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장인걸과의 전투가 한 5~6줄(절대로 장이 아니라 줄입니다.) 묵향의 활약상은 26권에 단 한 줄도 안나왔다고 볼 수 있죠.
작가님껜 죄송하지만, 마치... 관심없는 중국 역사책을 읽는 정도의 괴로움과 지루함? 10년을 넘게 읽었지만 이제 저도 그만 포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나온 책이... 대체 완결하실 의향이 있는 것인지 조차 의문입니다.
25권까지 보았고.. 이제는 기다릴 때 입니다. 완결이 나올때까지.. 그래도 1부는 모두 소장 하고 있는데!!! 특히 1권은 정말 재미있어 가끔 재탕도 하는데..1권만!!! 묵향 작가님 질질 끄는건 좋습니다. 잘나갈때 책 많이 팔아야죠. 출판사도 그리 권할테고요. 문제는 빨리빨리 내주세요. 1권당 1년 이건 아니잖아요!
묵향에서 가장 감탄한건 다 필요없고 아구다의 동생이자 금의 2대황제 오걸매가 개봉을 털어먹었는데 아구다가 털어먹질 않나, 금의 6대황제 장종때 태어난 테무진이 등장하질 않나...소설이라곤 하지만 실존인물의 등장시기와 행동이 너무 맞지 않아요. 좀있으면 주원장 나올 기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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