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흠 이 소설 혹시 짜집기 소설아닌가여? 그런느낌이 강하게오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그냥 재밌어 보이는 요소만 잔뜩 집어넣고(줄거리만 거창하고, 속은 텅 빈), 글은 그냥 컴퓨터 앞에 앉아 무협 쓰자, 무협 쓰자 같은 생각으로 작가님이 써내려가신 듯.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글쎄요 오히려 의도적이었다면, 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닐지도 모릅니다.(여타의 여파느는 논외로...) 본문에 언급한 것처럼 헐리우드 키드와 같이 의도하지 않았다면 더욱 심각한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저도 봤습니다만... 지금까지 무협에서 많이 써왔던 요소들이 군데군데 포진되어있더군요. 그렇다고 못쓴글은 아닙니다만.. 무협을 많이 본 독자 입장에서는 유치할수도 있고.. 그리 신선함은 못느낄듯 싶네요.
자세한 건 책을 직접 읽어봐야 겠지마는 이 비평란에 써져있는 줄거리만 들으니 열혈강호+비뢰도+장영훈님 소설들 (마도쟁패 일도양단 보표무적) 생각이 나버리네요.. 주인공 성격은 그렇다치고 비도와 금안 학관의 기재들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설정인데다 특히 열혈강호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서도 주인공 무기명칭과 그 특징들이 너무 일치해서.. 죄송합니다만 모방했다는 생각이 안 들래야 안 들 수가 없달까요
오 완전히 킬링타임용이네요... 말그대로..~~~~진짜루 가벼운 맘으로 봐야할것 같군요(비평만 보자면..)
가끔 로크에서 지뢰가 나오는데.. 요즘 이상하게 잘 밟게 되네요. 이 작품도 제 주관적으로는 지뢰임.
뭐, 그래도 읽게 되는게 묘한 매력이랄까 있네요. 사실 썩 재밌다고는 못하지만 나쁘다고는 못할 정도로 이런저런게 많아서요 ㅎㅎ
작가의 무지가 드러나보이는 의도군요.
소개글만 봐도 지뢰작 냄새가 팍팍 나던데;;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