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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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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 StarDust
    작성일
    10.05.11 09:38
    No. 1

    저 역시 황금백수를 읽은 입장에서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그런데 첫번째 돈의 가치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현재 중국 10대 재벌들을 보면 5000억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고 가문으로 따져보면 그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후기지수들의 가문이 10대 재벌 수준까지는 아니겠지만 잠룡쟁패 값이 가문에 있어서도 크게 부담이 된다고 표현된 것을 보면 이 점에서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잠룡대원들의 호위비용 지출도 그들의 가문에서 위치와 권력을 가지면 이해가 가고요.
    저 같은 서민들 처지에서 재벌세계 돈 돌아가는거 보면 말이 안나온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만홍
    작성일
    10.05.12 22:22
    No. 2

    애초에 왜 연씨세가를 먹으려 했는지...
    못먹은 지금도 아주 잘 돌아가는 대야벌입니다.

    대야벌이 연씨세가에 대학 계획은.... 대야벌이 연씨세가를 아주 우습게 보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수많은 궐, 궁, 련들중의 한부대만 보내도 작살낼 수 있는 연씨세가죠. -아마 연우강이 없다면 그럴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강압적으로 먹으면 이미지가 않좋아지니까 그런 계획을 짠 거죠.
    아주 유치한 작전입니다만, 책 내용상 대야벌은 초 거대세력. 무림이나 마찬가지이니 그런 유치한 계획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힘이 있는 거죠.
    책 내용상.... 상단의 힘은 매우 미약하다고 생각됩니다. 에피소드중 상단에 관련된 사람은 주인공 말고는 없는 실정이니... 작가님 설명처럼 대야벌은 무림이나 마찬가지이니 돈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단지 표면에 드러나 있지 않을 뿐이지. 현대로 생각하자면 세계의 초 거대 기업들이 모인것이 대야벌입니다.
    궁금한것은 서두에 밝혔듯이 왜 쓸데없이 연씨세가를 건드렸냐는 것인데...

    어쨌든 상계의힘이 연씨세가의 힘이 그렇게 미약하니 연우강을 주의깊게 살필 필요는 없겠죠. 흑랑기 정천호라하더라도 무공은 없으니까. -있어봤자 호구로 생각했겠죠. 혈도부대 몰살사건은 말그대로 몰살. 증인이 없으니 .. 오히려 연우강이 혈도부대를 몰살시켰다고 대야벌에서 생각하면 그것이 더 이상할 것 같네요.

    p.s 흑도부대가 아니라 혈도부대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03:55
    No. 3

    혈도부대 맞습니다. 제가 착각을.. ㅎㅎ;;;;;

    그런데.. 증인 닷섯명이나 있는데요? ^^ㅋ
    금의위는 쉽게(?) 찾은 증인의 행방을 대야벌 율령궁이 전혀 몰랐다는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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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0.06.03 05:54
    No. 4

    황금백수 가볍고 유쾌하게 보기 좋던데... 갠적인 소감으론 15권안에서 끝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17권 얼마전에 읽었는데... 이젠 비뢰도같이 느껴질 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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