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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계무적을 구해서 완결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새벽까지 읽고 좀 답답한 생각에 감상글을 남기게됐습니다. 이글을 읽고 너무 나무지는 마세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까요. 저는 이글을 1년전쯤 연재판으로 3권정도까지 보고 상당히 괜찮은 글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대여점에 책이없는 관계로 계속 못보았었죠. 그러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대여점에서 책을 발견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대여점에 가서 4~7권까지 다 빌렸습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보았는데..
그래서 결론은...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연재분량까진 내용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냉정하고무정한 복수자인 주인공~ 복수를 위해 상단에 계획적으로 접근하죠. 성격도 맘에들고 내용전개도 상당히 개연성있게 진행되었죠 그리고 주인공 성향이 복수를 위해 여자를 이용한다 어쩐다 하면서 하렘물분위기로 가는것도 머 괜찮앗죠. 그러나..
4권부턴 틀리더군요. 작가님에게도 어떤사정이 있겠지만..또 장르문학쪽이 출판으로 가게되면 잘팔리는 글을 써야함이 숙명이라 출판사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많이 고쳐진다는 것도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간만에 괜찮은 글이라 생각했었는데 ,
4권부터는 개연성없는 구성에 주인공에 맞춰진 기연. 짧은 글 속에서 나오는 수많은 미녀들과 그녀들을 손쉽게 취하는 주인공...나중에가면 6다리7다리를 넘어서 하렘의 끝을 향에 질주한다랄까... 6권쯤 가면 무공설정도 그렇고 그냥 무적이죠. 어려운게 전혀없다랄까..
상단일도 마찬가지..꾸민는 일은 죄다성공 하고 먼가 치밀함이라든가 어렵게 얻어내는 일이 안보입니다. 4권이후부턴 완전 구무협 그대로인것 같더군요.. 와..선생님 글과 비슷하다랄까.. 물론 그 x적인 표현말구 구성이.. 이런 구성이랄까요..천재인주인공 천재라서 어려운건없으며 주인공이기 떄문에 기연이나 기연의 시기는 모두 주인공에게 맞춰지며 나오는 미녀란미녀는 모두 주인공을 사랑한다.. 주인공이 6다리7다리 걸치는 바람둥이든지 말든지.. 대략이런 구무협패턴을 그대로 따랐달까요.
기대한만큼 실망감이 너무크네요. 이 긴긴밤 잠도 안자면서 보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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