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데이몬 레온의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복수를 해서 데이몬의 개인적인 원한 문제는 결말을 지어놓기 위한 급조된 내용인듯 하고요 ㅋ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는 그래도 예전 다크메이지만큼은 아니지만 재미 있습니다 ㅋ 참고로 레온과 데이몬의 또다른 이야기가 트루베니아 연대기가 끝난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
확실히 데이몬을 보며 불만을 가졌지요.
(극강의 재미를 선사했던 전작에 비해 재미가 많이 없기에...)
하지만 아인님이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설정부분에 반감이 갈 만한 오류는 없었던 걸로 기억...)
인물, 설정, 주제, 소재, 내용전개 이런 부분에서 평가할 때
최소한 반감이 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너무 믿믿해서 작가에 대한 실망은 했지요...
그냥 평작 정도가 적당한 평가가 아닐지....
뭐.. 저도 데이몬 글을 보면 좀어이 없기는 합니다만... 굳이 글쓴분 의견에 반박을 하자면 유일한 힘이란 정말 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단적인 예로 서든에서 칼전하는데 권총 한자루 던져주면 무지막지한 힘을 발휘할수 있는것처럼요.. 대충 그런정도 맥락으로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그.. 크로센 대제였던가요? 그가 발렸던 이유는 무협에는 극강의 고수 한명을 상대로 하는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인것처럼요
뭐 대제가 강시가 된 것은 좀 허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요. 하지만, 마왕으로서 데이몬의 유희랄까. 가벼운 마음으로, 앞의 분들처럼 '외전' 형식으로 본다면 좀 너그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다크메이지만큼은 아니지만 '하프블러드'나 '트루베니아 연대기'도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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