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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지존귀환이 진행되면서 초반의 포스가 좀 사라지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독왕전설도 재밌었는데 너무 급하게 끝낫다는 느낌도 들고..
여러개를 한번에 쓰시니.. 확실히 좀 무리가 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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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글을 볼때마다 독자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출판사가 망한 탓에 독왕전설을 접었다가 다른 출판사와 재계약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다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완의 작품을 남기고 싶지 않았는지라...)
두 작품에 동시에 신경을 쓰다보니 아무래도 한 곳에 집중하는 것에 비해 많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빙마전설의 출판 일자도 일부러 12월로 잡았던 겁니다.
빙마전설이 출간하는 것과 지존귀환 완결을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서지요.
내용에서 마교에 대한 것은 언급을 해 둔 부분이 있지요. 마교 교주의 세력들에 대한 감시 때문에 자신들이 움직이면 정작 잡아야 할 자들이 숨어야 할 지도 모르기에 진천을 이용한 거라고요.
답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보다 그래도 어떻게든 더 좋은 작품으로 완결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금한 지적 감사합니다^^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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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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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소설에 미친 친구라니.. 미치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지존귀환이 예전만 못하는거에 실망...

마지막권 까지 최선다해주세요 기대하는 독자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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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귀환 정말 재미없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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