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19 괴랑군
    작성일
    10.05.23 23:10
    No. 1

    아쉬운 느낌, 부족한 느낌, 뭔가 식상한것 같은...이런 어중간한 표현으로 작품을 비평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감상란이 좀더 어울려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5.23 23:16
    No. 2

    뭐.... 나오는 시간이 느리고, 또 천잠비룡포가 명경이나, 청풍 이야기보단 많이 끈감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5.24 00:00
    No. 3

    이야기 진행이 너무 깁니다. 예찬론자들이 많지만... 저는 지겹더군요.
    사람들도 보다가 거의 다 포기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규토대제
    작성일
    10.05.24 00:02
    No. 4

    항상 재미있기는 힘들겠지만 위에 나열한 것처럼 질적 저하가 일어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ㅎ
    굳이 천잠비룡포에서 단점을 꼽자면 작가가 지면 할애한 것에 비해 조연들의 매력이 안 느껴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맥주병
    작성일
    10.05.24 00:19
    No. 5

    아무래도 비판이 조심스러운 작품, 작가분중 하나죠.

    개인적으로 아래 비평글에도 반대가 6개나 되는게
    전 이해가 안가더군요.

    관심있게 꼼꼼히 읽은 독자분이 맞는 지적을 한것 같아서요.
    덧글들을 살펴보면 글쓴분 말대로 오류가 맞는듯 싶기도 하구요.
    게다가 오류가 있어서 작품도 쓰레기다 이런식의 비하를 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그 오류만 밝혀서 지적했는데도 말이죠;;

    근데 대체 그 글의 어느 점을 반대한다는건지 미스테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5.24 00:24
    No. 6

    각 권을 보면 그다지 지적하고 싶은점이 없지만, 천잠이란 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두고 볼때 너무 긴 호흡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죠. 12권 되서야 본격적인 흐름을 탔다고 느꼈으니 좋은 구성이랄 수는 없죠. 뭐랄까 간단히 넘기거나 회상씬으로 가볍게 집고넘어갈걸 하나하나 다 집고넘어가고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24 00:33
    No. 7

    괴랑군님//
    이런글은 비평란 맞아요. 비평란은 부정적 감상란도 겸하거든요.
    딱히 비평일 필요는 없음. 저도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문피아에서 그렇다고 하니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쟝e
    작성일
    10.05.24 01:36
    No. 8

    질적으론 오히려 나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필력"이라는 면에서는 정말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는 독자 1인입니다.

    하지만 분명 천잠이라는 작품의 호흡은 예전작품들과 달리 들쑥날쑥한 부분이 있습니다. 때문에 밸런스나 주요포인트에 대한 비판이 자주 나오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는 너무 많은 것을 담아내려하였기에 보는 이를 즐겁게 해준 것은 분명하나 그만큼 긴 이야기 속에서 지루함도 분명 있었다고 느껴집니다. 허나 이러한 지루함이 질적인 부족함에서의 지루함이 아니라 글의 호흡상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라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완성되어 있던 작가가 아니라 발전하고 있는 와중이기에 글이 더 좋아지는 부분이 있는 반면, 이러한 아쉬운 부분도 발생하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24 02:46
    No. 9

    천잠비룡포를 쓰는동안 작가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공백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출판주기만큼이나 책의 퀄리티도 오락가락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복귀후의 6-8권은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오원에서 떨이들하고 싸우는 것도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구요.그나마 중원에 오면서 볼만해지는거 같은데,,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완성도면에서는 무당마검이나 화산질풍검보다는 좋게 봐줄수가 없네요. 작가입장에서도 10권이 넘어가는 장편은 처음이다보니 물론 어려움이 있었을거라 생각되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0.05.24 03:20
    No. 10

    저도 개인적으로 오원을 너무 질질끈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오원 분량이 기존의 작품 분량과 맞먹는다고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거기다 중간 중간 가장 절필이 많았고 작가님의 개인사정도 안좋았던 구간이라 기복이 심했던듯 싶네요.
    그렇다고 오원의 적들이 챠이처럼 임팩트가 있거나 강했던 것도 아니고 8황과의 싸움과도 실상 크게 연관이 없는 부분이라. 외전으로 빼거나
    5권이 넘어가는 오원 분량을 1권정도로 줄였으면 더 짜임새 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5.24 10:10
    No. 11

    오원의 일이 좀 길죠...
    호흡도 길었고... 아니 초반에 팔황과 붙딧치기 전 자체가 너무 길었어요.

    또한... 단운룡의 성장 패턴이 지금까지는 비슷한 설정이 반복되고...

    단운룡 어렸을 적이 가장 매력적이고 커서는 좀... 조루 무공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5.24 10:36
    No. 12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제3자가 보기에 비평란의 내용이 맞는 얘기라고 해도 닥치고 보는 독자들은 한 문장으로 압축 합니다.
    "난 재미만 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05.24 13:32
    No. 13

    확실히 재미는 있지만 너무 긴거같더군요... 앞으로 남은게
    단운룡뿐만이 아닌데 너무 천잠비룡포에서 시간을 다 잡아먹는다고 할까요? 이렇게 출판하면 약30년은 걸려야 모든 시리즈가 완결날껏만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리창너머
    작성일
    10.05.24 13:36
    No. 14

    첫작품인 무당마검을 7번 정도 화산질풍검은 3번 정도 다시 볼만큼 좋아하는 작가였는데 천잠은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내용이 점점 늘어지는 느낌과 식상함에 질려서 포기했는데
    개인적으로 천잠은 10권 이내에 완결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5.24 15:07
    No. 15

    너무 길어요 ...천잠은 20권 찍으려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작검
    작성일
    10.05.24 17:24
    No. 16

    무당마검, 화산질풍검에 비해서 너무 길어서 답답하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맛있는쥬스
    작성일
    10.05.24 19:53
    No. 17

    무당마검 처음 봤을떄 우왓 이런 굉장한 소설이 숨겨있었다니!!!
    화산질풍검 처음 봤을떄 우왓 이런 멋진 작가분이 존재하셨다니!!!
    천잠비룡포...................................................................

    한백림작가님 전작품들은 적당한 권수에서 마무리되고 그 안에서도 스피디한 재미를 느낄수잇었는데 천잠은 그걸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보다가 지쳐서 지금은 천잠비룡포를 잠깐 쉬는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혼몽이라
    작성일
    10.05.24 20:08
    No. 18

    명경이나 청풍에 비해서 진행되는 이야기가 많다 보니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천잠은 최고의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5.24 21:18
    No. 19

    무당, 화산은 재밌게 읽었지만 왠지 천잠은 1권을 못 넘기겠네요;
    이유가 뭘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범버꾸
    작성일
    10.05.24 21:36
    No. 20

    ㅋㅋ 저도 천잠 1권 못 넘기겠던데...다들 재미있게 보시니 다시 도전해보고 싶을때도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10.05.25 12:36
    No. 21

    다시 도전해 보세요. 이제 천잠비룡포 2권정도남았습니다. 저도 첨엔 못읽겠더니만 다시보니 좋았습니다. ^^ 앞으로는 출판주기가 더 빨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25 14:17
    No. 22

    전 화산질풍검,무당마검보다 천잠이 더 재밌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5.25 16:41
    No. 23

    천잠 초반이 지루하긴 했죠.
    그래도 전 이 작품을 통해서 무당마검이나 화산질풍검을 볼 생각을 가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새홍
    작성일
    10.05.25 17:46
    No. 24

    천잠 초반이 단운룡의 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면인데
    오히려 그게 더 재밋던데요 오기륭과의 인연 - 소연신과의 인연으로 이어지는 장면들 하나하나가 1~5권이 제일 재밋엇는데

    절판 신공땜에 재미가 반감된것도 있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선연비
    작성일
    10.05.25 22:19
    No. 25

    흠... 개인적으론 천잠의 앞부분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독자분들께서는 이전 2질의 책에서 관심을 끈 8황과 관련된 이야기들에 집중하시다보니 외전으로 느끼셨던 것 같군요. 한백무림서라는 것을 빼고 평범한 무협소설이라 생각한다면 천잠비룡포의 앞부분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5.26 07:15
    No. 26

    무당마검 - 수련은 생략하고 다 커서 북방원정 ㄱㄱㄱ

    화산질풍검 - 갑툭튀들이 꺵판 사신검 모으러 ㄱㄱㄱ

    천잠비룡포 - 오원에서 열심히 살다가 오기륭 만나서 소연신 만난 다음에 무공 익히다가 옷만든다고 돌아다니다가 오원갔다가 오원가서 쌈해서 이기고 난 다음에 다시 중원와서 문파 만들구 라스트 신마맹과 싸움 헥헥헥 길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일
    10.05.27 11:00
    No. 27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에 비해 천잠이 훨씬 안 읽혀지더군요. 한 8권까지인가 보다가 손 놨습니다.

    앞에 두 책이랑 스타일이 비슷해서 딱히 달라진 점이 없더군요. 스토리만 바꼈을 뿐... 글의 전개방식이나 흐름이 비슷해서 질려버렸다고 해야 할까요? 간간히 나오는 떡밥만으로는 계속해서 읽기가 힘들더군요.

    필력이 좋은 것은 인정하지만, 필력만으로 계속 읽게 만들 정도의 독자를 압도할만한 필력은 아닌것 같구요. 흐름은 무난하지만, 흥미를 확 당기는 독특한 흐름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각자의 취향이나 느끼는 바가 다르니... 재밌게 읽으신 분은 양해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10.05.27 18:34
    No. 28

    천잠은 조금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10.05.28 11:40
    No. 29

    좀 늘어져서 답답한부분이 있다는건 인정.
    하지만 뭐 이러쿵저러쿵 말은 많아도
    가장 잘나가는 소설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눈팅의고수
    작성일
    10.05.30 20:38
    No. 30

    무당이 최고였죠 .. 화산은 좀 뭐랄까 무당에 비해 2%부족한느낌 ?

    천잠은 초반부분이 진정 절정의 글빨이었죠 .
    지금도 천잠을 까고 싶은 생각은 별루없어요

    단 글을 연중하는 기간이 길다보니 전반부의 그재미를 살리지 못한다는 느낌이랄까요 ?
    내가 한참만에 읽어서 그재미를 이으지 못할수도있지만 중반부는 진짜 ...아니었죠 ..

    서장을 너무 끌고 중반을 죽이고 이제 막판으로 달리는 느낌인데
    이시점에서 결말 맺으면 이건 진짜 ..개털 되는거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0.07.21 23:14
    No. 31

    확실히 오원......좀 길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