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내가 보고 싶었던건 가벼운 소설이지 대충 쓴 소설이 아니다. 왠지 깊은 공감이 가는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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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애초에 설정만 보면 피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책표지 뒤쪽에 보면 게임을 덮어쓰니뭐니 하는 소리만 보고 피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군요. 운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가벼운내용과 성의없는건 차이가 있는거죠~ 실제로 후자가 더럽게 많습니다. 어차피 다 아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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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더 짜증나는건 저따구 글들에 추천,,,, 좋은 작품어쩌고 하는 것들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공장기... 왤케 웃기지..
저도 제우스월드 보다 포기했습니다. 무슨 갑자기 코드를 입력해서 아이템을 생성하지를 않나...
아하...결국 아직은 문제가 많은 소설을 마구 찍어내는 출판사가 문제내요. 충분한 비평과 검증을 통한 후 출판을 해야 하는데....
ㅠㅠ 아 글쓴분 내상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저.. 막장형 소설 ..무섭죠 ..
그냥 특정지식을 겉핡기식으로 아는것 가지고, 짜집기해서 있어보이게끔 쓴건데, 출판사는 그걸 출판해준것 뿐이고, 독자는 어쩌다보니 속아넘어간것뿐이고.................
왠지 동정이 간다는...;;;
제우스 월드는 말이지요. 조아라 소설입니다...
저도 오늘 2권까지 읽고 덮었다죠. 깊은 동감입니다!!
작성자 분의 내공이 느껴지는군요.. 저도 3권까지 보다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는....(털썩..)
수많은 마공서를 읽어왔지만 보다가 뒷목 잡은 얼마 안되는 진귀한 경험을 사사하신 1급 마공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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