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렙업을 한 후에 스텟창을 열어 보는 재미가 사실 상당
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난발 하면 그저 먹으려고 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실 글을 써보면 스텟창 그리는 동안에 차라리 몇 더 페이지를 적는게 낫다는걸 알게 됩니다. 스텟창 그거 그저 먹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게임 소설의 공식이라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그 공식을 적용하면 게임 소설이고, 그 공식을 벗어나면 가상현실
소설 이라는 경계가 아닌가 합니다.
스텟창이 없으면 게임을 하고 있다는 현실 감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그래서 작가들은 끊입없이 현실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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