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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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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 초코손
    작성일
    10.09.13 00:06
    No. 1

    그 생각, 저도 동의합니다.
    전작의 이지스까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품마다 비슷한 근성이 나오지만 역시 이지스까지는 각 작품의 고유 스토리로 커버했구요.
    하지만 신디케이트는 좀 아닌 것같습니다. 작가님이 슬럼프가 오셨는지 이지스의 첫번째 신탁 스토리를 그대로 차용하신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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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9.13 00:09
    No. 2

    갠적으로 박성호 작가님 작품은 재미에만 근간을 두고 다 포기한걸로 보이는데, 저는 그 재미마저 못 느끼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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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코손
    작성일
    10.09.13 00:14
    No. 3

    쭌님/ 맞는 말이죠 ㅎㅎ. 확실히 박성호 작가님의 작품은 유머와 위트가 주를 이루죠. 그래서 팬층도 거의 고정되어있어요. 그런데 이번 신디케이트로 좀 떨어져나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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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9.13 00:18
    No. 4

    이분의 한계는 여기까지인듯해요. 애초에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대성하길 바라는 작가라면 아이리스는 그렇다고 쳐도 이지스나 이번 작품은 출간하면 안되죠. 대성을 바라는 작가라면 적어도 작가의 이름 뒤로 따라다닐 자신의 작품들이 그런 것이길 바라지는 않을테니깐요.요새보면 출간하는 분들 너무 함부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을 내는 거 같아서 한숨이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양판소는 점점 늘어나는 것이겠죠. 진짜 먹고살기 힘들다고 하는 핑계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경우가 좀 다르긴 하지만 다른 일을 하면서 요삼님 처럼 에뜨랑제와 같은 작품을 자신있게 내놓아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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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몽송夢送
    작성일
    10.09.13 01:07
    No. 5

    작가분에게 변화가필요한때가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이리스읽고 판타지빠져든저로서는

    갈수록 실망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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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9.13 13:38
    No. 6

    이지스... 충격적(?)인 결말 이후론 이분글을 읽기가 싫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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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10.09.17 12:13
    No. 7

    전 드래곤라자로 입문해서... 아이리스는 1권 채 보기도 전에 오글거려서 던졌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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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뀨아아악
    작성일
    10.09.20 19:10
    No. 8

    오 아나타문님도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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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마약중독
    작성일
    11.10.16 14:21
    No. 9

    어제 1,2권 빌렸는데... 이지스에 비하면 읽을만 하던데요..ㅋㅋㅋ
    이지스는 그 어설픈 연애질이 오글거려서 던졌다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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