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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Lv.2 꿈을걷다
    작성일
    10.07.03 14:52
    No. 1

    저도 환영무인은 그다지 끌리지가 않더군요,
    필체보다는 스토리나 주인공 선정에 문제가 있었던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전륜마예
    작성일
    10.07.03 15:29
    No. 2

    저도 엄청 슬펐습니다. 양판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죠.ㅜ.ㅜ
    이번에 파멸왕도 무지 슬펐습니다. 으헝헝헝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0.07.03 19:25
    No. 3

    10권 까진 그냥 그러네.. 하고 봤는데 10권에서 천마 포스에 반한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07.03 20:11
    No. 4

    제 착각인가요? 댓글이 몇개가 사라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7.03 21:40
    No. 5

    댓글만 없어진게 아니라, 글이 감상란에 있다가 비평란으로 이동, 잠금 상태를 거쳐서 내용도 약간 변경된 것 같습니다.

    환영무인은... 솔직히 1권을 넘어서기 힘들더군요.
    1권 중반에 나오는 유문척의 애송이 남발(두세 페이지에 걸쳐서 애송이라는 단어만 한 열번 이상 나오는듯)이나, 흑풍대가 여주인공을 배신하면서 외치는 오글거리는 대사들("우리들의 동정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 "당신의 눈물은 우리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7.03 23:27
    No. 6

    여기 달려있던 댓글의 백미는
    닉넴 ㅋㅋㅋㅋ
    였는데 다 사라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동대문거지
    작성일
    10.07.04 00:17
    No. 7

    십전제 > 열광 "우느님!!!!!!!!"
    환영무인 > 수면 "zzzzZZZZ"
    파멸왕 > 나락 "우흐우웋우어엉엉엉어웋훙우월허뤟ㅇ우(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7.04 05:59
    No.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7.04 13:18
    No. 9

    환영무인 보고 작가분이 우각님인지 다시 확인해봐야했을 정도. 요즘 나오는 양산형이랑 너무 다를게 없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텔넷
    작성일
    10.07.04 14:13
    No. 10

    다음 작품의 지지 선호도를 선택하시오.
    1)아주 좋음
    2)좋음
    3)심심할때
    4)화장실 가서
    5)쓰레기

    1. 십전제 2)좋음
    2. 환영무인 1)아주 좋음
    3. 파멸왕 1)아주 좋음

    전 다 좋았어요. 그래서 반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0.07.04 14:52
    No. 11

    저도 깨부수고 강인한 무력뿜어내는 시원스런거 좋아합니다만.
    이분거는 대부분 1권을 못넘기겠더군요.
    설득력이 너무 부족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0.07.05 01:07
    No. 12

    우각님도 이제 변화를 줄 때 이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7.05 04:51
    No. 13

    이거뭐 전 환영무인부터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푸르게하늘
    작성일
    10.07.05 15:47
    No. 14

    개인적으로 우각님께서는 일대검호에서 지적되었던 부분을 다시 환영무인에서 답습했다고 봅니다...갑작스럽고 개연성 없는 주인공과 히로인에 감정처리..이럴 경우에는 독자들이 오히려 반감을 일으키죠..그 히로인과 더불어 주인공에게..일대검호와 환영무인은 어찌보면 닮았습니다..무엇이 닮았는냐 우각님의 대표적인 스타일이 아닌 작품들이죠..

    특히 주인공의 매력과 포스가 떨어지는 성향을 많이 보입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조금 유하다고 할까..또한 히로인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등...기존에 스타일과 다른 변화를 추구하는것 작가로써 당연하지만 아쉽게도 전개와 필력이 기존 스타일에 비해 독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반대로 앞서 이야기 했듯히 일대검호와 환영무인이 닮았다면 이 글쓴님께서 느끼는 대로 명왕전기와 십전제가 서로 닮았습니다..포인트만 이야기 하자면 다크포스 작품이죠..

    즉 이 글쓴이분께서 우각님의 열열한 팬이시고 이전 특정 작품을 읽으므로써 자신의 취향을 매우 만족시켰지만 조금은 다른 스타일을 읽으므로써 반감을 느끼시는것라고 생각합니다..만약 이분께서 일대검호를 읽으신다면 똑같은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7.05 17:53
    No. 15

    환영무인은 주인공을 천마로 진행했었다면 상당히 좋은 작품이 나왔지 않았을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환영무인이 욕을 먹는 이유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주인공이 복수를 해야 할 만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하지 않고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천마까지 막는다는데서 시원함이 없어져 버렸죠. 특유의 호쾌한 문체는 어디가고 복수가 아닌 어설픈 정의를 내세우는 주인공이... 매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박한웅
    작성일
    10.07.05 22:55
    No. 16

    환사영이 거대하다고 느꼈던건 저 하나 뿐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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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꿈을걷다
    작성일
    10.07.06 15:06
    No. 17

    오히려 요즘 트렌드인 다크히어로 계통으 주인공을 택했으면 작품이 좀더 나았을것 같습니다.
    제가 원했던 환영문인의 주인공은 천마 였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0.07.06 17:09
    No. 18

    천년지련//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울트라퓨리
    작성일
    10.07.07 16:07
    No. 19

    *십전제
    :1권만 봐도 전체 분위기를 알수있습니다. 동생에 대한 복수, 가문을 배신한 자들에 대한 복수. 어린시절 버려진 어둠을 간직한 주인공. 주인공의 캐릭터와 복수의 당위성, 앞으로 스토리 라인에 대한 예상 모두 1권만 봐도 끝납니다. 몰입이 쉽습니다. 주인공에 감정 이입되서 천우진이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며 복수를 해나갈때 마다 통쾌함을 느낍니다.

    *환영무인
    :1권 시작부터 나도 모르게 십전제와의 연관성을 찾기 시작합니다. 환사영에게 천우진을 투영시킵니다. 기대와 다른 캐릭터에 실망하고 몰입이 잘 안됩니다. 천마와 군인들의 극단적 행태는 이해는 되도 공감되지 않고 가장 친한 친구라는 환사영이 천마와 극단적 대척점을 형성하는것도 공감이 부족합니다. 어찌어찌 넘어가서 6,7권쯤 되면 슬슬 분위기 파악 되면서 환영무인과 천마의 포스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십전제 만큼의 통쾌함은 없습니다. 천우진이 가문의 배신자들을 하나씩 부수어 나가면서 마지막에 천마와 만난것과는 달리 환사영의 적은 처음부터 천마 뿐입니다. 그나마 부수지도 못합니다.

    어쨌든 둘다 재밌게 봤습니다. 파멸왕은 완결 나오면 볼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두보루
    작성일
    10.07.08 08:54
    No. 20

    십전제를 보고서 환영무인을 보니까 실망, 이라면.

    환영무인을 보고서 십전제를 보면 어떨까?

    제가 바로 거기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난 환영무인 재미있게 봤거든요.

    진부하긴해도 소소한 재미랄카?

    십전제가 기대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7.11 15:04
    No. 21

    이분 소설은 하나같이 비슷해서 명왕전기는 재밌게 봤지만 그 이후 책들은 1권을 채 못넘기겠더군요. 금방 질리는게 탈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포란
    작성일
    10.07.13 23:11
    No. 22

    천마 포스가 마음에 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0.07.17 00:17
    No. 23

    파멸왕은 절대못보겠네...십젅제때문에 그 시리즈가 재미없게느껴지는듯...난 다 재밌게보고있는데..ㅋㅋ 너무 머리에담아두면 안됩니다 십전제보고 몇달지나서 좀 잊혀질때 도전해야 재밌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心天支刀
    작성일
    10.07.19 10:59
    No. 24

    환영무인을 봐야 십전제에서의 천우진 성격이 왜 그모양 그 꼴이 됐는지 알겁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았다고 해서 그리된게 아니라 버려지고 성장했던 장소의 환경이 주인공 성격을 바꿔놓은거라 생각되구요, 그 환경이 만들어진 원인이 환영무인에서 설명되니 좀 거부감이 들더라고 완독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홍마신군
    작성일
    10.07.20 06:07
    No. 25

    환영 무인 부터 다 보고 십전제를 보니까

    훨 낫던데요


    -_-ㅋ


    물론 십전제는 주인공이 왜 그렇게 됬는지 환영 무인 먼저 보고나서


    다 이해를 하기 때문에 먼치킨 개 사기로 나와도 납득이 갈 정도였지만


    환영 무인 자체는 좀.........뭐랄까.....음;;


    여주인공이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너무;;;급박하고 개연성이

    떨어지네요. "어느날 갑자기 기억이 되 살아 났어요 님하는

    우리 아버지 죽인 사람이 아님 다 용서함 님 사랑해염 흙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구인천장
    작성일
    10.07.22 18:30
    No. 26

    우각이란 작가의 글을 처음 접 한게 환영무인이다 보니 3권까지 보다가 관둔 이후론 선입견 탓인지 이분이 쓴 무협은 피하게 되더군요.
    오래돼서 가물가물 하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무리한 내용전개와 인물설정이 설득력이 떨어져 몰입이 안 돼서 접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지를 않아서 주인공이 살던 곳을 멸망시킨 배후인물의 목적은 모르겠지만, 그토록 강력한 무력을 지닌 단체를 건드리려면 재기불능의 타격을 줄 자신이 있다거나 해야 그런 일을 벌리는건데 실제 알맹이인 무인들은 딴 데로 유인하고 애꿎은 노약자들만 몰살시켜 커다란 후환만 생기는 이상한 상황을 만듭니다.
    이 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중간에 잠깐 나오는 여자도 본문에 몇 줄 나오는, 그다지 애절해 보이지 않는 주인공에 대한 애증으로 동족들을 멸망으로 내몹니다.

    무협에선 흐름상 필요해서 스토리 전개나 인물 간의 대립구도 등이 다소 무리하게 쓰여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이럴 경우 역량 있는 작가라면 보통은 독자들이 납득할만한 부연 설명이나 극적 장치를 마련해 놓습니다.
    하지만, 환영 무인은 작가가 그런 부분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안보입니다.

    주인공과 계속 같이 등장하는 예운향이란 여자애도 멸문한 그저 그런 무림가의 딸에서 불과 몇년만에 천하를 양분한 세력가의 제자로 신분이 바뀌어서 주인공 앞에 갑자기 나타나는데 단기간에 신분이 급상승 하게 된 배경이나 그간의 일들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습니다.
    차라리 구태의연한 동물의 내단이나 영약을 캐먹고 고수가 되어 나타나는 편이 더 자연스럽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예운향의 사부란 인물도 후계자 자리를 놓고 제자들끼리 외부에서 고용한 살수집단 까지 동원해 중원이 떠들썩하게 드잡이질을 하는데도 강한 후계자를 고른다는 미명하에 수수방관만 합니다.
    후계자 간의 암투야 무협의 단골 소재지만 엄연한 문파의 주인이 건재한 상황에서 이런 방식으로 "우리문파는 내분 중입니다" 하고 광고하면서 하지는 않죠.

    주인공 환사영이란 인물은 절세미남은 아니지만 잠깐 본 여자들도 홀랑 빠질정도로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묘사가 되는데 정작 자신을 따르던 수하들은 복수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주인공의 친구인 천마라는 인물을 따라가고 오히려 주인공에게 해를 끼치려 합니다.
    묘사된 대로 주인공이 그렇게 뛰어난 인물이라면 백 명이나 되는 거느리던 수하들 중 단 몇 명이라도 주인공을 이해하고 따라야 이치에 맞을 텐데 말이죠.

    이외에도 세세하게 언급을 하자면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고 지면관계상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이 책을 대여점에서 3권까지 대여했던 관계로 1권은 정독을 하고 2,3권은 몇 페이지씩 건너뛰며 읽었는데, 무협을 어느정도 접한 독자라면 예측이 가능한 전개로 흐르다보니 전체적인 내용 파악에 어려움이 없더군요.
    이런 현상은 양판형 무협을 읽다 보면 흔히 겪게 되는 상황인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긴장감이나 반전이 없고 뻔한 전개로 간다는 겁니다.
    아마도 원문을 쓰신 분 이나 댓글에 양판형 소설이란 말을 언급하신 분도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셨지 않나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상냥한검풍
    작성일
    10.08.15 17:27
    No. 27

    난 그냥 1권에서;;;
    만천화우 드립빼곤^^;; 괜찮았습니다
    (강호의 후지기수가 당가의 만천화우를
    어린나이에 만들다니;; ㅋ 무리 드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gpdl
    작성일
    10.08.17 01:00
    No. 28

    십전제도 재미있지만 환영무인을 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환영무인이 재미없다는 분들은 어떤 작품들을 재미나게 보셨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웬 만한 책은 다 보았지만 환영무인보다 뛰어난 책은 몇 안 되는 거 같은데 대부분의 독자님 반응이 안 좋으니 잘 이해가 안 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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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0.10.21 01:49
    No. 29

    1권에서 던져 버린 한 사람입니다.
    던져 버리고 우각님 작품이란 걸 알았네요.
    제 취향에는 맞지 않더군요.
    모두가 예측 가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상상넷
    작성일
    11.01.06 22:02
    No. 30

    저도... 어떻게 끝까지 다 읽긴 했는데...... 힘들었습니다. 역시 십전제에서의 천우진 포스는 뇌리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네요. 파멸왕도 다 읽었습니다만 역시 천우진이라는 말밖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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