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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8.10 07:10
    No. 1

    ㅡ 3 ㅡ 재미는 있지만 왠지 읽고나면 왠지 허무하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 책...... 11권까지 보다가 접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10 11:11
    No. 2

    권왕이 호쾌한 건 좋은데... 정황증거로 사람 때려잡기 좋아하는 주인공 성격에는 정이 가지 않더군요. ^^: 저런 사람한테 정황증거로 억울한 일을 당하면 어떻게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글을 읽는 동안 항상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7.08.10 11:19
    No. 3

    접은 시점에서 말하자면 이젠 호쾌하지도 않습니다.
    요즘 쏟아지는 일반적인 소설의 일반적인 형태일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07.08.10 12:50
    No. 4

    호쾌함과 카타르시스는 초반만 그랬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10 14:16
    No. 5

    권왕무적은 그냥 지나칠뿐이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14 15:13
    No. 6

    강호에 있는 고수들은 모두 재능도 운도 능력도 없다.
    말만 고수임.
    요즘 나오는 무개념 소설들 보면 항상 드는 생각.
    오로지 주인공만이 고수며 절대자.
    그렇게 한순간에 강해질수 있으면 뭐하러 강호의 고수들은 수십년간
    뼈빠지게 수련을 한것인가?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해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디예형
    작성일
    07.08.14 16:33
    No. 7

    패고 패고 패고 또 패서 무적이 되는 이야기.. 이젠 식상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력답수
    작성일
    07.08.15 23:11
    No. 8

    다만 그 호쾌함을 주인공의 영리함이 제어할 뿐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식하게 주먹으로 호쾌하게 행동하는것같지만, 그 일면에는 주인공의 뛰어난 영리함이 상황을 지배하고 있는 겁니다.
    요즘들어서 특히 자주보이는 일방적인 먼치킨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주인공이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이기는것보단 저렇게 노력을 쌓으며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좋겠죠.

    그리고 충천님 말씀대로라면, 소설은 아마 지금까지 발전하지 않았을겁니다.
    사람들이 소설을 읽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바로 현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대리만족' 이라는것을 소설로부터 얻기 위해 사람들이 읽고 있는 겁니다.
    그런 소설에서 주인공이 다른 이들처럼 평범하게 성장하고 자기보다 강한 이들에게 짓밟히고 나이 60을 먹어도 안강해지는 성장을 한다면 과연 독자분들이 좋아할까요?
    일부가 아니라면 정말 싫어하실겁니다.
    차라리 정통무협이 판을치는 중국이나 대만 소설을 뒤져보시는게 빠르겠죠.

    아무리 운이 좋아도 말이 안 된다라...
    그렇다면 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기연' 은 절대 없어야 하는 겁니다.
    설마 자잘한걸 기연이라고 하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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