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사악무구님 저 매일 나온이야기 되풀이되는게 지겹고 보기 싫다고 하시는데요. 계속되풀이되도 잘못된거 집어내는건 당연한거예요.
사악무구님 논리대로라면 범죄를 저질러도 어차피 하루에 몇건씩하는거 매일되풀이되는거 조용히 묻자고 하는거나 다름없죠. 매일 되풀이 되도 잘못된건거 잡아내는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죠. 해결책을 제시하는건 작가들이나 출판사에서 조치를 취해야지 독자가 잡아냈으면 됬지 해결책까지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용기내서 용의자를 신고했더니 잡지도 않을꺼 왜 신고했냐고 말하면 난감합니다.
물론 사악무구님의 생각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매일 저작권 저작권 떠들면서 왜 이런문제는 아무런 말없이 사라지는건지 할말이 없네요. 문피아에서 강조하는 장르 발전이 어떻고 비평란이 도움이 되니 안되니 하기전에 지금과 같은 문제가 더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저기 siel님.. 어떤 댓글을 보시고 적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만약 15번 댓글때문이라면....
전 찬성이 너무 빨리 20이 되는거 같아서 적은글입니다...
(비평하이로 이동하면 사람들이 잘 안보더군요..
일부로 들어가서 보지 않는한)
그래서 적은 댓글입니다....
만약 5번 댓글때문이라면...
저에게 태클 걸지마시고... 해결책이 있다면 적으세요...
y-h님이나 siel님처럼... 그냥 무시한다 라는 의견을 내면
낸사람을 아주 잘못한거처럼 몰아붙이시고 끝내시는데...
저에게 그걸 해결하라는 건지??? 아니면 그냥 태클을 거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 이면에는 재미만 있으면 표절도 용납된다는 일부 몰지각한 상당수의 독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개중에는 표절범을 대신해서 옹호까지 해주죠. 표절문제가 장르문학계에 있어 제대로 해결난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표절당한 피해작가들도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사과 한번 듣고 그냥 넘어가고 독자들은 문피아 사이트 같은곳에 표절범이 사과글 한번 올리면 사과까지 했는데 더이상 거론하지 말자 하며 동정론으로 넘기고 출판사는 표절이건말건 잘팔리면 장땡이고. 이런토양에서 새로운 표절작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겠죠.
앞으로도 꾸준히 표절작은 나올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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