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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포사신 하니, 철혈무정로의 적포사신 강산호가 떠오르는 분들 몇몇 되실듯 ㅎㅎ 임준후님 작품 캐릭터 개성이 원체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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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거 떠올렸는데...김운영 작품 중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주인공 사부로 나오는 적포 할배 ㅋㅋㅋㅋ 자연재앙 수준의 무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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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김운영작가님꺼 살짝 기억나는거같네요 용..왕이었던가 적포용왕? 사부가 주인공을 삼키져. 한 3권인가 4권까지보다가 그만뒀더랬죠. 중간중간에 나오는 작가의말이 좀 짜증났기에.. 기억나는 문구가있네요. 주인공 좀 딸린다싶으면 깨달음모드 들어가면 되는거고~ 뭐 이런식으로 쓰길래; 어휴.. 진짜 이건뭨ㅋㅋ 작가 진상이었음.
적포용왕은 작가분이 좀 순전히 즐기려고 쓰신 게 보였기 때문에 그런 점이 딱히 거부감 느껴지지 않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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