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는.. 그거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어떤 작가의 책을 보더라도(양산이나 개념이나)
새 신간이 나오면 이상하게 전작의 향기를 느껴지더군요....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설정... 말하는건 쉽지만...
그걸 쓰는 작가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고통이겠죠...
(전작과 색다른 책을 냈는데.... 망한 작가들도 있을껀데....
안습 ㅠ.ㅠ)
(소설뿐만 아니라.. 만화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많죠
초밥왕 작가의 경우 그책 이후 맛좀봐라를 내면서
난폭하고 좀 바보같은 캐릭을 만들었지만... 그냥 종결 ㅠ.ㅠ
난 재미있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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