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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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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9.08 11:25
    No. 1

    책표지 볼때마다 생각햇던거긴한데 그 책을 볼 자신이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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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도
    작성일
    10.09.08 11:43
    No. 2

    이제는 그러려니 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표절을 하던 ctrl+cv를 하던 책은 잘 팔려나가고 독자는 잘 빌려봅니다. 어차피 다들 비슷비슷한 양산형 책들만 나오는데 완전 똑같이 베껴쓴다 한들 거기서 거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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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10.09.08 11:45
    No. 3

    독행도님// 할말이 없군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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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도
    작성일
    10.09.08 11:48
    No. 4

    저도 이미 할 말이 없습니다. 오타가 넘쳐나던 표절을 하던 ctrl+cv를 하던 출판사는 얼마든지 찍어주고 대여점은 얼마든지 사 줍니다. 대여점에서는 독자들이 얼마든지 책을 빌려봐 줍니다. 장르시장은 그렇게 잘만 돌아가는데 할 말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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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10.09.08 11:52
    No. 5

    생각의 차이겠지만.. 그런생각을 하는분들이 많아질수록
    표절관련 문제가 점점 늘어날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남들도 하는데 뭐 그래도 사주는데 뭐 여하튼 돈돼는데 뭐

    그래서 현재 여기 시장이 이모양 이꼴인겁니다.
    자정노력 할생각없이 이바닥이 이런데 뭐 이런생각은
    그리 좋진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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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9.08 11:52
    No. 6

    사실 문피아는 작신잡기 같은거보다 자신들부터 먼저 저작권법을 준수해야합니다. 문피아에서 연재 했던/하는 글들 중에 발록이나 미스릴등 의 단어가 쓰인게 한둘이 아니죠. 그런데 거기에 대해 어떤 제재가 있나요.

    얼마전엔 나이트발록이란 '나 저작권법이 뭔지 몰라요'하는 사람이 쓴 책도 나왔더군요. 무려 문피아 연재작품이었던데요. 그밖에도 소소한 표절시비 걸면 아마 현존 판타지의 2~30%는 다 걸려들어가지 싶습니다. 저딴걸 돈주고 사서/빌려서 보라는건가요? 작가 본인조차 저작권을 무시하는데 독자가 그걸 왜 존중해줍니까.

    대접받고 싶으면 똑같이 대접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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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독행도
    작성일
    10.09.08 12:05
    No. 7

    흐림님,
    동감입니다.
    상황이 그러한데 표절이니, ctrl+cv는 이미 나중의 이야기이죠.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불법스캔이나 대여점 판무나 그게 그거(?????)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긴 10여전 전에는 대여점에서 빌려보지 말고
    사서 보자는 목소리가 높았었죠.
    하지만 현재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09.08 12:21
    No. 8

    독행도님// 표절은 절대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창작의 최후의 선이죠. 그냥 두고봐도 안됩니다. 놔두면 계속 그짓거리를 하거든요. 시장이 잘돌아가던 다 망하던 창작분야에 있어서 베끼는 짓은 절대로 그냥 둬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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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9.08 13:18
    No. 9

    독행도님
    님이 말하는 요지는 뭡니까.
    시장이 그래서 포기하자는 겁니까.
    물론, 님이 한 얘기는 맞는 말이지만 님이 가지고 게신 마인드는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렇게 말하는 님은 장르시장을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해보셨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도
    작성일
    10.09.08 13:35
    No. 10

    노력?

    현재의 대여점 시스템에서는 백날천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만약에 죽도록 고생하며 열심히 글을 써서
    반지의 제왕 급 대박 작품을 써 냈다 합시다.
    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100만부 1000만부 급 글을 써낸다 하여도
    무조건 대여점 숫자만큼 팔리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쩌겠습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안 팔린다면은
    그냥 발로 쓰지요.

    아무리 의욕적인 작가님들이 있다고 하여도
    시장이 이래서야 양산 & 표절이 나올 수 밖에요...

    결국에 피해자는
    작가와 독자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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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10.09.08 13:36
    No. 11

    광역 어그로를 끄는 한심한 분이 계셔서 댓글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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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무지개나리
    작성일
    12.12.28 11:47
    No. 12

    예전에도 암만 봐도 유명소설을 표절한 글이어서 문피아 등에 올렸지만, '그거 용두사미에요. 읽지 마세요.' 라는 댓글만 달리던걸요. 직접 출판사에 연락하든지, 표절당한 작품의 작가분에게 귀띔하든지 하는 게 나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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