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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의 황제 1권을 읽고[추가]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
06.11.29 11:07
조회
4,032

작가명 : 박성우

작품명 : 이계의 황제

출판사 : 환상미디어

전체적으로 내용면에서는 모르겠는데 문장이 너무 어색하다 -_-;;

76페이지

1.형산파도 한 때 는 정파무림에서 꽤나 세력을 떨쳤던 문파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세력이 줄면서 뛰어난 무학의 인재가 나오지 않았다. 그와 강호에서 형산파의 위명은 갈수록 추락되었다.

그와?

그로인해 강호에서 형산파의 위명은 갈수록 추락되었다-가 맞는 표현이다

그 다음 문장부터 보자.

그러던 중 형산파의 사문에서 배출된 생현으로 인해 형산파는 재기의 기회를 맞고 있었는데 그만 일이 재수 없게 꼬인 것이다.~중략~거기다 소녀의 친척집이 있는 감숙성이 형산파의 사문과 같은 방향이라 동행했다. 강호초출이었던 생현은 자기가 강호에서 가장 악랄한 마녀 중 한 명에게 완벽하게 걸려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몰랐다.

이 부분은 과거회상이다. 그렇다면 문단을 나눠줘야 하는데 뜬금없이 바로 이 밑에 줄에

“호호홋! 양생현! 네놈이 내게서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으냐?!”

라는 대사가 나온다.

아직 과거회상조차 끝내지 않았는데 현실이야기를 진행시키면 난감하다.

77페이지

대사형인 동명은 실망했으나 이미 그의 나이가 40세가 가까운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무공발전은 막내인 생현에 비해 한참이나 늦었기에 막내에게 모든 정성을 쏟았다.

이 문장이 왜 문제가 될까? 40세에 가까운 인물과 10대의 후기지수

동명은 이미 뛰어난 고수이지만 10대의 후기지수에 비해 자질이 훨씬 떨어진다고 가정할 때  

이미 그의 나이가 40세에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무공의 발전은 막내에 비해 훨씬 뒤쳐졌기에

라는 문장이 성립할까?

무협의 보편적인 상식으로 볼 때 고수일수록 발전이 느릴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막내라는 인물은 형산파에서도 장래고 촉망되기에 동명의 사부가 특별히 눈독들인 기재다.  

이미 그의 나이가 40세에 가까웠고 무공의 발전은 막내에 비해 한참이나 늦었기에 막내에게 모든 정성을 쏟았다.가 맞는 표현 아닐까?

79페이지를 보자.

비록 그녀가 10대후반 소녀들의 청순가련한 얼굴과 매력을 뿜어내지만 실제 나이는 이미 60을 지난 지 오래였다.

하지만 강력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주안술과 일신무공으로 지금도 뭇 사내들을 흘릴 요염함을 지니고 있었다.

이 문장은 소녀가 실제 나이는 60살이지만 얼굴은 청순가련하며 요염하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어색함이 느껴진다. 왜일까?

강력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주안술과 ‘일신무공’으로 사내들을 홀릴 요염함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요염함을 표현하는데 왜 일신무공이 들어가는가? 이미 강력한 내공을 바탕으로 인한 주안술로 인해 얼굴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차라리 ‘강력한 내공과 일신무공을 바탕으로 한 주안술’이라면 모를까.

더군다나 이 일신무공은 사내들을 흘리는 용도로 사용 하는 것이 아니다.

본문에서 소녀는 산적들에게 겁탈당하는 척 하면서 어린 사내들이 자신을 구해주면 반하는 척 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녀의 일신무공은 어디까지나 무공고수들을 피륙으로 만들때 사용한다고 되있다.

82페이지

지금 이 소설은 엄연히 무협에서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다.

피떡이 될 위험에 처한 산적들을 구할 절호의 ‘찬스‘

비록 퓨전무협소설이라지만 지금 이 부분은 엄연히 무협인데다가 판타지에서 무협으로 넘어온 그 어떤 존재도 없다.

심지어 주인공이 현대에서 무협으로 넘어간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이런 단어는 분위기 확 깬다.

126페이지. 여기서 내용전개상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다.

태상극음지체

자잘한 설명은 다 빼고 그냥 ‘음기가 지나치게 많아서 목숨이 위험한 체질’이라고 알면 된다.

주인공 설풍은 태상극음지체라는 체질을 지니고 있는 소녀를 고치기 위해 유일한 약인 ‘현린빙어(玄鱗氷魚)라는 물고기의 내단을 구하고자 한다.

현린빙어의 빙이라는 글자에서 알 수 있듯이 얼음물고기다.

즉, 현린빙어라는 물고기의 내단은 음기가 서린 내단이다.

무협소설에서 과학을 찾을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개연성은 갖춰야한다.

한마디로 이런 건 경우가 안맞다.

134페이지

주인공은 현린빙어를 구하러 떠난 여정에서 살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죽인 살귀당이라 불리는 단체의 당주가 살해당한 원한을 갚고자 모인 살귀당의 무사들 50명을 전멸시킨다.

즉, 죽였다.

그러면서 두 명남은 제자들에게 한다는 소리가

“이번 여정이 피로 얼룩지는 걸 원치 않으니 꺼져라.”

너 이미 방금 전에만 50명이나 죽였다. 그냥 죽여라. 혹시 조금이라도 피를 덜 흘릴 생각이었다면 그냥 도망치면 됐잖아.

이쯤에서 나의 감상을 말하자면 대여비800원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본다. 이미 이쯤이면 오기다.

그리고 자잘한거 다 건너띄고 161페이지.

혈마교의 고수들은 설풍이 산길로만 갈 때는 선뜻 공격을 못하다가 도시로 접어들자 마침내 공격할 결심을 세웠다고 한다.

왜 설풍이 도시에 들어서자 습격할 결심을 했는지 한 마디 설명조차 없다.

일반적으로 도시에서 혈마교라는 무림에서도 배척하는 단체의 사람들이 도시에 모습을 드러낼 경우를 생각해보자. 그것도 '나 수상한 사람이오‘하고 무려 ’혈포‘를 입었다.

묵념

‘나 주인공 너 바보 오오라’가 발산 된 것이라고 해석하고 지나가겠다.

그리고 170페이지

드디어 소녀의 병을 고치기 위한 현린빙어에 대한 설명이 재등장한다.

‘현린빙어의 내단은 무림인이 엄청난 내공을 얻을 수가 있다.’

단순히 내공을 얻는다면 왜 현린빙어의 내단 밖에 없다는 설정인가?

그냥 만년광삼 같은 걸로 해도 무방하다.

수많은 영단도 소용없다고 해놓고 단순하게 내공증진의 효과만 있다고 하다니.

180페이지

지금까지 설풍의 목숨을 노리고 도전해온 무림인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들은 설풍을 쓰러뜨리고 설풍에게 부여된 극급살수로서의 지위까지 탐냈다.

설풍 아직 안 죽었다.

그들은 설풍을 쓰러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설풍에게 부여된 극급살수로서의 지위까지 탐냈다정도는 써줘라.

이 다음은 뭐 이계로 가서 오크만나고 드래곤을 반쯤 죽여 레어를 차지하고 몬스터와의 싸움에서 위기에 처한 파티를 발견하는 평범한 내용이 1권이다.

감상 끝

p.s 진짜로 이해가 안되는것.

24페이지

누각의 뒤는 산이 둘러 있고 앞으로는 넓은 구릉을 이루고 있었다.

동시에 주변으로 무수히 많은 잔 나무들과 풀들이 자라 있었다.

누각이 있는 장원으로 통하는 대로는 잘 닦여져 있었고 또한 길에는 바퀴자국이 군데군데 나있고 길 주변으로는 크고 작은 나무들과 키 높은 풀들이 듬성듬성 자라있었다.

이 뒤로 묘사의 수준이 현격하게 떨어져간다.


Comment ' 31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6.11.29 11:11
    No. 1

    요즘 이계를 제목으로 한책이 너무 많아서 어떤건지 모르겟네요.

    특급을 넘어 극급의살수 ..겉장에 이런말있는게 이책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29 11:12
    No. 2

    초급을 넘어 극급의 살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조호
    작성일
    06.11.29 11:26
    No. 3

    아이고 배야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군요
    50명을 죽여놓고
    “이번 여정이 피로 얼룩지는 걸 원치 않으니 꺼져라.”
    진정한 유머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6.11.29 11:42
    No. 4

    주인공이 그런 내숭 떠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들 식상해 하는 거지요.
    죽여야 할 놈 안 죽이고 알량한 동정심으로 풀어줬다고 뒤통수 맞는다거나, 혹은 안 죽여야 할 놈까지 다 죽이고 갑자기 고뇌하는 척 하는 주인공을 보면 점차 독자의 마음에도 살기가 스며들기 시작했다고 할까요.
    죽일 거면 다 죽이던가 두명은 남겨놓은 까닭을 모르겠군요.
    그건 주인공 주관이 뚜렷하지 않아서겠지요. 그냥 이것도 저것도 없고 자기 앞길 막으면 죽일만큼 죽이고 화 풀리면 나머지는 풀어주고.. 이런 식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29 11:45
    No. 5

    인위인위님의 말씀이 정답닙니다.
    정말 저 부분을 보고 제 마음에 살심이 솟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29 11:52
    No. 6

    닙니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06.11.29 11:54
    No. 7

    혹시 출판사에서는 자동 출판권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연재 사이트에서 일정 조회수만 넘으면 무조건 출판권유를 하고 허락을 받으면 바로 인쇄 들어가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06.11.29 12:09
    No. 8

    삭야님께. 웃자고 하는 이야기 같은데 딴지 걸어서 죄송합니다만. 조회수 많다고 다 출판되는건 아니더군요. 출판사나름의 기준이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 독자입장에서 참 알고 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입문
    작성일
    06.11.29 12:46
    No. 9

    구할 절호의 ‘찬스‘!! 대박이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11.29 12:54
    No. 10

    모출판사의 기준은 조회수 맞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6.11.29 14:36
    No. 11

    설풍이란 이름하고 살수라는 거 보니까 예전에 마검패검 표절했다고 떠들썩했던 그 소설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29 14:47
    No. 12

    설마 이정도 작품을 써놓고 표절했을리가요. 전 표절을 안했다고 믿고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6.11.29 18:50
    No. 13

    참고삼아 쓰는 것이지만 표절소설 맞습니다.
    용대운님의 마검패검을 거의 오타복사까지 한 붙여넣기정도까지
    표절했다가 그부분을 다시 삭제하고 출판한 것입니다.


    <a href=http://blog.naver.com/arkleode/120004318615 target=_blank>http://blog.naver.com/arkleode/120004318615</a>

    여기에 그 증거사례가 아직도 남아있죠.
    그냥 삭제하고 제목만 바꾸고 낸 것입니다. --;


    29만원의 전씨에 버금갈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강철판인 사람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천총운검
    작성일
    06.11.29 19:08
    No. 14

    형산파의 사문? 이건 또 뭡니까? 형산파면 형산파고 인물의 사문이면 사문이지 형산파의 사문이라...이해가 안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천총운검
    작성일
    06.11.29 19:14
    No. 15

    아, 그리고 무협에서 간혹 영어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김정률 작가님의 첫 출판작 소드엠페러에서...중원 부분에서 혁천소를 부하로 거두고 이상한 적발뚱땡이 때려잡으러 가는데 혁천소가 이런 말을 합니다. "어쩌고저쩌고어쩌고저쩌고…확률은 제로입니다."
    ...뭡니까 이게? 무협에서 확률은 '제로'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가 있을까요? 제로를 한자로 고치면 확률 0이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다라는 시답잖은 농담은 사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6.11.29 20:44
    No. 16

    형산파라는 사람의 사문이라는 말인가요? ㅋㅋ
    형산파가 사람 이름으로 둔갑한 모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29 20:52
    No. 17

    그냥 대충 짚어봐도 저정도입니다:D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천총운검
    작성일
    06.11.29 21:34
    No. 18

    표절...시뻘건 부분이 판을 치는군요 하하하하....참 암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1.29 21:53
    No. 19

    저정도로 무슨 표절입니까.

    한 챕터가 글자 몇개 다르고(5% 미만) 통째로 똑같아도 작가가 죽어도 아니라고 하면 '아닌갑다. 작가가 저렇게 아니라고 하지 않느냐' 라는 사람이 수두룩한데요. 다른 곳도 아니고 문피아에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眞柏
    작성일
    06.11.29 23:11
    No. 20

    천총 운검님꼐//~

    딴지는 아니지만 아마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 주인공 한성이
    미래에서 와서 중국인과의 의사수통 수단인 무언가 통역기와
    비슷한 최첨단 장치를 갖고 있다는 설정을 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우아한머슴
    작성일
    06.11.29 23:18
    No. 21

    초 와 극 이 꺼꾸로 된거 아닌가요? 극 을 초월했다 초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29 23:24
    No. 22

    준욱님팬/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ㅅ-소개부터 이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우아한머슴
    작성일
    06.11.29 23:27
    No. 23

    전 소개가 이상해서 안봤습니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11.30 01:16
    No. 24

    킁...예약해뒀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불로소득자
    작성일
    06.11.30 02:31
    No. 25

    차마 소설이라고 불리기조차 민망한 쓰레기들이 범람하는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아한머슴
    작성일
    06.11.30 03:20
    No. 26

    출판사만 탓할수 없는게 조아라 사이트는 무림에서 판타지로 가는 작품들에는 추천이 막 쏟아지더라고요..ㅎㅎㅎ 지금도 좀 엉성한 퓨전소설에 기본 추천 100이상씩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06.12.01 10:56
    No. 27

    아~ 당근이지님, 드뎌 제 소원을 들어주셨군요.
    이계의 황제... 얇은책...죄송합니다. 괜한 사람 살심
    들끓게 만들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6.12.02 02:44
    No. 28

    한문도 쓸려면 좀 공부조하구 써야 될텐데 .ㅋㅋㅋ
    공부점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청도검사
    작성일
    06.12.03 09:51
    No. 29

    음..읽다가 느낀건데... ㅅ 받침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다 죽이겠닷! 이라든가 각오해랏! 이라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6.12.05 01:16
    No. 30

    훗...전 제목과 커버 뒷장 보고 내용 파악했답니다. 삘이 팍하고 꽂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관제짱
    작성일
    06.12.07 16:41
    No. 31

    워~ 이건 이건...
    투명 드래곤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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