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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형적인 3권징크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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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절을 어떻게든 하는 것이 작가인데... 그게 어렵다고 무조건 이해만 해 달라면 우짜는지 -_-; 독자는 글 읽는 사람이지 출판시장의 부조리를 꿰차고다니며 맘 넓게 이해해주는 역할은 없음여. 취향도 아니고 재미도 없는데 아 이건 1,2권 증후군이니까 끝까지 다 읽어주는 게 예의! 장르의 발전을 위해!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작가와 출판사의 완급조절 책임을 왜 독자에게 미루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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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독자를, 시장을 깎아내리는데 거기서 무슨 책이 써지겠음? 1권 읽고 2권 읽고 3권 갔는데 재미가 없으면 읽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 독자가 돈이 남아 돌아서 작가들에게 자선사업하는 사람들인가. 잊고 계신가 본데 책 사는데 돈 듭니다, 돈. 가치가 있어야 돈을 쓰고용... 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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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님 작가이신걸로 아는데....제가 항상 다는 댓글중 하나인데, 작가님은 작품으로만 만나는게 젤좋은거 같습니다.
뭐 작가님들 연재공간에 만나는건 좋을것도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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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코벤.. 초반의 재미를 못이어감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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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가 사냥은 안하고 딴짓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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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유학가기 전까지는 주도적으로 전개가 되다가
유학부터는 질~질 끌려다니는 것 같아서 점점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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