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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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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5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6.10.30 01:52
    No. 1

    연재작을 읽는 독자들의 대다수는 대여점에서도 실제 책을 빌리는 독자들입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읽지 않은 소설들을 위주로 빌리겠지요. 그럼 그런 독자들이 과연 한 편의 글을 인터넷에서 읽고, 작가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1000원을 송금할 수 있을까요? 1000원이면 한 권의 새로운 책을 대여점에서 빌려볼 수 있는 돈인데 말입니다.
    아마 힘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6.10.30 02:00
    No. 2

    휴대폰 송금은 우리의 지갑에서 바로 열리는 화폐의 개념과는 약간 다르기 때문에 추후 지불하는 것이므로 편이성만 갖추어진다면 알게 모르게 큰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 관점에서 적은 것이기 때문에 저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큰 돈이 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그를 위한 1천원 정도는 분명 무협을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겁니다.
    저는 문피아에 있는 사람들이 무협을 사랑하는 독자라고 확신합니다.
    그들은 모두에게 1천원을 보내진 못할 지라도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 좋아하는 작가 한 명에게만큼은 1천원 정도 쯤이야~ 하면서 보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저만의 생각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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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남명
    작성일
    06.10.30 02:01
    No. 3

    지금 문피아에서도 후원금형식은 시행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전 차라리 문피아의 한 카테고리에 계간지 형식이든 소책자형식이든 최소비용으로 책을 낼수있다면 그곳에 가입회원을 받고 좋은 평가를 받지만 출판되지 못하는 글들 혹은 쉽게 절판되어버린 이야기들을 낼수있다면 더 좋을것 같네요 그런 카테고리가 형성된다면 문집형식이든 암튼 발간됄 책을 공지하고 회원들이 구매의사를 밝히는 형식으로 한다면 어떨까 생각해봤읍니다 물론 이것도 아무리 소책자나 계간지형식으로 한다고 해도 일정회원이 모여야 가능한 이야기 이겠지만요 저번에 하얀늑대외전이 개인지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읍니다 문피아의 본래 취지에도 맞는거 같구요 그런 일이 가능하다면 정가책비용도 기꺼이 낼 생각이 있는데요 시장에서 아예 볼수 없는거보다는 그런형식으로도 이야기를 낼수있고 독자는 기꺼이 그비용을 부담할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듯 한데 물론 이건 저만의 생각 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6.10.30 02:06
    No. 4

    이 방법은 결재 방식이 편해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편이성을 살리지 못한다면 그 누구도 가벼운 마음으로 돈을 기부할 생각을 못할 것입니다.
    현재 문피아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편이성에선 멀고, 집계또한 눈에 바로 보이지 않으며 십시일반과 같은 형태는 더더욱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적은 돈을 모으기도 어려운 형태고요.

    만약 결재가 용이해 진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적은 돈을 모아 큰 물결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마치 엘레베이터에 거울을 붙임으로써 엘리베이터의 속도에 대한 불만을 없앴듯이 결재의 효율성에 대한 이 작은 차이가 큰 사고의 전환을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10.30 02:41
    No. 5

    약간의 도움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큰도움은역시 무리라고생각해요. 그렇지만 충분히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큰도움이안될것이라 생각하는이유는.. 기부를 그다지 많이 할것같지 않습니다. 1000명송금만 넘어가도 단연 많은 추천을 받으신 작가분일듯.. 수수료떼이고 나면 정말 위로금 수준이지 않을까.. 그래도 분명의미는 있겠죠.. 창작의욕도 올릴수있고 분명작게나마 도움은 될테니..

    송금 의욕도 고취시킬수 있도록 명단도 공개하면 더 좋겠죠.

    다만 약간의 부작용은 더욱더 대여점 체제를 공고히 한다는것이겠죠. 그나마 책사던 분들도 줄을 확률이 다분합니다. 사실저도 -_-;책사봐야 꽂을때도 없지만 정말 여러번 읽고싶은 좋은책은 죄송한 마음에라도 샀거든요. 그런데 송금이 나온다면 차라리 그돈으로 송금을할테니..

    2번째 부작용은..역시 질낮은 작품들도 같이 추천을 받을거란거죠; 어쩌면 인기순대로 좋은작품보다도 더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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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約鮮
    작성일
    06.10.30 02:45
    No. 6

    좋은 생각입니다. 비슷한 제안으로 작가님 계좌번호를 어디에 공개해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몇번 있었으나 별 반응이 없더군요.
    그리고 이런 제안은 건의 / 신청란에 직접적으로 말씀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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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6.10.30 08:52
    No. 7

    찬성입니다. 결재 방식이 편하다면 상당히 호응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 한 갑 덜 피고 그만큼 별을 보내서 작가님들 담배라도 맘껏 피게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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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10.30 09:27
    No. 8

    글쎄요...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시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잘 될것 같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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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건중建中
    작성일
    06.10.30 10:56
    No. 9

    사람이 살아가다 보니 출판사와 대여점의 입장이 있지 않겠습니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입장이 있으니 잘 되려나 하는 의문이 문득 들었습니다.

    긴 글 정독했습니다. 좋은 생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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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10.30 11:34
    No. 10

    실현가능성 여부가 문제긴 하겠지만 상당히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별 하나에 500원을 핸드폰 결제하는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저에게 재미와 흥분감을 준 작가에게 그 별을 제공할 의사가 충분히 있습니다. 좋은 작품들만 나와준다면 한달에 별 5~10개 정도는 충분히 지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봐야 2500~5000원,,, 담배 두갑만 덜피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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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6.10.30 11:39
    No. 11

    좋은 의견이고 전적으로 찬성합니다..그리고 좋은작가님에게는 별1000개도 드릴용의가 있어나 현실적으로 좀 무리인것같네요..

    하지만 한다면 언제던지 적극 돕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10.30 11:50
    No. 12

    만약 이게 현실화되고,, 그리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된다면,, 독자들은 더 다양한 소재와 창의력 있는 이야기들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는데 일정부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큰 도움.. 까지는 어려울 듯..)
    장르 작가분들 몇몇 분의 하소연을 읽어본 기억이 나네요. 쓰고 싶은 이야기,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그래서야 출판시장에서 외면당하기 쉽상인 현실인지라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서라도 현실과 타협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라는 생각 이전에 안타까움이란 감정이 더 크게 다가오더군요.
    이런 시스템이 현실화 되는데 얼마나 문제가 있을런지는 이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아는바가 없어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금강 님을 비롯한 운영진 측에서 적어도 고려는 해보셨으면 합니다.
    一山刀客 님의 풍사전기 / 건설노동자 님의 플레이어 / 폼폐이우스 님의 남작렌 / 열림새 님의 독불 / 송하 님의 귀혼 등등의 작품이 떠오르네요. 적어도 저에겐, 이 정도 퀄리티만 받쳐준다면 전 '별' 제공에 아깝다는 생각따윈 하지 않을 것 같네요.

    P.s) 그런데,, 이런 우회적인, 어쩌면 편법같은 방법론에 대해서 제가 환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생각해보니 우습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네요. 현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죠. 휴,, 하지만 이 제도가 활성화되어 양질의 작품들이 좀더 자주 등장하게 되는 물꼬를 트는 정도의, 기폭제 역할만이라도 해준다면... 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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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0.30 13:05
    No. 13

    덕분에 책은 더 안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책이란 미디어가 가진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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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10.30 13:41
    No. 14

    조아라에서 비슷한 방법을 써먹고 있습니다. 유료 아이템을 사서 작가의 작품에 쓰게 되면, 작가는 독자가 사용해 준 아이템 값의 일부를 매월 정산해서 받는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10.30 13:52
    No. 15

    저도 조아라에 유사한 방식이 있는 걸 본 적 있습니다. 그러나 왠지 조아라에서의 방식은 작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전적으로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일부만 작가에게 돌아가고 다른 일부는 업체수익으로 되다보니 살짝 거부감이 든달까요?
    아마 문피아에서 적용된다면 그와는 다른 형태로 적용되리라 기대합니다. 일단 조아라는 상업성이 짙은 싸이트이지만, 문피아는 상업성 의도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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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지옥천하
    작성일
    06.10.30 14:34
    No. 16

    역시 그넘의 돈이 문제로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지옥천하
    작성일
    06.10.30 14:36
    No. 17

    그리고 이게 몇년전부터 있었다죠...

    글쓴이 금강
    글쓴날 2004-09-23 10:52:29
    고친날 2006-07-06 11:13:11
    읽은수 39562 [ 0 K (161 자) ]

    제목 작가 입금계좌 및 후원회...

    ☞ 김환철(고무림) 056501-04-000686 국민은행

    혹시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작가분이 있다면,,,
    그 분의 이름을 적어서 저 통장으로 보내주시면 제가 공개를 하고(물론 보낸 분 이름은 본인의사에 따라...) 전달하겠습니다.
    그외 문피아로의 후원도 사양치 말라고..
    누군가 그랬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0.30 14:58
    No. 18

    지옥천하님, 인위인위님은 '접근편리성'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에 공감합니다.
    저도 인위인위님의 글을 읽고 작가 후원 계좌를 떠올렸지만, 핸드폰으로 번호 몇개 찍으면 되는 것 하고 무통장 입금하고 쪽지를 보내야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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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Balk
    작성일
    06.10.30 15:19
    No. 19

    나쁘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요새 전자 결제가 무지 쉬워졌는데 1,000원 정도의 돈이라면 별로 큰 금액이 아니죠.
    그리고 책의 판매 부수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책 사시는 분들은 1,000원의 후원금 때문에 책값 (6권 가정시) 48,000원을 쓰느냐 마느냐를 고민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여점 쪽은 조금 타격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빌려보는 대신에 기부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시행된다면 이상하게 요새 출간이 잘 안되는 카이첼님께 새 작품 내실 때마다 몇천원쯤 기부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0.30 15:30
    No. 20

    좋은 방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칼도
    작성일
    06.10.30 17:08
    No. 21

    좋은 방법입니다. 장르 소설을 정말 좋아한다면 담배 덜 피우고 술 덜마시고 두 세끼 꿂어서 한달에 1-2만원 내놓은 것은 어렵지 않으리라 봅니다. 게다가 엄밀히 말하면 당연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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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6.10.30 18:14
    No. 22

    편의성 확보!
    느낌표 팍!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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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06.10.30 19:11
    No. 23

    부모님이 책장에 가지런히 꽂힌 무협소설을 지켜보자 갑자기 행복에 꽃이 피는 가정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 말이 사무치게 와 닿는군요.

    .......저 나름대로 애독자라고 생각해서 이북을 몇권 샀는데
    신간이 안나와서 이북은 포기하고 새책을 사서 한번보고
    중고로 -권당4천원에-바로 팔려는데 안팔리는군요.
    산지 몇칠안된 최신간인데도 안팔려요.
    흠...아이디어는 좋으신데 ....제 경험을 봐서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핸폰 천원 결제하면 부가세 10퍼센트,
    피지사 10퍼센트,운영경비로 얼마 또 들어갈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06.10.30 19:24
    No. 24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로 초반부는 공개 나머지 부분은 비공개로 해서
    돈을 지불한 분만 보도록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이 비슷한 걸 이북에서 시도했다 대여점 반발로 무산됐죠.
    작가분들이 큰 맘먹고 종이 책은 안낸다는 각오로
    이북만 발행한다면 승부 할 만 할것 같읍니다.
    제가 좋아하는 임준후 작가의 21세기 무인같은 경우
    대여점에서 별로 들여놓지 않아서 이북으로는
    권당 천권에서 2천권정도 판매가 됐죠.
    이 경우 종이 책을 안냈으면 권당5천권은 판매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책을 구입하는 것도
    일종의 습관인데 대여점에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사서 보게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중경삼림
    작성일
    06.10.30 19:54
    No. 25

    실현만 된다면 좋은 방법일거 같군요.
    그래도 빌려볼 책은 빌려볼테니.
    그돈은 그냥 말 그대로 작가님께 드리는 산삼값~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0.30 20:52
    No. 26

    문제는 출판사에서 태클이 들어올 것 같다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첫솜씨
    작성일
    06.10.30 21:03
    No. 27

    후원의 성격이 강한 시스템입니다. 출판사나 대여점 측에서는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 별로 신경 안써도 되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접근 편이성'에서 확실히 매력적인 제안입니다만... 문피아에서 그 제도를 시행할 돈을 어디서 구하냐는 문제가 남습니다. 결제 시스템만 해도 돈이 한 달에 꽤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돈은 어디서 구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06.10.30 21:36
    No. 28

    실익이 없다는 거죠...
    지원금이 5백만원이라고 보면 부가세,피지사에서 뜯어가는 돈이
    벌써 백만원,운영비용을 2백으로 잡으면 작가에게 건네지는 돈은
    최종적으로 2백만원이 되죠.거기다 지속적으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은 지원금이 들어 와야 운영이 된다는 건죠.
    오백만원이면 오천명이 천원을 매달 입금해야한다는 말인데...
    독자들이 그 정도까지 입금할까란 의문이 있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10.31 14:02
    No. 29

    정말 운영비용이 그렇게나 많이 드나요???
    초기에 시스템만 구축해놓으면 그다지 따로 더 돈들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는 다른가보죠? 흠,,, 왜 그렇게 돈이 많이 들지 -_-a
    왤까... 아는게 짧아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누가 설명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06.10.31 14:28
    No. 30

    윽,,운영비용은 가정이죠....부가세나 피지사에 들어가는 돈은
    각각 10%구요.세금은 그렇다치고 피지사는 앉아서 돈버는
    거죠.다날같은 피지사는 덕분에 코스닥에서 잘나가고 있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핸폰 소액결제로 인한 접근 편이성보다는
    독자가 보낸돈 그대로 작가에게 전달되는 은행계좌 송금이
    실익이 클거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백곰탱
    작성일
    06.11.02 22:53
    No. 31

    좋은생각은 좋은생각..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최담천
    작성일
    06.12.05 12:36
    No. 32

    안녕하십니까?
    인위인위님 의견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제가 어느 평론에서 짧게 언급한바 잇지만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지금 신조협려를 중신으로 본 김용의 한계라는 글을 준비중인데 그 글은 장편이 될 것이기에 중간에 이문제를 건의 하려던 중이엿습니다. 제 생각에는 출판 될 수잇는 등외에서 수위에 오른 작품 중에서 선정해서 조회수는 별로지만 좋은 작품은 운영진에서 논리적 평론을 통해서 회원들에게 정보를 줬으면 합니다. 결국 좋은 작품이 많으면 독자도 늘어나고 시장도 커지니까요. 그리고 개인적 청을 드립니다.(웃음) 일부에서 제가 제 글 서문에서 김용처럼 독자의 기억에 남는 글을 쓰고 싶다고 했더니 마치 제가 김용의 교도라도 되는 듯이 오해하는 분이 딱 한분 있더군요. 제가 김용작품의 문제점과 국내작가들의 뛰어난 점을 중심으로 논해볼 예정인데 그때 너 김용 졸개가 왜 김용을 배신하고 왓느냐고 때리는 사람이 있을경우 좀 말려 주세요. 사실 제 뜻은 독자의 기억에 남아서 2판3판4판으로 중판 되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말이엿는데 이 간단한 문장 하나도 제대로 독해를 못해서.......
    건강하세요. 말려도 주시고......... 최담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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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첫솜씨
    작성일
    06.12.05 15:38
    No. 33

    제가 제기했던 의문, 운영비가 얼마나되나 제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싸더군요. 한 업체의 경우, 연관리비가 10만원, 보증보험이 500만원입니다. 보증보험같은 경우, 이 후원시스템에서는 물건을 파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이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일년에 10만원 정도만 준비된다면 이 제도는 실행할 여건이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10만원이면 몇몇 작가분들이 나눠서 낸다고 해도 부담이 없을 것 같네요. 아, 그런데 수수료가 10%정도 붙는 것 같습니다. 독자가 만원을 결제하면 회사가 천원을 떼가는 방식이네요. 이건 부가세로 생각하면 될까요? ^^:

    문제는, 이 후원시스템으로 인해 작가분들에게 생길 수 있는 상대적 박탈감이나 소외감 등을 어떻게 해소하느냐, 그리고 문피아의 운영진이 이 제도를 시행할 의지가 있느냐, 또한 얼마나 많은 독자들이 이 시스템에 호응하느냐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자유의길
    작성일
    07.02.05 00:30
    No. 34

    저 역시 찬성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글꽝
    작성일
    09.12.19 00:11
    No. 35

    작가가 거지입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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