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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통천-전차남의 무협판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
06.12.05 10:26
조회
3,963

작가명 :

작품명 : 폐인통천

출판사 : 마루

글의 여기저기에서 참신함이나 작가가 글을 재미있게 쓰려고 한 흔적은 있다.

한 번 자리에 앉으면 12시간은 일어나지 않고 며칠 밤잠도 안자는 폐인들의 정신이 강하다는...(......)

그러나 그뿐이다.

이 글 곳곳에서 드러나는 오류는 이런 장점을 덮고도 남는다.

주인공에 대한 설명에서 16살 때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피씨방에서 자리 잡고 나서 10일동안 단 3번만 일어났다고 한다.

학교 땡땡이는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교복을 입고 10일이나 피씨방 밤샘을 했다고? 가게 문 닫겠다.

왜 이런 오류가 일어난 것일까?

10일째가 되어서야 부모님이 와서 요금을 지불하고 데려가고 그 뒤로 갖은 수단을 써봤지만 매일 피씨방에서 살다시피 한 덕분에 출석미달로 학교 졸업도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부모님이 주인공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고 나서야 겨우 학교를 졸업한다.

즉, 작가는 ‘학교도 못 마칠뻔한 폐인 주인공’을 써내다가 이런 허점이 생긴 것이다.

혹시 이것도 ‘작가의 설정이다’라고 한다면 진짜 할 말 없다.

그런데 이다음에 전개되는 내용을 보면 그야말로 황당하기 그지없다.

부모님은 주인공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군대로 보내버렸지만 주인공은 군대를 너무나 잘 다녀와서 부모님에게 지원을 받아 피씨방을 차린다.

자신같은 위한 폐인들을 위한 피씨방이기에 피씨방은 대박이 난다.

그렇지만 너무 폐인생활을 오래 한 주인공은 아버지의 권유로 건강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다.

그러나 게임이 너무 하고 싶었던 주인공은 병원을 탈출해 택시를 타다가 경찰서 구치소에 갇힌다.

그런데 주인공이 구치소에 갇히고 ‘총소리가 들리고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있었고 경찰관두명이 안나오고 한 명이 중상을 입어서’경찰들의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틀이 지났을때 독방에 갇힌 정신이 극도로 혼란스러운 주인공은 구치소 문을 열어주는 경찰관을 밀치고 탈출한다.

그리고...경찰관들은 무려 주인공에게 ‘발포’한다.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주인공은 안전 적치물에 가슴을 찔려 죽는다(......)

자동차사고로 이계 가는 것보단 조금 참신했다.

그리고 무림에서 다시 환생한 주인공.

기억은 없지만 본능에 따라 ‘키보드’를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번번히 실패.

주인공의 뛰어난 재능에 눈독을 들이던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당문사람들은 키보드를 만들 수 있다며 화산의 속가제자로 보낸다.

그런데 명심하자. 지금 주인공의 나이는 10살이다.

화산을 향해 가다 객잔에서 남가휘라 불리는 남장여인과 만난 주인공.

다행히 시비걸어오는 시정잡배는 없다.

그런데...분명 서로 존댓말을 쓰다가 뜬금없이 주인공이 남가휘에게 서슴없이 말을 놓는다.

서슴없이 말을 놓은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아무 설명도 없이 갑자기 다음 챕터로 넘어가자마자 주인공이 말을 놓는다.

아무 설명도 없이 이게 문제다.

중간에 진짜 100페이지정도 설정오류들을 건너뛰고

주인공을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소소.

12살의 나이에 아버지를 졸라 홀로 화산에 왔다.

그런데...문제는 주인공과 소소가 같은 시기에 화산에 왔는데 소소가 12살일때 주인공의 나이는 10살이었다(......)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온다.

혹시 초반에 주인공이 ‘10살이나 되었을 법한 어린아이’라고 해서 13살쯤으로 착각하면 곤란하다.

주인공을 낳고 9년만에 얻은 둘째를 주인공이 자신의 입으로 직접 ‘작년에 동생을 육개월동안 돌봤다’라고 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나이는 확실히 10살이 맞다.

그 이후로 화산에 갈때까지 몇 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말은 일언반구도 안나온다.

그냥 이 소설은 이런 거 저런 거 안 따지고 본다면 대여비값은 할거다.

그냥 내 감상은 폐인들을 위한 자기위안물


Comment ' 2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2.05 10:46
    No. 1

    ....저의 전차남은 그렇지 않습니다..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조호
    작성일
    06.12.05 11:18
    No. 2

    뭐지 이 소설의 포스는...........후덜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배태열
    작성일
    06.12.05 11:40
    No. 3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취향과는 안맞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최담천
    작성일
    06.12.05 14:11
    No. 4

    안녕하십니까? 최담천입니다.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부탁을 하기 위해서 글을 쓰고 있다면 황당 하시겠지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군웅천하를 한번 읽어보시고 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기왕 나온김에 단 한 권이라도 기억에 남아 몇 년 후에 다시 인쇄되어 나올 수있는 글을 남긴 후 물러나고 싶습니다. 제가 요즘의 세대의 흐름에 대해서 둔감하기에 부탁드립니다. 잘못된점 조목조목 두들겨 주시면 평생의 은혜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 볼 곳 몇 곳 있으나 날을 잡는 중이고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어서 비슷하게 처리한곳도 (무협에서1 일반서설에서1)있습니다. 님의 인간적인 부조를 부탁드리며 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담천 올림 추신 책을 (무협을) 많이 읽으신 분으로 생각되고 지적에 허점이 없어 보여서 님께만 드리는 부탁이니 그래 당신 부탁에 당근이지라고 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2.05 14:13
    No. 5

    헉;ㅁ;
    전 눈이 엄청 낮아서 중간만 되도 재미있게봅니다^^;
    한번 읽어볼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쥐돌이토순
    작성일
    06.12.05 17:27
    No. 6

    과연.. 이제까지 아이마스터라던지 등등의 강렬한 비평글들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비평글이 나올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12.05 17:33
    No. 7

    책이 참...후덜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양혜왕
    작성일
    06.12.05 18:31
    No. 8

    제가 아는 폐인통천글이 제것까지 합쳐서 이걸로 세번째 입니다. 앞의 둘은 삭제 당했고요. 당근이지님의 입담도 잘 봤습니다만 과연 삭제될까 안될까 지켜보는 중입니다.^^;

    과연 어느정도 사탕발림을 가장한 비평이어야 안짤리나 궁금해서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6.12.05 18:34
    No. 9

    16살이라면 19세 미만으로 밤샘 못하고 쫓겨날텐데...
    그리고 폐인을 위한 피씨방이나 보통인을 위한 피씨방이나 돈만 내면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ㅅ-
    과연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잠만보곰탱
    작성일
    06.12.05 18:53
    No. 10

    사실 -ㅅ- 19세 미만이라고 피씨방에서 내쫓은건 몇년 되지 않았다죠..
    제가 고등학교때만 해도 친구들이 많이 밤을 새곤 했으니까요
    물론 교복을 입고서 말이죠 -_-;
    피씨방 이름은 생각이 안납니다만.. 제가 다니던 학교 근처에 학교학생들만 밤새던 피씨방이 있었죠.. 등교는 했습니다만 ㅋ
    저는 밤샌적은 없습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6.12.05 18:54
    No. 11

    책을 읽지 않았지만, 본문에서 보이는 이해안가는 점. 병원에서 나와 잡혔는데, 구치소???? 병원 강제 수용아닌가? 아니 이것도 말이 이상하다. 건강검진하러 갔는데, 무슨??????
    "그런데 교복을 입고 10일이나 피씨방 밤샘을 했다고? 가게 문 닫겠다"는 무슨말인지....피씨방 24시간하는게 아닌가? 아니면 미성년이라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2.05 19:40
    No. 12

    미성년인데다 당당하게 교복까지 입은 고딩을 10시넘었는데도 안쫓아내는건 변명의 여지도 없죠.
    그리고 구치소 맞습니다. 본문에서 주인공은 경찰들에게 구치소의 독방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이거 정말 진짜 엄청 순화시킨겁니다.
    이것도 짤리면 버로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6.12.05 19:41
    No. 13

    요즘 청소년 보호법 무섭습니다. 담배 잘못 팔거나 하면 2~3천만 정도 벌금 문다고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2.05 21:52
    No. 14

    미성년자에게 술/담배 팔거나 10시 이후 게임방에 출입하게 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맞습니다. 게임방의 경우 처음 걸렸을때 200인가 300 때린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독안룡와뇽
    작성일
    06.12.06 00:41
    No. 15

    답답하네요..
    솔직히 이 감상글을 보시면 누가 저 책을 읽어볼까요?
    단점과 함꼐 장점도 좀 지적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앞서 지적하셨듯 초반에 오류는 눈에 띄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차차 읽어보시면 재미없진 않으실 거에요
    판단은 독자 본인이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6.12.06 05:59
    No. 16

    ...뭐 장점을 줄줄 늘어놔도 못 볼 것 같습니다만, 사람마다 취향이 또 다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6.12.06 10:27
    No. 17

    /독안룡와뇽
    당근님에게 바랄걸 바래야죠...ㅋ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남선
    작성일
    06.12.06 23:58
    No. 18

    이 책을 집는 순간 알레르기가 돋았습니다.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6.12.07 04:05
    No. 19

    장점을 부각시켜 책을 보게 하느니 이 단점들을 읽고
    책을 안보는게 훨 나을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잠만보곰탱
    작성일
    06.12.07 10:49
    No. 20

    글쎄요 =ㅅ= 다른건 공감하겠는데... 피씨방에서 고등학생이 밤샌다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다 라고 하시는데.. 제가 고등학교3학년때 같은반 친구 한녀석이 피씨방에서 밤새면서 학교 안나와서 실제로 졸업 못할뻔 했습니다. 담임이 대부분 병결로 처리해서 겨우 졸업시키긴 했지만..
    실제 친구녀석중에 저런녀석이 있으니 무리한 설정이란건 못느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6.12.07 10:59
    No. 21

    저는 연재할 때 잠깐 읽었는데, 그냥 웃자고 쓴글로 기억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그러니까...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저게 말이 되느냐고 따지지 않는다는 얘기죠.
    폐인이라는 말 자체가 코메디니까 그걸 그냥...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크크크크
    작성일
    06.12.10 00:05
    No. 22

    그냥 웃자고 쓴 글이라면 그냥 웃기도록 연재란에 남겨두지 왜 출판을 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절란
    작성일
    06.12.10 12:04
    No. 23

    설천님//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교복을 입고 있었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연꽃
    작성일
    06.12.11 00:03
    No. 24

    그르게요 ;;

    왜 출판했을까;

    도대체 자기작품에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면 출판을 했을까요?

    기존의 출판작들과 비교는 해본걸까요?


    작가분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물군
    작성일
    06.12.13 00:39
    No. 25

    감상글에 꿀 발라서 사람만 모이게 적어야하나요?

    이건 영 아니다 싶은 글을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를 적어놓는 것도 감상 아닌가요?

    꿀 발라서 사람 꼬이게'만' 하고 싶으면 위에 감상란 있네요.

    전 부정적인 감상글 보는 이유가 낚이지 않기 위해서에요.

    부정적인 글이 무조건 나쁜 줄 아는 사람들은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는게 나을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지남
    작성일
    06.12.14 03:58
    No. 26

    경찰서 구치소?
    경찰서는 유치장이죠.
    구치소에는 기결수도 있지만 주로 미결수들이 있는 곳이죠.
    그리고 구치소 관리 감독하는 간수는, 경찰이 아닌 교정직원들입니다.

    환타지나 무림의 뇌옥은 포두가 관리하든, 누가 관리를 하든 설정의 차이라 할 수 있겠지만...
    현실의, 지극히 상식적인 부분까지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써갈겨서야...ㅠㅠ....

    정말 경찰서내 구치소라고 했다면,
    작가는 물론, 편집자까지 똑같은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펨피
    작성일
    06.12.21 10:02
    No. 27

    무리동네 가끔씩 새벽 3시 쯤에 가출청소년 없는지
    파출소 직원들이 순찰 옵니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 2동임
    소설속 피시방 사장은 굉장히 인심좋은 사람인 모양이네요
    만약에 그 피시방 사장에 사소한 원한이라도 품은 사람이 있으면
    10일 동안 교복입고 밤샘하는 애가 보이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던가 동네 파출소 직원 데리고 가기만 해도
    피시방 주인 벌금물을 텐데
    나도 자꾸 금연석에 흡연자 앉혀놓는 사장짜증나서 신고해주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담배 안피는데 옷에 담배냄시 배고 어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펨피
    작성일
    06.12.21 10:04
    No. 28

    그건 그렇고 감히 전차남님을 모욕하다니!!!
    독신남의 우상을!!!
    전차남은!! 실화이기 때문에 리얼리티 만땅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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