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성상영 작가님의 소설은 언제나 마법만쉐~~ 에 끝에는 신까지 발라버리는 스토리로 흐르는게 특징입니다.
중간에 이어지는 영지 개발 -> 자금 유입 -> 철저한 법치와 영지민의 교육 -> 노예계급의 철폐 ->농경시대에서 상/공업시대로의 어설픈 발전도 동일하고 주인공은 당연 여자도 여럿이죠. 중간에 마물들도 당연히 나올테고 어설픈 인과를 주인공을 미친놈 만들어서 떼워버립니다. 그것도 어설프게 미치게 만듭니다. 제대로 미치면 관리가 힘드니까 그런듯...
그랜드 위저드, 신공절학, 살인기계, 마법사 이계여행기, 테페른의 영주...
전부다 같은 스토리로 기억합니다.
분명 작가의 마법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법은 기억에 남습니다만...
저한테는 단지 그뿐이더군요. 것두 한두번이지 이렇게 쓰는 글마다 같은 내용이라면 읽는 입장에서 허무하니까요.
특히나 딴건 넘어가도 지나칠정도의 마법찬양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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