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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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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06.12.02 17:20
    No. 1

    그 책을 보면 60x60은 360이라 나옵니다...
    좋은책, 읽을만한 책을 만드려면 작은거 하나에서 부터 신경을 써야죠
    하지만 재미있다는 점에서는 부인할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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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2.02 18:07
    No. 2

    곰인족에서..삐끗 했고...
    1년이 흐른 뒤, 흐르는 섬(맞나?)에 백작과 왕자가 찾아 왔다는 점이..걸리더군요...(그 외에도 많습니다..키라라라님이 이야기 하신 60x60도...;;)
    백작은 무엇을 근거로 주인공 일행이 섬에 있을 것을 확신하고, 왕자를 끌고 간 것일지...
    주인공 일행이 어디로 갔는지는 사자인족에 의해 알게 되었겠지만..(이것도 좀 걸립니다...사자인족에서 주인공일행은 은인이나 다름 없는데..또 배신을...)..
    주인공 일행이 섬에 1년 동안 있으리라는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왕자를 끌고 가다니...없었으면 백작은 모든 걸 잃게 될 것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2.02 18:11
    No. 3

    아, 깜빡한게 있는데...인물들 성격도 별로 였습니다..
    시스의 성격은 감을 잡지 못 했습니다...오락가락...
    유나(유라?)였나요? 마법사...약간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인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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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남가일몽
    작성일
    06.12.02 20:37
    No. 4

    59 x 61 = (60 - 1) x (60 + 1) = 에헤라 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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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6.12.03 05:34
    No. 5

    우선 재미있다는데에 전혀 공감을 못하겠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고

    두번째 팬텀버드에게 씨어들은 안 당한다. 허나 지치고 심신이 피로할 때는 당한다. >> 그 여자 일행들은 팬텀시어를 만나기 전에 몬스터들한테 무진장 휘둘렸죠 일행 중 한명이 팔도 떨어져서 더 힘들었을테구요. 그래서 약속장소에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만 했을 겁니다.

    세번째 저주는...선택의 저주인 것 같습니다. 시련이라는 것은 고난도 있지만 언제나 선택을 강요하게 되죠. 영웅의 삶 평범함 삶 그리고 창과 검 어떠한 선택을 하면 그 반대급부는 철저하게 배척을 당하는 거죠. 자신, 그리고 가까운 사람을 지키기 위해 창술을 선택했기 때문에 그 외의 것을 쥐게 되면 반대로 가까운 존재를 죽이게 되는거죠.

    네번째는 우연이 아니라 저주에 의한 것이니 별로 말할 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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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12.04 22:36
    No. 6

    사실 눈에 거슬리는 몇가지는 있지만 다음권을 집어드는데 망설임은 없을 책입니다. 제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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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12.05 17:11
    No. 7

    초반 설정이 매력있어 보이면서도 -_-
    결국에 뭔가 어색함을 느껴서 1권만 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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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강원산
    작성일
    06.12.06 10:40
    No. 8

    안녕하십니까? 젊은투사들을 쓴 강원산입니다. ^^;;
    우선 제 책을 읽어주시고 이런 지적을 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는데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군요.

    지적된 부분에 대해 변명같은 해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보시고 '흠. 그럴 수도 있겠군.' 정도라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60 x 60 = 360 ?
    이 부분은 확실히 제 실수입니다. 서너차례 교정을 했는데도 이런 실수가 나와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후에는 이런 실수 없도록 더욱 신경을 쓰겠습니다. 변명할 여지도 없군요. ㅠㅠ

    2. 씨어를 다루는 일행이 팬텀버드의 힘에 왜 걸려들었나?
    이 부분은 위에 댓글로 달아주신 분이 계시군요. ^^ 원래는 네오몬스터들에게 더욱 휘둘리는 일행을 보이려고 하였으나 자칫 지루해질까 싶어 글로만 힘든 싸움을 겪어서 심신이 피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힘든 싸움을 지속하느라 팬텀버드의 환상공격을 피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답니다.

    3. 검을 들었다고 사람이 왜 죽나?
    이 부분은 내용 상 설명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검이 아닌 창을 선택했고 그 선택에 의해 반대적인 것을 행했을 경우 치명적인 손해를 받게 됩니다. 책 내용 상 분명히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참고로 주인공은 선택의 힘을 잇는 존재랍니다.

    4. 백작이 1년이 지난 상태에서 뭘 믿고 섬을 찾아갔는가?
    이 부분도 저의 실책에 가깝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 여기고 부연 설명을 건너 뛰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일행이 흐르는 섬을 찾아간 것을 백작이 알고 섬 주변의 호수에 병사를 풀어 1년 간 감시했다... 라는 설명이 있었으면 되었는데 말이죠. ^^

    일단 이 정도로 변명을 해봅니다.
    사실, 위 비평 글을 보고 저도 공감하는 바가 컸습니다.
    제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요.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개연성을 글 속에 녹여 자연스레 이해되게 하고 흐름이 끊기지 않게 부드럽게 글을 이어가야 하는 게 맞지만 때로는 불필요한, 큰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있다면 과감히 생략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요.
    어쨌든 고마운 지적이었습니다. ^^

    이번 달 내로 3권이 나올 것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좀 더 재미있고, 개연성있는 내용으로 글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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