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십대들만의 감상비평란이라 ? 한번 해볼만 하네요. 그들의 생각을 들을수 있으면 그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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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방향과 선택, 새로운 독자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면 앞으로의 장르문학의 길이,옳은 비평의 길을 파악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참여를 권유하고 적극적인 유도(시상,이벤트등..) 를 한다면 적으나마 취향과 선택의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아요. 지금 10,20대가 주요 독자/작가라면 그들이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가능성을 찾아가야 맞겠지요. 근데 죄다 수동적이고, 무비판적이고, 단편적인 상념들 뿐입니다. 그래서 정체되고, 파이나 나눠먹고 앉아있죠. 자신들이 주요 공급자이며 소비자라면, 그에 맞는 능동적인 움직임이 있어야합니다. 뭔가 생각을 하고 표현을 하는 것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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