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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끌림
    작성일
    06.11.20 19:06
    No. 1

    이것도 비평란으로 옮겨질려나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6.11.20 20:53
    No. 2

    솔직히 좀... 많이 죽이긴 합니다만ㅡㅡ;;
    그래도 일정 선을 넘은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작가님께서 명분확보를 게을리 하시진 않았죠.
    주인공도 자신의 길을 걸을 확고한 신념이 있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무림에선 갈등의 종결을 피로 해결하는 것이
    당연하다시피 하니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글보다는... 예전에 인기있었던 신무라는 판타지
    소설이 더 심했습니다.
    인기작이었지만, 주인공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했죠.
    그냥 아무생각없이 베어넘기는 잔혹한 신이랄까요ㅡㅡ;;
    그냥 강하면 밟을 수 있는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6.11.20 23:00
    No. 3

    쓸데없는 소리이긴 하지만 참! 뭐라고 판단하기 힘든 것이 있더군요, 궁무애의 모성애 물론 고금을 통털어 가장 아름다운 사랑중 하나이죠, 태어난 아이는 죄가없지만 그냥 단순히 강강당하고 낳은 아이라고 하더라도 사랑할수있는 여인은 아무리 유교사상에 태어난 여인들이라도 받아들이기 힘든일이죠,
    하지만 궁무애의 경우는 무공도 모르는 어린아이인 친동생을 죽이고 친동생이나 마찬가지인 주인공 (소설의 주인공이니까 살았겠지만 솔직히 궁적산과 주인공 두사람이 그정도의 중상으로 살아난것은 말이 않되는일이죠) 까지 고문하다가 처참하게 죽인 개잡종 놈들에게 잡혀가서 그 두목에게 강강당하고 애를낳은 가장 처참한 경우입니다. 자신의 친동생들을 죽인 놈들의 대장에게 납치당해 강간까지 당하고 그 태어난 아이를 사랑할수 있는 여인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아무리 시대가 다르고 모성애는 모든것을 압지른다고 하지만 어린아이인 동생들의 개죽음의 원흉에게 강간까지 당하고 낳은 아이를 사랑할수있을까요?
    물론 궁무애의 성격이라면 아무리 억지로 끌려가서 강간당했더라도 자신의 아이를 사랑할 여인이지만 그것은 동생들이 개죽음을 당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라면 얼마든지 그여인이라면 그럴수 있을 정도의 여인이지만 이미 동생들이 처참하게 죽은?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끌려갔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궁적산이나 주인공이 살아난것은 소설의 주인공이니 가능한것 입니다. 성인도 아닌 다 자라지도 않은 어린아이들이 그 정도로 걸레? 가되고 살아난다는것은 말도 않되는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연(飛燕)
    작성일
    06.11.20 23:15
    No. 4

    무협이 무엇인지는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이 그 바탕이 의와 협이고.
    이에 따라오는 것이 싸움입니다.
    무협지에서 살인이니 싸움이니가 없다면 그것은 무협이 아닙니다.
    무협의 백미인 의와 협은 그럼 말로만 지껄이면 되는겁니까?
    결국 무협에서의 생명은 다른 무엇도 아닌 싸움 입니다.
    그리하여 필연적으로 살인을 할수밖에 없는 겁니다.
    싸움이 없는 무협지는 이미 그 자체로 무협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무협지가 아닙니다.
    살인이 싫다니 어쩌니 하시는데 그런 것이 없는 것은 무협지가 아닌 것을 어찌합니까?
    이것이 장르문학이라는 범주 안에 있는 무협이라는 것인데요.
    이것이 싫다 하시면 무협지에서 손을 때셔야합니다.
    살인이니 살육이니..
    주인공이 마인이었습니까?
    무차별 적으로 사람을 죽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아는 모든 무협지는 결국 살인이 나옵니다.
    나오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그것이 강호이기에 어쩔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 곳이 강호이기에.
    무협지에서 살인은 필연적으로 나오는 것이고.
    강호에 나섰다면 모두들 이미 각오한 바입니다.
    그런 것이 강호인데 어찌 그것이 단점이 될 수 있는 건지.
    아무나 막 죽이는 것이라면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어느 무협지에서나 살인을 하는데 그것이 싫어 더 이상 안보겠다고 말씀하시니 님은 왜 무협지를 읽으시는 지 모르겠군요.
    아, 그리고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합니다.
    삼국지에서 나오죠.
    그럼 삼국지에서는 땅따먹기로 영웅이 되나보죠?
    영웅이 무엇입니까?
    영웅은 무엇으로 영웅이 됩니까?
    전쟁입니다.
    전쟁은 결국 살인입니다.
    전쟁이 없다면 영웅은 없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작가님은 마치 주인공이 실제로는 착하고 다정다감하고..
    그런 존재로 부각시킬려고 하는 듯한...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웅이라 불리우는 자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목숨을 걸어야하는 곳에 무엇 때문에 나설까요?
    명예?
    죽을 지도 모르는데 그깟 실속 때문에 전쟁을 합니까?
    그 본 마음이 어떨지 저는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살인이 싫다면... 무협지에서 손을 떼십시오.
    그리고 이 글은 비평란으로 가야하는 글입니다.
    공지를 참고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6.11.21 00:15
    No. 5

    감상이 맞지만 현재 운용상 이글은 비평란으로 옮겨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6.11.21 12:51
    No. 6

    님은 천성상 무협지를 읽지 마셔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한량왕
    작성일
    06.11.21 16:58
    No. 7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댓글이 보이네요.
    글쓴 분께서 살인이 싫다는 게 아니라, 많은 살인이 싫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연(飛燕)
    작성일
    06.11.21 21:01
    No. 8

    무협지에서는 결국 싫든 좋든 살인이 나오고
    무협지를 보다보면 결국 주인공은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는게 필연입니다.
    자비란없다 님이야 말로 제 말뜻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그렇게 보이는 대로만 이해하려 들지 마십시오.
    솔직히 짜증납니다.
    무협지에서 무슨 살인이 어쩌다 완결 날때 한두번 나는것도 아니고.
    읽다보면 무수히 많은 사람을 죽이는데 어찌 제 말 뜻을 이해 하지 못하시는 지..
    이것은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제 댓글보다 본글이 더 눈살이 찌푸려지는군요.
    말은 바로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6.11.21 23:55
    No. 9

    석철두 님의 댓글은 반려합니다.
    이글은 감상이 맞습니다만, 감상란과 비평란의 분리정책에 따라 비평란에 옮겨진 글입니다.

    댓글로 격앙된 다툼이 일어나는 듯 보이니 댓글 기능을 잠그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한량왕
    작성일
    06.11.22 00:06
    No. 10

    강우님께서 살인이란 이러니저러니 장황하게 설명을 하셨지만, 결국 제 눈에는

    "동방무왕님은 살인을 싫어하신다. 하지만 어떤 무협에도 살인은 나오므로 동방무왕님께선 무협지를 보면 안 된다."

    라는 결론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착각하셨나본데, 글 쓴 분은 애초부터 살인이란 요소자체가 싫다고 말씀 하신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석철두님. 이 글은 본래 감상란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댓글 5번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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