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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설마 5권에서... 만물에 내가 있으니 내가 만물이고 만물이 나이니 내기 또한 다르지 않다니 뭐니 하면서 활줄이고 뭐고 없이 그냥 허공에 당기면 기의 화살이 나갈 것 같은 예감....
그리고는 활줄 따윈 허상임 ㅂㅂ 하면서 끝!
은 아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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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이쓴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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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령무적은 그럭저럭 볼만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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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무명의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왜 그러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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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글 특징이 애매모호입니다
좋게 말하면 안개자욱한 잔잔한 호수에 버들강아지떠다니는듯하고
나쁘게 말하면 앞뒤없고 애매모호하고 끊고맺음이 없습니다.
임팩트있는곳은 강하게 확!!
부드러운장면은 하늘하늘하게
캐릭터성도 좀 많이!!살리고.
그러면 훨씬 좋은 작품을 쓸수있을거같은데
아무래도 작가분의 천성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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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서 남는게 없죠(재미조차도 말이죠). 말장난만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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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없는 먼치킨이 이분의 특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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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검명무명 떄만해도 엄청 호응을 얻었던 작가분이신데,

역시 좋은 작품이 계속 나오는 것은 힘든 일이군요.

그런 걸 보면 태규님이랑 요삼님은 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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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무명은 좋아했는데 현령무적 후반부에서 실망을 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일시참룡 빌리고 2권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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