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65 로리동산
    작성일
    10.02.01 00:06
    No. 1

    쩝 저는 반쯤 읽다가 ㅈㅈ쳤어요. 간만에 신간 두권 빌려가서 둘다 반정도 읽고 접은적은 첨이였습니다.
    이 책도 읽으면서 느낀점이라고는 뜬금없다 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로
    작성일
    10.02.01 00:13
    No. 2

    제목만 보고 1권 빌렸는데 왜 이리 돈이 아까웠는지...
    전개는 빠른 듯한데 주인공이나 주변인에 매력이 없더군요.
    겉멋만 든 꼬맹이 주인공.
    호쾌함도 없고 그렇다고 멋지지도 않고..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역시 감상란, 비평란의 검증을 거치지 않는 작품은 로또보다 건질 확률이 낮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준탱이슈
    작성일
    10.02.01 03:44
    No. 3

    저도 1권 빌리고 돈이 무지 아까웠음... 출판사만 보고 고르면 안된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한 소설임... 그냥 이도저도아니었음. 주인공 아마도 염장짓 많이 할것같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7 띰띰
    작성일
    10.02.01 14:11
    No. 4

    저도 1권 중간까지 읽다가 책 집어 던졌습니다. 작가분이 고심한흔적이 전혀 안보이는 내용.. 산적채주가 단신으로 남궁세가 쳐들어가서는 손님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남궁세가에선 방관하고 참나 어이 없어서 산적 채주가 킹왕짱이라도 정도를 표방하는 남궁세가에서 내 일 아니니 니들이 알아서 하세요~~ 이런다는게 말도 안되고, 주인공 난 세상에서 산적이 젤 싫어요 하면서 산적쫄다구들은 단번에 쳐죽이고 산적채주는 살려주고 길안내인으로 쓰고 이게 말이됩니까? 작가분 정말 본인이 쓴 내용 읽어보긴 한 건지, 웬만하면 화장실에서라도 시간때우기 위해 책 다보는데 이건 정말 못 읽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opal
    작성일
    10.02.01 15:59
    No. 5

    출판사가 청어람이길레 믿고 빌렸는데...후회만 했습니다. 이젠 청어람도 믿기 어렵군요...이제부터 감상란을 믿고 빌려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2.01 22:05
    No. 6

    표현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통은 주인공에 '감정이입한다' 정도로 쓰겠죠.
    개인적으로는 안하무인인 주인공을 안좋아해서 초반에 리타이어해서 모르겠는데 연재당시 댓글들은 우호적인 쪽이 더 많더군요. 나이어린 독자층한테는 먹힐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02.01 22:27
    No. 7

    저도 2권까지 빌려놓고 1권반만보고 접었죠
    정말 이런적 오랜만입니다 청어람을 믿었것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후끈이
    작성일
    10.02.01 23:16
    No. 8

    다른 분들도 그러시군요.
    저도 기대가 컸는데 1권 겨우 보고 2권 보려다 때려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0.02.02 01:39
    No. 9

    다들 비슷하시군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내선택에 후회를 해봤네요;;
    두권 다빌려서 1권 반 정도에 포기...
    주인공이 너무 신비감이 없는게 오히려 허탈해지더군요.
    너무 쉽게 자신의 무공내력을 말해버리고, 자신은 사문을 전혀 모르는데
    강호 명숙이 쉽게 정체(무공,사문 등)를 알아버리고 음모자와 너무 쉽게
    부딪히는것 등이 너무 어이없게 이루어지는것 같아서 허무하더라고요.
    게다가 표지에 10살의 몸에 20살의 정신이라 했으면 그 상태를 어느정도는 유지하는게 자연스러울텐데 금제를 했었다는 식으로 싸움 한번에 몸이 성장해버리니 참... 전 이 부분 때문에 선택을 한 건데 말이죠.
    정말 허탈해져 버리는 부분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