 내용을 반복으로 적으면 오히려 더 이상할 꺼라는 것 좀 생각해보세요. 그런 세부설정은 한 두번만 지적해야지 계속 언급하면, 설명서지 소설일까요? 한번한 세부설정을 계속 설명하듯이 지적하는 소설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독자 중에 이해 못한 분이 있다고 한것은 아예 가장 큰 설정조차 몰라서 한 말이고요.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가질 수 있는 출신이라는 조차도 모르는 것 말입니다.글 전체에 나오는 것 조차 이해 못하고 마냥 소설이 나쁘다고 하니 이해 못한다고 한겁니다

    독정령의 강함에 대한 부분에서 저도 좀 많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어차피 소설의 설정이 일반적 가상현실이 아니라 또 다른 세계 비슷한 거니 이해했습니다. 다른 세계에 간 주인공이 기연 만났다고 이상하다고 하면 그것도 이상하잖아요. 독정령의 사용이 별로 없는 것은 독정령을 사용하면 오히려 주인공이 중독 때문에 힘들어 하고, 해독제가 부족해서지요. 그래서 사용을 꺼려했고, 싸움을 즐기고 실력을 키울려고 하는 주인공이라면 얼마든지 독정령 사용을 꺼려할 수 있지요. 겜에서 능력이 현실에 반영 되는데 제대로 이용되지 못할 정령 능력 위주로 사용하는 것도 이상할 꺼지요. 이러한 설정을 작가님은 소설에 이미 설명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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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6 05:39
    No. 3

    그럼 뭔가 문맥이 이상할꺼 같은데요. "정령력 흡수가 빠르지 않으니 사용않한다. " 이런 세부설정을 자주 넣을 핑계를 만들기도 힘들꺼 같은데요. 소설은 정독해서 제대로 보는 사람을 대상으로 만들지 빠르게 보는 사람을 대상으로 쓰지는 않을 거잖아요. 저처럼 정독해서 보면 그런 내용이 반복되면 오히려 이상할꺼 같은데요. 정력석 흡수가 중요한 부분도 아닌데... 세부내용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면 왠지 쓸데없는 내용으로 글 체운다는 느낌이 들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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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6 05:45
    No. 4

    저항력이나 이런것은 싸우다 보면 계속 사용되는 거니 반복적 언급이 자연스럽지만. 아이템이 사용이 불편해서 박아 두었다는 식의 내용을 여러번 언급하면 이상하겟지요. 하룬에서는 두어번 언급했던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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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9.26 05:46
    No. 5

    그러니까.. 또 다른 세계라면 독정령이 졸라 쌜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 때문에 하룬이 죽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 걸 기본으로 깔고 이야기가 진행되면 긴장감이 무척 떨어진다는 소리지요. 기연 만난게 이상할 건 없는데 초반부터 천마신공 대성해서 무림오존 이외엔 다 밥이라면 긴장감이 엄청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레벨이 오를 수록 강해질만한 기회를 얻기 쉬워집니다. 보다 수준 높은 전투경험을 할 수 있고, 레벨이 높다면 여러가지를 배울 기회가 생길테니까요. 기사단, 마법사들을 죽이지 않고 재우기만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장면은 하룬이라는 캐릭터를 두고 보면 정말 요상한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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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9.26 05:48
    No. 6

    하룬은 대여점 용 게임 판타지입니다. 그럼 작가는 독자가 빌려 본다는 걸 전제로 깔고 글을 써야 합니다. 그냥 굴러다니는 아이템도 아니고, 하룬이 가진 가장 큰 힘인 정령을 강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인데 거의 언급이 없다는 건 이상합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 너무 언급이 안 되네, 이 작가 이거 까먹었나...였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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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6 05:49
    No. 7

    그건 죽이는 독을 사용하기에는 능력이 딸리고 낮은 수준의 독을 사용해서 광범위 하게 사용한것으로 아는데요... 한 두명 죽이고 뚫을게 아니라 여러명을 상대해야하니 범위를 늘리기 위해서 재운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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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9.26 05:51
    No. 8

    그러니까 재우고 나서 죽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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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6 05:55
    No. 9

    정령석으로 정령을 강화하는것은 2~3번 나왔습니다. 소설에서 정령을 무조건 정령석으로 강화질만 하면 그게 더이상할 꺼 같은데요. 그리고 주인공의성격과도 맞지 않고, 게임의 능력이 현실에 반영된다는 점을 생각해도. 정령을 그런식으로 강화하는데 시간을 끄는것이 이상하겟지요.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게 우선이지요. 그리고 사용않하는 정령은 아이템을 줘서 성장을 하라게 했는데요. 아이템으로 성장을 하게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12권에서도 나온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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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6 05:59
    No. 10

    재우는데만 하룬은 거의다 힘을 사용했던걸로 알고 또 싸우면 깰꺼라고는 생각을 못하시나요?..... 그리고 그때 상황이 일일이 다죽이고 가는 상황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하룬의 남은 힘, 일일이 죽이갈 상황이 아니라는 점, 또 그 많은 인원을 처리 하다가 적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보세요... 좀 기억을 해보시고 글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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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6 06:13
    No. 11

    "좀 기억해 보시고 글을 적어주세요" 는 이미 위에 적은 글이 있는데 비슷한 글을 원하시고, 소설에 있는 내용을 계속 생각 못하시길래 한 말이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재운적을 공격하면 깰수 있다"는 것도 생각안해보시고 그냥 말씀을 하시니깐요...

    .. 단순히 소설내용을 기억못하시는 거잖아요. 저도 장편소설 쯤 되면 도중에 기억이 가물 가물합니다. 그래서 달빛조각사를 깐적이 있었는데 다시보니 제가 제대로 기억을 못한 것 이었습니다.

    제생각에는 작가분은 충분히 언급을 한건데. 독자가 기억을 못하는거 같아서 하는 말이지요. 고생해서 설정을 했는데. 장편이라서, 또 대충보다가 까먹은거면서 설정을 탓하는 것은 아닌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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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9.26 06:21
    No. 12

    이거 질질 끌기 귀찮은데 인신공격 성 발언을 해주시니 돌려드리기 위해 확인했습니다. 기사단 재우는 부분이 4권인데 거기서 싸가지가 다 죽일 수도 있는데 어쩔까? 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대로 안 읽으셨군요? 하룬은 그 질문에 내 적 아니니까, 걍 재우고 말자..라고 대답합니다. 이 대답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상한 대답이지만 여기서 일단 접습니다.
    참고로 마탑 마법사 하나 죽이고 레벨3에 스탯 오르고 아이템도 먹습니다. 이제 됐죠? 애초에 하룬은 설정 오류랑 개연성에 약간 문제가 있는 글입니다. 시간 때우기 딱인 글인데 문장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읽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이것도 개소리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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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9.26 06:22
    No. 13

    그리고 자꾸 독자가 기억을 잘 못해 놓고 설정탓 한다고 하시는데 하룬 설정오류 분명히 많습니다. 없는 거 지어 내는 게 아닌데 그런 식으로 자꾸 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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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9.26 10:01
    No. 14

    저는 1권도 못 읽겠더라고요. 신인류 어쩌고 하는 거랑 게임이랑 너무 매치가 안되는 느낌. 신선하긴 한데 너무 신선해서 뭔가 이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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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0.09.26 10:57
    No. 15

    예의를 잃으셨기에 조금 직접적으로 비평하겠습니다.

    이 글은 논설문의 문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나 투박한 글솜씨에 읽기가 힘들군요.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장을 밝히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논리성과 객관성을 이용해서 설득력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글에는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길게 적어야 하겠지만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어서 뭐라고 길게 적고 싶지도 않군요.
    저야 한마디 던지고 사라지지만 다른 분들이 지적해 주시겠지요.

    하룬을 까는 이유가 '제대로 안 읽어서' 라니 원...
    지금까지 읽은 하룬 실드 중 최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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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NoosGN
    작성일
    10.09.26 11:32
    No. 16

    독정령만 아니면 괜찮았을텐데 독정령이 없으면 초반 스토리진행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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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선화랑낭
    작성일
    10.09.26 11:50
    No. 17

    하룬의 초반 독적령은 실제 게임이었다면 벨런스파괴지만.. 하룬의 경우 게임이 아니라 실제하는 또다른 세계가 아닌가요.. 그렇다면야 독정령 외에도 다른 이상한 설정도 이해가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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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EunSi
    작성일
    10.09.26 12:21
    No. 18

    하룬..8권까지 억지로 보다 결국 포기한 책이죠.. 저에겐 별로 신선하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오글거려서 못읽겠더라구요 신인류,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는 설정이 있어봤자 시작만 조금 다른 게임소설보다 거창할 뿐 주인공은 먼치킨이고 기연이 쏟아져오고 여자들 꼬이고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게다가 현실과 게임 두 세계를 모두 다루기엔 작가님의 필력이 좀 모자르신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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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9.26 12:28
    No. 19

    설정 같은건 다 떼어놓고 얘기해도 말이죠. 글 자체가 오글거려요. 좀 심한 말일지도 모르겠는데 나스기노코와는 또 다른 식으로, 사람 짜증나게 하는 문체 필력..........아잌ㅋㅋㅋㅋ 내가 진짜 이런 것만 없었어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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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Vespa
    작성일
    10.09.26 20:06
    No. 20

    제가 보기엔 크게 눈에 띄는 설정오류는 없었던 것 같은데...
    뭐 돈도 많으니까 해독약이랑 포션 물처럼 마셔가면서 싸가지보고 독 뿌리고 다녀라 하면 다 쓸어버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도 해보지 않은 건 아닙니다만;;

    굳이 껄끄러웠 던 것을 따지자면 게임내에서 하룬이 현실세계에 대해 잘 아는 듯이 말을 해도 이방인들이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납득하고 넘어가는 것이 계속 반복된다는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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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9.26 22:39
    No. 21

    수작이라면 친구(평소 장르문학을 이상하게? 생각하느)들한테 부끄럼 없이 보여줘도 될 작품은 되야 할텐데...
    하룬 보여줬다가 역시 장르문학이란 말만 들을거 같아서...딱히 권하고 싶은 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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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6 22:48
    No. 22

    제가 예의를 잃었다고 하기전에 지속적으로 자신이 설정을 잘못 기억하고 틀리게 말한것을 제가 지적했으면, 자신이 잘못 기억했나 한번쯤 생각해보셔야 예의 일껀데. 기억을 잘못해서 지속적으로 틀리시고는. 계속 다르게 기억못하는 부분을 빠르게 다시 적는게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요.

    저에 꼭 책전체를 물어보실 분위기던데요. 좀 틀리게 말햇으면 주춤하고 생각을 더해보고 말해야 예의 아닌가요? 틀리고 틀리고 했으면 조금은 생각해보고 시간을 가지고 쓰셔야지 계속 설정을 기억못하시고 말하시면서. 빠르게 물어보면... 어쩌자는건가요? 그래서 좀 기억하시고 글을 적어달라고 한겁니다.

    자신이 기억 못하면서 글을 나쁘게말하는 것도 예의에 어긋난것이라는거 기억하세요. 또 지속적으로 잘못말했으면 조금은 깊게 생각해야 예의라는 것도 생각하시고요. 그러고 어찌 바로 저만 잘못이라고 하시나.

    그런식으로 많은 설정을 기억못하시고 물어보시면 저는 하루종일 여기 붙어서 설명해야. 예의를 겨우 차리겠군요. 자신이 잘못 기억한 것을 지적해도 너무 꺼리낌없이 계속 다시 다른주제로 또 말하길래 그것을 지적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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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6 23:09
    No. 23

    안평자님은 제가 말한것이 그렇게 이상하시면 틀린점을 지적해보세요. 기억을 잘못하고 말하길래 제가 틀린부분을 말햇고, 그건 책에 엄연히 나오는부분입니다. 저랑 글로 말한분들도 그것은 인정한거 같은데요. 그런데 마치 제가 말한 설정이 아나리는 듯이 말하시네요.

    안평자님은 댓글도 제대로 다 안보시고 비난하시네요 정말 예의 좀 지키세요. 설정에 대한 부분은 저랑 상반된 분도 인정한겁니다. 책에 엄연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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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09.26 23:32
    No. 24

    추가로 생각해 볼 것은, 주인공 하룬이 평범 이하의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부적응으로 인해 가출해 결국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죠.
    다른 먼치킨 소설들과 다른 점은 주인공 자체가 천재과가 아니라 별로 뛰어나지 않은 보통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이고, 당연히 별로 계획적이지도, 똑똑한 모습을 보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는, 가지고 있는 것도 잊어먹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부족한 것이 아주 많은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거죠.
    이런 주인공에게 기연이 중첩되고 아이템이 쏟아져도 그걸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말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게다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고 있어서인지 가지고 있는 힘을 사용하는 데도 주저하는 소심함을 보이죠.

    이러한 주인공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선 마냥 이상하게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물론 글 자체도 난잡한 부분이 있고, 오타가 난무하는 데다가 설정 상의 오류나 번복이 쏟아지기 때문에 몰입하지 못하는 분도 많이 계시고요.
    양판소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 독특하고 참신한 세계관을 들고 나온 하룬이 일각에서 높게 평가받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최소한 천편일률적인 세계관을 사용한 개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다른 글들 보다는 낫거든요.
    하지만 오타와 오류, 번복 등등... 글의 기본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냉정하게 따지면 낙제점을 주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은 작가가 개선해 나가야 하고, 출판사가 계도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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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EunSi
    작성일
    10.09.26 23:40
    No. 25

    음? 땅을먹자님 궁금해서 그런데 天劉님이 말하신 것중에 설정에 대해 잘 못 알고 말씀하신거 있나요? 딱히 잘못아신 것 없는 것 같은데요? 기사, 마법사들 재운 장면에 대해서는 땅을먹자님이 잘 못 알고 계셨던거구요 그리고 주인공은 유전자가 조작되어 있으므로 충분히 강해질 수 있는 이유가 있다, 하룬에서의 가상현실게임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특별한 게임이다 이 두가지 설정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오류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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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EunSi
    작성일
    10.09.26 23:46
    No. 26

    아 그리고 궁금한게 이게 왜 비평란에 있죠? 감상란에 있어야 되는 글 아닌가요? 전혀 비평이라고 할만한 게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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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7 02:06
    No. 27

    핏빛혈랑님 天劉 님이 말하신 설정중에 독의정령의 강함은 하룬의 게임이 단순한 게임이라기 보다는 다른세상이라는 설정에서 이해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게 말안되면 다른세계에 가서 기연얻는거 자체도 말이 않되는 거지요. 그거는 그냥 크게 처음부터 강하지는게 싫다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또한 독의 정령의 능력을 크게 발휘하여 범위를 넓게 발휘했을 때. 거의 모든 능력을 동원한걸로 압니다. 기력의 대다 를 쓴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광범위로 죽일수 있다는 언급은 없었던 걸로 알고있는데 틀리나요? 하룬이 광범위하게 능력을 발휘했을때는 거의 기력을 최대한으로 썼다는 표현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또 다른분이 하룬에 정령석 흡수에 대한 언급 거의 없다고 했지요. 하지만 도중에 가끔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거만해도 2~3번되고, 12권에도 아이템을 흡수하느라 겨우 등장하는 독정령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요.

    이와같이 책에 있는 설정을 모르고 한것이 있습니다. 그밖에 다른분들은 아예 하룬이 현실에 능력이 있으니 말안되다고 하고, 세계적으로 게임에사활을 거는데 게임에 금이 많이 풀셔서 이상하다는 등 가장 큰설정조차 모르고 하는말들이 많았습니다. 정작 언급한 설정중에 제대로 이상한부분은 없었지요. 이렇게 제대로 기억못하고 설정을 따지는 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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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7 02:29
    No. 28

    비평란에 있는 이유는 설정을 근거로 하룬이 나름 수작이라고 비평했으니 여기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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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10.09.27 02:31
    No. 29

    사람들이 전부 바보도 아니고 이정도로 하룬에 대해 "무언가 아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그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다들 무어 그리 작가에게 원한이 깊다고 애써 제대로 읽지 않아 기억도 가물가물하는 작품을 깐다는 말입니까.

    여기서 이야기 하는 '모든' 사람이 제대로 읽지 않아서 하룬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건 아닐텐데 왜 주변 모든 사람을 그렇게 바보 취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반응이 자신이 예상한 바가 아니라면 그 이유를 먼저 알아내서 접근하실 생각을 하셔야지 어찌 "너희가 무지한 탓이로다!"하며 압박하신답니까. 이런 태도는 설득을 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10.09.27 02:34
    No. 30

    만약 사람들이 제대로 안읽어 이런 문제가 나는 것이라면, 설정을 이해하기 어렵게 적어놓았다는 비난을 면하지 못 할 것이고 혹은 설정을 납득시킬만큼의 작가의 필력이 부족했다는 말 역시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째서 작가조차 자기 글에 제대로 표현 못 하는 이야기를 독자가 '알아서' 해석해주고 알아채야 한단 말입니까.

    장르문학계의 이상이라도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면 저런 태도는 굉장히 고압적인 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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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7 02:45
    No. 31

    지나가기^9 님 해석 까칠하게 하지 마시지요 하룬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본문에서도 인정했습니다. 다만 그렇게 설정이 크게 이상하지 않다는 주장을 한거고. 근거로 틀렸다고 하는설정이 책에 이미 있는거라고 한겁니다.

    애초에 책에 있는 설정을 생각않하고 먼저 틀렸다고 하니 하룬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당연히 아니라는 근거를 들어서 말한거 뿐입니다.

    그런데 무슨 하룬을 싫어하면 모두 무지 한인간 취급을 했다는 듯이 말을하시나요. 너무 까칠하게 해석하시네요. 그럼 하룬을 좋아해서 설정이 그렇지 않다고 말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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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7 02:55
    No. 32

    지나가기^9 님 이해하기 어렵다는 부분이 주로 정령석 부분인데. 책에 여러번 언급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이해하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독자가 대충 빠르게 보는것도 감안하고 글을 써야하나요? 정독하는 사람은 어쩌라구요?

    /만약 사람들이 제대로 안읽어 이런 문제가 나는 것이라면, 설정을 이해하기 어렵게 적어놓았다는 비난을 면하지 못 할 것이고 ~~/ 라고 하셨는데. 말의 앞두가 맞지 않으신데요 잘 읽지 않은 것은 독자의 잘못이죠... 그게 작가 잘못입니까? 잘 읽지 않는다는 가정을 하시고, 잘읽지 않는 독자가 이해못한것을 작가 탓으로 돌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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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10.09.27 03:07
    No. 33

    [설정을 이해하지 못 한다]. 라는 개념 말고 [설정을 납득하지 못 하겠다.] 라는 개념으로 생각해보십시오.

    나름 고심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덧붙인 말을 단지 까칠한 반응 취급해버리시니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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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0.09.27 03:15
    No. 34

    지나가기^9 님 설정의 납득 쪽으로 말하시는데. 제일 심한것을 이야기 하자면. 애초에 능력자가 있는 세계에서 능력자 가 될수 있게끔 개조까지한 주인공이 현실에서 능력이 있다고 이해 안간다 등의 말을하면... 작가가 독자를이해 시킬방도가 없을 꺼 같은데요. 같은 내용을 여러번 언급해도.. 그 내용이 작다고 하거나 아예 없다고 해버리는데 작가가 무슨 수로 독자를 이해시키나요?

    또 저는 단지 설정이 있는 것을 없다는 듯이 하길래 있다고 한것 뿐인데. 아예 제가 모든 하룬을 싫어하는 사람을 이해못하는 무지한 인간 취급햇다는듯이 몰아가시고는 그게 까칠한게 아니시라니...정말 이해불가군요.

    이만 포기 할 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9.27 09:35
    No. 35

    ..............대화라는 건 상대방 말을 들을 생각이 있는 사람하고 하는 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EunSi
    작성일
    10.09.27 11:09
    No. 36

    땅을먹자님 天劉님은 독정령이 너무 강해서 긴장감이 떨어진다고 하셨지 독정령이 너무 쌔서 말이 안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天劉님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天劉님 댓글에 하룬 원문이 적혀있잖아요 4권 기사, 마법사를 재우는 장면에서 충분히 죽일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써있네요 그리고 정령석관련 언급은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있는 거 아닌가요? 12권까지 3,4번이라..땅을먹자님은 이정도만 나오면 되지 라고 느낀 거고 다른 분들은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밖에 언급이 안되네라고 느낄 수도 있는 거구요 개인적인 느낌의 차이이지 설정을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10.09.27 20:40
    No. 37

    페이지 좀 넘어갔다고 설정이 달라지는 것과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의 막장 개연성에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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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9.27 21:34
    No. 38

    일단 현실 세계의 분위기는 엄청 안습하고 불쌍하고 뭔가 진지한데 게임세상으로 넘어가면 헤벌쭉해갖고 영 집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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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0.09.29 18:22
    No. 39

    하룬이 재미없는것은 내가 정독을 안하고 대충읽었기 때문이다? 이거 뭐 지금까지 하룬 비평한분들 다 바보만드는 글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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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올빼미부엉
    작성일
    10.10.11 23:53
    No. 40

    이거 비평란이 아니라 감상란에 가야 하지 않나요? 정작 책에 대한 감상/비평은 찾아보기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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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0.10.17 18:31
    No. 41

    배경은 판타지설정이고
    소재는 가상현실......
    독정령.독정령하시는데 다른가상현실은 신급템을 초반에 얻지도 않나요?
    글고 소설에서 쌈질할때 긴장감 느낄려고 소설보는사람있나요?다른소설에서도 긴장감느껴지긴하나요?긴장감 찾을려면 영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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