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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사람이 삼국시대로 가는 퓨전물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주인공들의 적응이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대화하는것도 마치 사극배우처럼
중국관리들과 대화하는걸 보면
저게 현대인이 맞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또한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이 없는듯 합니다.
삼국지소설을 무지좋아하는 주인공은
대개 삼국지라는 역사라는 한계속에서
그저 중국인들이 세운 위,촉,오의
나라등에 속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것이
그것입니다.
한국인이라면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손일텐데
차원이동등을 거쳐 그쪽으로 갔다면
가서 한민족의 발전은 생각도않고
그냥 삼국지라는 역사만 생각하는
현대인들을 보면
동북공정의 영향이 많이 받아서
삼국지의 영웅들과 나라들에
세외당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요즘 연재되는 잔혹삼국지는
그런것들과 차별감이 있어서
신선하고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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