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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냠;;; 전 2권 중반쯤 읽고 포기;;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더니.. 대체 왜 제목을 '과외선생'으로 했는지 의문.. 그냥 전생에 과외선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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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 없는 과외선생이지요. 제목은 말 그대로 낚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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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그럭저럭 볼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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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에서 좀 후다닥 하는 기미를 느껴서 성격 급한 사람이 썼나 보네 했는데 3권에서는 그 정도가 더 심해지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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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일단 낚아야 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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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평란인감??? 감상란인감??

헷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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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읽고 포기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재밌다 하던데 제겐 안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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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헷갈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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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 비평란의 분리 운영상 이글은 비평란으로 옮기겠습니다. 감상란 공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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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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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 흥미도등이 팍떨어져 버립니다.

1,2권설정은 그나마 흥미있엇는데요..
3권에서 단 몇줄로 주인공외 중요인물을 싸그리 죽여 버리고 새시작..
아마 아이디어도 다 떨어지고 그래서 그랳나봐요 차라리 2권으로 끝을 내지..
3권 젤 마지막 페이지에 3권의 일부 내용과 설정은 작가 자신이 다른 필명으로 몇년전에 다른데서 연재했던걸 이용했다고 나오데요.(얼마나 쓸게 없었으면 분량 채우려고..어째 3권에서 중요인물 죽고 부터는
완전히 다른 소설 같더라니..

3권은 흔하디 흔한 무림방파에서 무술대회(여기서 승리 햇다고 차기 대권?후보로 올리더군요 말이 됩니까 ? 어디서 뭐 하다 온지도 모르는애를
물론 상품겸해서 무슨무슨 대 대주를 시킨건 이해 가지만..)

그리고 나서 또 흔하디 흔한.. 무슨 기인 은거지 (왜 이쉑은 던젼에 은거를해?) 로 애들 끌어 들이고 씨몰살 시키는 장면.(신공절학에도 나오지만..거긴 그래도 재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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