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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10.05.12 22:43
    No. 1

    그래도 그럭저럭 평작 수준의 대체 역사물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습니다.
    킬링타임의 역할은 불만없이 소화해 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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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하린
    작성일
    10.05.12 23:01
    No. 2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갈등이나 긴장감도 그 상황에서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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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사해봐
    작성일
    10.05.12 23:51
    No. 3

    요즘에는 대체역사물은 한물 갔는데...현대물(기업물)이 대세인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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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5.13 00:02
    No. 4

    예전부터 대체역사물은 위에 말씀하신대로 같잖은 뇌내자위용으로 쓰인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안봅니다. 한국사람들은 일본인이 그런글 쓰면 철저하게 비난하고 욕하면서 자기들 역사로 비슷한 내용을 써내면 열광하는 웃기지도 않는 애국심을 갖고 있더군요... 흔히 말하는 한단고기류의 판타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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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0.05.13 00:33
    No. 5

    그게 어떤데요? 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한풀이 식으로 쭈우욱~ 읽어 내려 갔지요.
    주인공은 우수한 과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과학력을 가지고 오히려 안드로이드만 활용하고 자원만 캐고 정보만 얻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가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셈이지요.

    어차피 대체역사소설이라고 하지만 판.타.지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못하니 저렇게라도 하고 싶다는 작가의 상상력이지요.

    이런 글에서 뭘 얼마나 우수한 글을 바라시는지는 몰라도 저 정도면 괜찮은 소설 같은데요?

    이 소설은 문학책이 아니므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오히려 너무 큰 기대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정도면 읽을만한 소설로 여깁니다,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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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10.05.13 06:01
    No. 6

    淸流河님께//
    어떤 반응을 기대하시고 이런 댓글을 쓰셨나 모르겠습니다만 저러한
    상상력은 딱히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만 있는 일도 아니고 그러한 반응
    또한 한국만의 반응이 아닌것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일본과 독일, 이탈리아는 대표적인 패전전범국가임을 상기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한국은 그 밑에서 식민생활을 했음또한
    잊지않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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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0.05.13 06:35
    No. 7

    3권 주인공과 맺어질 가능성 있는 여자가 나오면서 그만 보게 되던데요. 국밥집 딸내미 보던만 갑자기 사랑에 빠져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면 참.
    여자 한두명 보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글상에서 보이지 않게 많은 여자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어느 정도 친분을 쌓인 경우도 있을텐데, 글 내용 전체를 보자면 성격이 소심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국밥집 딸내미한테 꽂혀서 말 한마디 건네기도 힘든 모습을 보니까, 주인공이 바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여자를 등장을 안시켰으면 더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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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5.13 07:57
    No. 8

    저도 3권에서 여자한테 빠지는 어이없고 우스운 광경을 보니 몸서리처졌음. 갑자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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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5.13 09:33
    No. 9

    그래도 다른 대체역사물의 형태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대체역사물은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고 싶은 건지, 잘 등장하지도 않을 무기들의 내역(솔직히 저로서는 알아듣지 못할 내용들)을 잔뜩 늘어놓기만 하던데. 이 작품은 그건 최소화 함으로서 몰입을 유도하더군요.

    게다가 자신이 가져간 미래식 미사일 등은 거의 최소한의 사용으로 제한하고, 그 당시의 무기들을 구입하여 사용한 것도 괜찮았습니다. 사실 요즘 대체역사물들 보면 무슨 무인도라도 개척할 생각인지 모든 자재와 설비를 갖춘 미래 전함 몇 척과 무기들을 잔뜩 대동하는 게 패턴이던데, 그래도 이건 개척전함인데다 사용도 미사일 몇 방과 금이나 캐는 정도로 한정지어서 차라리 나아보이더군요.

    또한 시점을 주인공 한명에 대부분 집중함으로서 난잡함을 줄였습니다. 다른 대체역사물들은 상당한 숫자의 인물들을 일일이 조명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게다가 가끔 등장하는 인물들은 뒤에 가면 누가 누군지 분간도 안가게 됩니다. 차라리 나올 필요가 없는 캐릭터들이죠.)
    하지만 좁은 시야일지언정 내용을 주인공 한 사람을 중심으로 흐르도록 집중하는 것이 독자들의 몰입에 좋더군요.

    물론 여러 가지 면에서 어설픈 면도 있지만, 그래도 괜히 쓸데없는 지식자랑과 다수 캐릭터의 등장으로 복잡하고 난잡하게만 만들던 다른 대체역사물에 비한다면 재미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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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5.13 09:36
    No. 10

    내용중에 보면 어쩌다가 위기 상황에 미래형 순항미사일을 찔끔찔끔 사용하는데,

    다른 소설에서 사실 핵미사일이나 아니면, 핵잠수함 등의 최신식 무기를 가져다가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거에 비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죠.

    또한 안드로이드라고 해 봐야 주인공의 측근으로 활동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게 없었습니다. 다른 소설에서 적국이나 타국의 중요 인물을 죽이고 안드로이드를 대신 집어넣어 정국을 제맘대로 조종하는 내용에 비한다면 이 정도는 애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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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0.05.13 11:26
    No. 11

    뭐 어차피 책방에 널리고 널린 책들이나 대체역사물이나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한건사 정도가 그래도 대체역사물에서 좀 평가 받아 마땅할 책이면서 이바닥 범주를 벗어난 걸로 취급해줄 수 있고,

    나머지는 전부 취향차이라는 걸출한 핑계로 킬링타임용 용도를 벗어나기 힘들죠.

    생각없이 대체욕구만을 마구마구 느끼며 시간죽이기에 적당한 책이 이쪽 범주의 책들이지 않습니까?

    알면서도 너무 정열적이라 화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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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0.05.13 17:52
    No. 12

    저 한이람님
    UAV로 정찰하고 폭격하는 건 지금도 하는 짓인데
    show me the money랑 동급 먼치킨으로 분류하신건가요?
    며칠전에도 뉴스기사에 미국에서 기존의 프레데터던가 그거 말고 새거 또 개발했다고 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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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3 18:17
    No. 13

    압도적인 기술을 가지고 판타지 세계로 가서도 내부갈등 때문에 죽쓰는 소설로는 파이오니어 추천. 근데 구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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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10.05.13 18:17
    No. 14

    조용조용님. 소설의 배경은 1930년대입니다.
    1차 세계대전때에 '전투기'라고 불릴 수 있을 만한 비행기가 나왔으며, 1930년대에 들어서 전쟁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전간기, 폭격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때 B17도 최고 상승한도는 3.5만피트였죠.
    요즘 UAV는 5만피트에서 활동하긴 합니다만(리퍼 기준), 중점을 둬야 할 것은 소설에 나오는 UAV는 현대가 아닌 미래의 UAV입니다.
    이는 5만피트보다 더 높은 곳에서 날아다닐 수 있으며, 미사일 탑재량도 현대의 UAV보다 훨씬 뛰어나죠. (소설 내의 UAV가 10기 이상 미사일을 실고 있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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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0.05.14 14:01
    No. 15

    조총쓰는데 기관총꺼내면 먼치킨이죠
    쇠구슬이나 돌멩이 날리는 포 쓰는데 고폭탄쓰면 반칙이죠
    탄약 재고량이 1만발인데 하루에 천발 생산하네요 조총을 하루에 100자루 생산합니다 먼치킨입니다.

    근데 적당한데다 그럴듯하면 보잖아요
    쇼미더머니같은 경우 적당하지 않다고 보통 판단하죠 현재도 미국빼면(과거 해가 떨어지지 않을 당시의 영국이나) 거의 불가능하죠 현실에서 어려우니 김 팍새죠

    UAV는 초소형이나 소형을 뜻하지 않잖아요
    며칠 전 기사에 뜬 UAV는 스텔스인데다 크기는 F-16정도 한다더군요
    (리퍼든 프레데터든 이넘도 꽤 크죠. 새로 나온 UAV가 갑자기 엄청 커진건 아니죠)
    무장은 얼마나 달릴까요? 시제기이던 개념수준 기체이던 더 큰 것도 가능하겠죠
    돈과 시간과 필요성과 운용성 등등이 문제지 한이람님이 말씀하신 수준이라면 현재라면 소설 내 UAV 못 만들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광물이나 원유 채굴을 한두 달, 길면 1~2년에 끝내는 몰이해가 한심하고 21세기 초인 지금기준이든 20세기 기준이든 먼치킨은 먼치킨인데 고도나 무장에서 현재랑 크게 다를 것도 없기에, UAV의 존재가 쇼미더머니급의 먼치킨이 되겠냐는 거였죠

    빈손으로 회귀한 것도 아닌데 쓸 건 써야죠. 제 생각에 광물빼고 UAV만 나와서 고고도에서 또는 야간에 중요한 몇 곳을 폭격했다면 먼치킨 소리들을 정도였겠냐는 겁니다
    광물 싹쓰리가 먼치킨이 아니라는 소리는 아니예요
    갈등위기구조가 있냐 없냐하는 댓글도 아니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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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헐헐헐헐
    작성일
    10.05.14 20:06
    No. 16

    쇼미더 머니의 궁극인 오로파에 비한다면야...

    그래도 제국의꿈은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막말로 자기가 미래에서 왔다~~ 그러면서 우주포격을 남발해되거나 우주함대를 마구 건설해서 일본을 쓸어버리는 것도 아니고 비밀리에 암살폭격 몇 번 쓴거 가지고 뭐라 그러기는 힘든 듯하네요. 개인적으로 독립을 위해 차근차근 포석을 쌓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요.
    먼치킨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완전 막장이라고 하기는 좀...

    그리고 요즘 책 나오는건 한 번에 1,2권이 나오지 않나요? 작가와 출판사도 책 낼때 그런 것을 감안하고 책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리 못해도 2권까지는 읽고 뭐라고 하시는 게....말씀하신 전투신에 관한 것도 2권에 몰려있고 말이지요.

    1권만 보고 기승전결이 없다고 뭐라 하시는 건 좀 넌센스. 1권 하나로서 하나의 이야기를 갖추는 라노베도 아니고.

    대체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동감이 많이 되지만 이렇게 몇 가지는 동의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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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5.15 20:26
    No. 17

    환상급이 로크에서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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