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몇몇 부분은 공감이 안가는군요....
꼭 현실을 기준으로 뭔가를 적어야 되나요???
전투기가 킹왕짱 한다고 해서 뭐가 나쁜지 모르겠네요.....
(예지력에 부작용이 없는건.. 이작가의 설정일뿐.....
다른책에서 어떤능력을 쓸때 부작용이 있다고 모든책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이책이.. 판타지소설이라는걸 잊지 말았으면 하네요...
배경은 현실의 대한민국이 아닌.. 작가의 설정으로 나온
가상의 대한민국 입니다 -_-;;
(물론 이책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시간때우기용으로 나온것중엔
꽤나 재미있더군요....
개념이 좀 있지만.... 그다지 공감을 못받아... 조기종결보단....
개념이 부족해도... 완결까지 제대로 나오는 책이 전 좋네요..)
요샌 판타지라는 단어가 장르계의 전가의 보도가 되었는데...
판타지이기 전에 "소설"입니다. 중학교 국어시간에 다들 배우셨다시피 소설은 허구의 이야기지만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허구의 이야기면서도 그럴싸한데?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소설이죠.
허구적 장치를 이용한다면 그걸 독자에게 납득시키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설명 없이 오류를 범하니까 지적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산소가 H2O라고 하는 것처럼...
판타지는 이차세계, 환상적인 클리셰를 글의 도구로서 사용하는 장르를 말하는 것이지 이게 오류를 덮어주는 진가의 보도 만능의 열쇠가 되는건 아닙니다. 판타지라서 그럴수 있지... 이게 성립하려면 작가와 독자 사이에 어떤 약속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 약속이 설정이지요.
오류를 판타지라는 단어로 예쁘게 장식해봤자 작가의 부족함 밖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가상의 세계니까' '현실이 아니니까 현실에 꼭 맞게 쓸필요가 있느냐?'
여기서 설정이 현실의 대한민국에서 특수한능력을 주인공이 가진거 아니였습니까?
과거로 뚝떨어졌습니까? 아니면 차원이동을 했습니까? 그도아니면 미래입니까?
설정은 현실세계와 같은데 여기에 다른건 특별한 주인공인 탄생해서 펼처지는 이야기입니다. 뭐가 가상의 세계인지 의문입니다.
여기서 작가의 독창적인 부분은 주인공의 특수능력 하나 아니였습니까? 배경은 어디까지나 현실의 대한민국인데 소설이니까 작가가 신경쓰지 못하고 허술하게 넘어가는 부분은 가상의 세계니까 넘어가자는건 웃기는거죠.
가볍게 즐기기위해 보는책으론 좋습니다 ㅋㅋ
얇고 방대한 지식은 뭐 나역시 지식이 깊지않으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지만 사람을 쉽게 죽이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뭐 아주 이상한 소설이 아니고 시간떼우기 좋아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북경에다가 한짓을 보고 허...하고 헛웃믐만 나왔습니다...그런식으로 처리하면 한국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역사왜곡 했다고 주인공이 열받았는지 북경에날라가서 한건해치웁니다..ㅋㅋ(직접보면 아주 자지러질겁니)
할거없어서 계속보고있지만 정말 보면볼수록 끝내줍니다 마약성분있는 물,음료,술 같은걸 팔아치우는 놈들도 나오고 마법사의 제자가 초능력을 쓰고...(왜 대마법사의 제자가 초능력으로 벽을 통과하고 다른제자는 투명화 능력으 사용하고...) 체력은 완전 끝장입니다 특수훈련받고 최신 총화기로 무장한 단체르 10명정도는 파팍 해치웁니다 초알도 피하고...
하지만 주인공은 그런 위험한놈들은 미래를 보면서 대처를해나가죠 미래형무기로 스포카와 함께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기도하고 기분좋으면 염력을 이용한 무예를사용해 격투를 즐기기도합니다 사람을 거리낌없이 죽이는주인공은 주변사람에겐 아주잘해줍니다 자신과 관련된 여자들과 아이들...그리고 부인한테는 아주 닭살돋을정도로 빨아댈정도로..;; 암튼
난 어떤소설이든 다 재밌게본다...하는분들은 시간떼우기좋으니 함 읽어보세요..ㅋㅋ
미래는 상당히 많이바뀌던데요.
글상에서 확실히 안 나왔지만 경제력은 한국이 일본 맘먹게 되는 것 같고
군사력은 일본 갖고 놀던데요.
미래에서 현재로 오면 자기가 현재를 바꿔버리면 미래도 바뀌는 문제가 생기겠지만 이 경우는 수시로 미래를 실시간 확인가능하니
바뀌어진 미래보고 수정 하면 되죠 머.
베이징에 핵폭탄이나 여자 3명 결혼하는것은
철저히 이기적인 주인공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리 이해 안되는 것도 아니죠. 극중에 몇번이나 그런 심리가 나오지만 주인공은
자기자신, 자기 마누라랑 자식 조금이라도 다칠 수 있다면 그걸 막기위해서는
다른 사람은 아무리 많이 죽든 말든 상관없는 모습이 나오죠.
중국이 강해지면 대한민국에 좋을 것 하나도 없고. 자기도 대한민국국민이니 안 좋다고 그런 것 같은데
일부일처를 절대진리로 여기시는데 남자치고 정력빵빵하고 돈 빵빵하고 권력빵빵해서
문제 될 것 없는데
삼처사첩도 안 할 남자가 몇 있을까요. 솔직히.
여자야 보니까 남자가 워낙 빵빵하니 여자가3명인것 감안해도 이득된다 다 계산하고 승락하던데
과학기술적 가능문제는 이게 과학소설아니니 어쩔 수 없고..
극중 나오는 미래형무기 실제이론을 적는다면 그건 판타지소설이 아니라
신문에 나올 논문..
내공은 있다고 하다 없다고 정신없던데..그건 문제여도
영력이 있어서 미래를 알고 기를 느낄 수 있다고 극중에 나오죠.
나중가면 또 내공없다고 헛소리 하긴하던데
나는 이해할 수 없는게, 나중에 7,8권인가? 주인공이 몇십년 후의 미래까지 내다보려고 방에 처박혀 있는데, 거기서 자기 암살하려는 인간들 올거라는 사실은 모르고, 신빈이라는 작자가 나타나서 자신에게 칼 들이댈거라는 사실은 모르나봐. (미래를 바꿈으로써 달라졌다고 할 수도 있지만 신빈하고 7,8권 동안 자신이 행한 행동은 전혀 관계가 없는걸.) 그리고 소설 내용이 적이 암살자 보내면 방어하고 무한루프인데............
특급암살자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초특급암살자 <- 넌 뭐니..
암살 단체들이 미친듯이 암살시도를 하질 않나.. -_-;;
부인 세명둔건 용자다 싶어서 좋았습니다. 동의된 관계의 형태는 어떤것이라도 상관없다 싶으니까요.
반대로 구성면에서 보면 0점이죠.
소설의 스케일은 국제적인 범죄조직과의 대립입니다.실제적으로 한국에 야쿠자,삼합회,이름모를 범죄조직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애초에 국내의 조폭들을 취합하는 명분이 국제조직을 대비하자는 것이죠.
근데 그 짓거리를 5권동안 계속하고 있고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이미 세계적인 스케일의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별 특이하지도 않은 조폭시덥잖은 내용들을 끊임없이 늘어놓으니 말이죠.
구성면에서 보아도 동일한 패턴의 반복을 5권이나 끌고 있고 범죄조직이 보내는 어쌔신들은 맨날 혼자 와서 죽고 다른 어쌔신 오고 죽고 오고 죽고 오고 무한반복을 해대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그 패턴마저도 변화가 없으니 소설적인 구성을 보면 심하게 비판해야할 소설입니다.
광명개천님/ 웃기는게 밑에서 비평글 보면 진호전기에서 강간범 만드는게 목적이냐고 거의 비난의 어투로 말하셨었는데 여기서는 옹호적인 입장을 보이시네요?
밑에서 겁을 당한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를 찌르는건 말이 안되고 납득이 안되는데, 도시의 지배자에서는 힘있다고 북경폭파, 권력 금력으로 3처 공인 이건 이해가 되나봐요?
힘만 있으면 뭐든지 (사람을 죽이던, 기존법을 무시하던)해도 된다, 돈이면 다 된다.는 점을 배울 수 있는데 말이죠. 그럼 여기서는 목적은 조폭만들기가 되는걸까요? 이건 납득이 되세요?
진호전기에서 그렇게 하나의 장면가지고 개연성 없다고하는데, 여기서는? 개연성을 찾아보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는데 말이죠?
그냥 도시의 지배자는 내 마음에 들어서 개연성이 없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던 왠만큼 이해를 할 수있는데, 진호전기에서는 그 장면이 내 마음에 안들어서 이해를 안하겠다고 하는걸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여기서도 도시의 지배자는 내마음에 들어서 '왠만큼 말이 안되도 이해가 가' 라고 말씀하세요. 괜히 사족붙여도 구차하게 보이네요.
시엘님
의견이 싫은게 아니라 제가 싫은거가요?
제가 드래곤 라자 명작이라고 해도 까고
비뢰도가 졸작이라도 해도 까겠네요.
이기적인 사람이 자기사는 나라 옆에 나라가 자기 나라 압박하니
그게 꼬아서 뒤탈없이 그나라 테러한 것이나 당사자끼리 연애 합의로 결혼한 것이랑
여주인공이 강간당하고 강간범 말 듣는다고 자기 좋아하는 남자 찌르는 것이랑 무슨 상관이나요?
말을 붙이려고 해도 말이 적당히 되는데 붙이세요.
진호전기 개연성이 도시지배자에 적용된다면
주인공 삼 처 중 한명이 강간당했는데 아이를 임신하고
그 아이는 강간범의 후계자가 되고 자기와 주인공아이는 다른 아이에게 밀려서 후계자 안되니까 강간범과 사이에 아이를 강간범의 후계자로 만들려고 강간범 말대로 주인공을 칼로 찔르는 경우나 해당되죠
광명개천님/ 억지좀 그만부리시기를 바랍니다. 개연성이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진호전기의 개연성 따로 있고, 도시의 지배자 개연성 따로 있습니까? 개연성은 정의적으로 존재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진호전기의 경우의 개연성이 있고, 도시의 지배자의 개연성이 따로 취급이 되는지?
일단 개연성이라는거에 대한 개념부터 잡고 오시죠?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밑에 쓴 비평의 제목부터 읽어보시죠?
'강간범만들기가 작가목적인가요?'이겁니다. 한장면을 가지고서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면(그 이유가 도덕적이던, 문학적장치로써의 문제이던) 도시의 지배자에서는 비슷한 생각이 들어야 이치에 맞는거죠.
북경폭파같은건 어떠한이유에서라도 이런식의 보복이 옳은건 아닐텐데요?, 3처공인? 이게 서로 좋아한다고해서 이루어지면 기존법은 왜 있는건데요? 이건 전혀 문제 없어요?
아니 그렇게 윤리적으로 민감해서 작가님의 책을 쓰신 목적자체를 강간범 만들기라고 치부해버리신 분이, 다른 법 무시나 인권유린 같은건 잘도 받아들이시네요.
마지막으로 무슨 진호전기작가님에게 불만이라든지 악감정가지고 계십니까? 예라고 든걸보니까 할말이 없어지네요.
쪽지 주기는 의심하는 장면 몇 번 나오던데요.
주인공이 조용히 넘어가라고 하면서 돈 뇌물 주는게 꽤 나오던데
의구심이 있어도 자기 업적이 되고 뇌물도 주니 넘어가는 듯한 모습.
떠벌려봤자 자기 목숨 위험하고요. 주인공에게 개기면 죽을 줄 알고 겁먹는 모습 많이 나오더라고요.
시엘. 댁이나 공부 제대로 하고 오시죠. 개연성이 문제면 어디가 문제인지 찝어보던가? 내가 말해봤소. 소설에서 도덕적 문제는 제쳐두고
-님이 하도 소설에서 비도덕문제는 상관없다고 하니까-
그런 비도덕적 행위의 개연성이 진호전기는 문제가 있고
도시 지배자는 그런 개연성 문제가 심하지 않지 않소. 혹시 님은 사람은 매우 이타적인 사람잉어야 한다는 거요? 님 개연성운운이 말이 되려면 사람은
매우 이타적이라 자기 희생해도 자기 애기 아빠말은 무조건 따라야 하고
자기 행복을 위해서 자기가족 말고 다른 국민 페미들이 열받게 하거나
중국에 피해주면 안된다는 것 같은데?
그것은 님 가치관이 그렇다고 하고 그런 가치관이면
모든 대체역사소설이 다 개연성이개판인데 그것이나 다 비판하지 그러쇼. 다 우리나라 잘 되자고 중국, 일본 침략해서 사람 마구 죽이고 정복하던데
진호전기에서 개연성 문제있다고 하니까 다른 소설도 개연성문제있다고
인정하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질거면 개연성 문제없는 장르문학이 있나요? 님 말대로면 한 소설 비판도 못하겠네 한 소설 비판할거면 장르소설 전부 비판하고 다른 소설 하나도 옹호하면 님이 태클 걸테니..그게 그렇게 꼬우면 여기 소설 비판한 사람 일일이 다 추적해서 다른 소설 개연성 문제 비판안하면 일일이 태클 거쇼
어지간히 심심하셈? 키보드 워리어짓좀 그만하세요.
아니면 님 말대로 님이 진호전기 작가나 작가 친구임?
광명개천님/ 개연성 문제없는 장르문학이 당연한거지, 개연성 개판에 문제있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까?
정말 정신연령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공부좀 더 하고 오라고요? 제 전공이 이쪽입니다. 하신 말씀 하나씩 분석해 드려요? 되지도 않는 억지쓰면서 다른 사람 비판하는 초딩짓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개연성이라고 예라고든걸 잘보고 말을 하시죠?
'주인공 삼 처 중 한명이 강간당했는데 아이를 임신하고
그 아이는 강간범의 후계자가 되고 자기와 주인공아이는 다른 아이에게 밀려서 후계자 안되니까 강간범과 사이에 아이를 강간범의 후계자로 만들려고 강간범 말대로 주인공을 칼로 찔르는 경우' 라고 하셨죠?
되지도 안는 소리 그만하시죠? 개연성으란 단어 모르십니까?
이미 위에서 다른분들이 지적하신게 개연성입니다. 이미 다른분들이 개연성없고 설정상에 말도 안되는걸 지적했는데 이걸 예라고 드셨습니까? 이미 개연성 없다는게 증명됬는데 이런예가 성립해야만 말이 안되는거라고요?
님이 말한 진호전기에서 불만이 뭐였는데요? 윤리적문제? 개연성적 문제? 도시의 지배자에서는 둘다 충족되는데 말이죠. 그런데 하는 말이라고는 '그럴 수도 있지' 안웃겨요? 무슨 이중인격입니까?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질병을 가지고 계신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살인의 정당화에 대해서 예로든 대체 역사물이요? 그건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하에서 벌어지는건데요? 조선시대, 고려시대 등등 모두 그시절에서는 전쟁이라는 특수상황하에서 벌어지는 살인입니다. 이해가 안가세요? 마음에 안든다고 핵폭탄 떨어트리는거랑,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전쟁을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생각이란걸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되지도 않는 논리로 펼치지 마시고 그만 조용히 하시죠? 판타지라는 특수상황, 무협이라는 특수상황과 현실을 배경으로가진 도시의 지배자랑 경우가 같습니까? 조금만 생각을 한다면 알 수 있는 문제인것을 말이죠. 한번이라도 생각을 하고 말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문피아에서 기본적인 예절은 아이디 뒤에 님을 붙이는것입니다. 기본적인 예절조차 지키지 않는다는건 뭡니까?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본적인 예의 조차, 규칙조차 지키지 않는걸 보니 참 알기 쉬운 인격을 가지셨습니다.
기술이라는게 그냥 미래를 읽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기술을 구현하려면 핵심 기술은 둘째 치고 그 기술을 구현 할 수 있을 만큼의 장비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장비를 만드려면 다른 장비도 있어야 하고 또 다른 장비도 있어야 하고...
작중에 비행기 가격을 1/10 정도로 줄인 장면이 나오던게 그 장면도 잘 이해하 가지 않구요. 종류에 관계없이 암을 치료하는 장면도 그렇고.(암에도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단 말입니다.) 젊어지는 약이나, 살 빼는 약이나 다른 것도 한번에 부작용 없다는 것도 좀 그렇고. 아무튼 좀 그렇더군요.
기본적인 예절?? 참 나. 꼬투리 그만 잡으시죠.
내가 님에게 악플 안 달았는데 님이 제가 쓴 글에 악플달아가면서
이것도 이해 못해요? 구차하게 보이네요.
할 말이 없어지네 나중가는 이중인격 정신병 운운 하느 사람이 남에게 기본예절 운운할 수 있나요?
둘 다 정지당하더라도 시비는 운영자에게 문의라도 해야 되나
작가가 비도덕글 쓴다고 뭐라고 하니 그게 그렇게 보기 싫은가보죠? 보기 싫으면 이유를 대시던가? 님이 진호전기 작가랑 아는사이라고 하시던가? 제가 그렇게 쓰니까 님이 글 도덕문제는 상관없다고 님이 그랬잖아요? 그래놓고 다른 소설에서 도덕문제는 상관없다고 제가 하니까 악플 열심히 다시네??
님 가치관이 무협지 강간은 도덕문제없고 현재물 살인은 도덕문제있다는 건가요? 개연성도. 진호전기 5권 개연성 문제있다는 저만 그런게 아니고 대개가 그렇게 말하는데도 문제없다 하시고
제가 다른 소설 개연성 문제없다 하니까 악플 열심히 하시네
문피아란 곳에 가입했었는지 조차 까맣게 잊고 있다가
껄껄 찬성표 날리고 댓글을 달기 위해 로그인을 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설정, 스토리상의 문제보다도 그 이전에
필력이 너무나 미숙하더군요.
근래에 본 책 중에 가장 몰입감 없게 쓴 책이었습니다.
그저 잔가지 다 치고 얘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뼈대만 읽는 기분?
상황 묘사(가 있었는진 기억이 나지도 않지만)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대사는 왜 그렇게 무게가 없으며 저 상황에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주인공의 생각에 전혀 동조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이 정도로 몰입이 안돼고, 한마디로 주인공을 제 3자 입장에서 볼 수 있었던 책은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_-;;
주인공"놈"이 예쁜 여자와 사귀든 말든 나와는 하등 상관없고
대적하는 세력에 잔인하게 짓밟힌다고 해서 내가 그의 슬픔을 함께 느낀다거나 하는 일은 불가능한.
아 정말 이런 책이 출판된다는 한국의 현실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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