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전왕전기
출판사 : 뿔미디어
주인공도 멋잇고 한민족이고....나름대로 정감이 갔다..
그러나 점점 주인공의 살육행진에 그만 읽을랜다.
물론 주인공이 단순히 살육을 하는것은 아니다.
5권에 나와잇듯이 자기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런것이다라.
고 나와잇지... 홍무규의 입에서 이런 대사가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난 작가님이 독자들이 살육을 일삼는 주인공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표시로 적은것은 아닐가..라고 생각도 해본다.
물론 주인공은 단순히 죽이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업보라고 말하고 있지..그러나 난 그런 주인공에 대해 정나미가 떨어졋다.
5권을 끝으로 더이상 전왕전기는 읽기가 싫어졌다...너무나 많은 살육을 일삼는 것은..어떠한 변명으로도 용납되지 않는다..
그러나 작가님은 마치 주인공이 실제로는 착하고 다정다감하고..
그런 존재로 부각시킬려고 하는 듯한 ...나만의 의견을 표출하고자.. 이글을 썼다... 태클 다는것은 여러분들 마음이구요.
개의치 않습니다. 그럼.
* 文pia돌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1-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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