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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6.11.17 15:32
    No. 1

    그러네요... 잠룡전설 주인공 유성이가 싸가지가 없으면 요즘 장르소설
    주인공급 캐릭터중에 싸가지 장착된 캐릭터는 반절도 안남습니다.
    유성이는 싸가지가 차고넘쳐서 탈인데말입니다...
    유성이가 싸가지없게구는 경우는 국회의원급 인간말종을 대할때가
    대부분이지요
    //
    미리내음이 아니라 미리니름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1.17 16:05
    No. 2

    아리엔님, 요즘 나오는 장르소설의 반 이상의 주인공이 4가지 없는건 사실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베르도99
    작성일
    06.11.17 16:07
    No. 3

    s무협지는 무협소설로 정정해주시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연(飛燕)
    작성일
    06.11.17 18:26
    No. 4

    솔직히 잠룡전설 긴장감 없더라...
    주인공이 너무 천재인 것이 흥미를 떨어뜨리고
    그 전개가 식상해 지더군요...
    그리고 읽는 와중에도 '어차피 이길텐데 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협지에서는 전투신이 최고의 묘미인데 너무 쉽게 이기니... 3권까지밖에 안 읽었다죠. 제 취향이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연(飛燕)
    작성일
    06.11.17 18:31
    No. 5

    그와 달리 불가살이 적당히 긴장감이 있으며 개연성은 충분했던 걸로 압니다.
    참고로 요즘 나온 소설 거의 대부분이 개연성이 떨어지지만 충분히 이 책은 개연성이 있습니다.
    주인공 성격도 괜찮고 적당히 강하며 긴장감이 있죠..
    볼만 했던걸로 기억됩니다.
    4권까지 읽다가 5권이 안 들어와서 못 보는 중..
    괴물은 그냥 마음편하게 웃으면서 봤던 소설...
    감상문 쓰신 분 말씀대로 무협지가 역사소설은 아니니 지루하게 쓴 것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이건 취향 차이로 이해^^;
    그리고 잠룡전설 주인공이 4가지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너무 게으른 것이 그 부모 된 입장에서는 충분히 4가지가 없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4가지 없다는 말을 충분히 들을 소지가 있음.
    그런 말 안 들으려면 애초부터 성실이 살아가면 되니까.. 이건 갠적으로 동감합니다.
    천잠비룡포 같은 경우는 그것도 또 하나의 재미고 요즘 나오는 책들 중에서 당연 수작 이상이라고 볼 수 있는 소설이지만 이 역시 취향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취향 차이라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거군요.. 전혀 다른 감상문을 쓰게 만드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일
    06.11.17 18:32
    No. 6

    천잠에 대한 평가를 저 따위로 내리다니....
    글쓰신 님은 그냥 평준화되고 정형화된 거나 보시면 되겟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11.17 20:07
    No. 7

    천잠에 대한 의견 동감인데... 귀응님. 너무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계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그대의신
    작성일
    06.11.17 20:24
    No. 8

    편향의 뜻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6.11.17 21:48
    No. 9

    귀응님 글쓴분께서 흥미가 떨어졌다는데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한지?
    악평도 아니고 취향이 다르다는건데 "저 따위"라고 말하실 수 있는
    깡이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일
    06.11.18 00:02
    No. 10

    천잠은 패밀리레스토랑같은 느낌이랄까.. 어느정도 맛도보장되고
    많은 사람이 좋아하지만 한계가있는 소설.. 깊이도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6.11.18 00:30
    No. 11

    글쓴 분의 취향에 따라 짤막한 단평식 감상들을 모아놓은 글이군요.
    원래 이글은 감상란에 남아 있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만, 현재 감상란과 비평란의 운용기준상(감상란 공지글에 있습니다...) 비평란으로 옮기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짧은 단평이라도 비판이 주가 되어 있는 글이니 큰 무리는 없어보이네요.
    비교 글은 반려하고 있습니다만, 나열 식 글이기 때문에 비평란으로 옮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일
    06.11.18 01:48
    No. 12

    "저 따위" 라고 댓글 단 것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글에 깊이가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등의 의견은 존중해주고 싶지도 않군요...적어도 한백림 님은 다른 일반적인 작가들에 비하면 글쓰는데 많이 노력하시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공중변소
    작성일
    06.11.18 02:01
    No. 13

    꿈꾸며살자님이 보신 소설들이 궁금함니다 어떤소설들을 보셨길래 첨잠정도의 소설을 깊이가 없다고 확언하시는지^^.깊이있게보신 소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6.11.18 02:20
    No. 14

    저 같은 경우는 천잠 주인공 어렸을때의 모습을 보고 너무 영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성인이 될 무렵, 천하제일 사부를 만나서 무공을 배우는 모습을 보고 그냥 손 놓게 되더군요. 천잠의 시대상을 보면 어느 시대인지를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발사가 나오고 거기에 염색까지 하니...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Asaris
    작성일
    06.11.18 17:43
    No. 15

    무협시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11.18 19:47
    No. 16

    그냥..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천잠을 읽고 느낀점은 그냥 문안하다..평범한 느낌..식상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한량왕
    작성일
    06.11.18 21:34
    No. 17

    귀응님 댓글을 보니 언젠가 보았던 사이버포뮬러 패러디 그림에 달린 리플이 생각나는군요.

    '사포 팬으로서 이 분 죽이고 싶습니다.' 였었나?

    저도 천잠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천잠 시작 호흡이 좀 길지 않나 싶습니다.
    시작 호흡이 1,2권에 다 끝나는 것도 아니고 3권에 이르는 분량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가막새s
    작성일
    06.11.19 14:59
    No. 18

    불가살이 .... 안습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유존
    작성일
    06.11.19 15:27
    No. 19

    불가살이 4권까지 읽고 그냥 괜찬타 싶엇는데
    5권읽고 나니 본인도 안습...끝까지 참지못하고 10페이지 남기고 덮었슴
    6권나오면 안읽을예정 거의 결말인데.. 앞으로 뻔한내용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06.11.23 04:09
    No. 20

    천잠비룡포라...글쓴분과 제 생각이 같네요...전 재미도 없고 화산질풍검은 그래도 첨엔 재밌었는데 나중엔...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우비공자
    작성일
    06.11.30 08:55
    No. 21

    저도 화산질풍검은 그런대로 봐줬는데 천잠은 2권 읽는중간에
    때려치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집토끼s
    작성일
    06.12.26 18:05
    No. 22

    무당마검 일주일에걸쳐 힘들게 독파후.. 화산질풍검 잘깐 깔작깔작대다가 천잠비룡포는 손도 못데고 있네요 아무래도 취향이 아닌가봐요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한무
    작성일
    08.07.30 11:23
    No. 23

    시간이 꾀 지난 글입니다만 댓글,글을보고 책을 빌리시는 분도 있기에.. 저도 한백림 작품은 별로더군요 무당마검은 어떻게든 겨우봤으나 화산질풍검 한 3권까지 깨작되다 그만뒀고 천잠비룡포 한 2권 깨작되다 그만뒀네요 많은 분들이 괜찮다 하시던데 전 왜 이렇게 이 작가분 작품이 별로던지.. 취향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부아시아
    작성일
    08.11.11 19:21
    No. 24

    어디까지나 취향이 문제내요...

    저같은경우 천잠비룡포를

    용대운의 '태극문'이나 설봉의 '사신' 등보다

    훨씬 높게 쳐주고 있는데요....

    그리고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을 보지 않으신분들은

    재미가 반감되는 면도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부아시아
    작성일
    08.11.11 19:23
    No. 25

    댓글적고나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사신과 태극문 천잠

    동급으로 보고있음

    훨씬은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부아시아
    작성일
    08.11.11 19:30
    No. 26

    취향이라는게 참 무서운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저희반에 저보다도 무협소설 광인
    아이가 있습니다.
    한아이는 중국의 김용작가를 최고봉으로 치며
    의천도룡기 천룡팔부 신조협려 사조영웅전 등과
    한국작가로는 엄절고를 썻던 우각, 이훈영 , 서현 , 나한등의
    작가님들을 최고로 치고 그 분들 소설을 쭉 보더군요...

    저 같은경우는 용대운작가의 태극문과 설봉작가의 사신이라든가
    좌백,등의 소설을 좋아하고 현재 한백림작가의 글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무협소설로써 처음으로 소장하는 책도 천잠비룡포 구요.

    걔랑 저는 무협쪽에서는 취향이 완전달라서 가끔 싸우곤한답니다ㅎㅎ
    판타지는 취향이 비슷한데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아인라이퉁
    작성일
    09.01.11 03:36
    No. 27

    문제는 무협도 하나의 장르문학임에도 불구하고, 비평글을 남기신 천마유존 님께서는 그냥 심심풀이 땅콩정도로만 생각하시는군요. 깊이요? 당연히 필요하지요. 무엇이 훌륭하고 재밌는 작품인지는 개인적인 취향문제겠지만, 무협도 여느 소설들 못지 않게 작품성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분야입니다. 무협소설이기 때문에 '저급' 이고 역사소설이기 때문에 '고급' 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며, 무협은 대충 써도 되고 대충 가볍게 휘갈겨도 된다는 논리는 굉장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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