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턴이더군요. 그런데 이해가 안돼는 부분은 지하감옥에 들어가 있을때 그 죄수들의 가르침을 왜 낭궁머시기에게 알려줄까하는 점 걔다가 자기무공의 정수도 다 가르쳐주고... 낭궁세가랑 적이 됐는데 그 적과 같은 무공을 익히게 해준다니.. 주인공 바보인가.. 아무리 호감가도 그렇지;;
이 작가님은 그냥 전형적으로 한번 써봤으면 좋겠음..스토리는 전형적으로 쓰시고 사건 전개나 심리묘사 부분을 신경 써서..스토리 전형이어도 캐릭터 멋지면 그 작품 멋지잖아요....
이 작가님 글은 잘 쓰시는데...뭐랄까...욕심이 너무 많으시고...너무 중구난방으로 쓰신다고 해야 하나...하여튼...항상 아쉬움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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