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마법사들이 좀 똑똑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한마디 혹은 의지 만으로 마법 쓰는 것도 아니고 길고 긴 주문을 외우는 주제에 무슨 배짱으로 검사 앞에 당당히 나서서 '나는 마법사다~ 이제부터 주문 외운다.'라고 하는 것인지...
그리고 무지 약한 마법사가 로브 입고 지팡이 들고 '나는 마법사'라고 이마에 쓰고 모험을 할때는... '분명히 공격대상 1순위일텐데 무슨 배짱으로...'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아마도 HP가 전사보다 높을지도..[퍽]
마법사가 아닌것으로 보이게 복장을 바꾸든가 해야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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