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좋은 비평문화를 위해서.....(2)

작성자
Lv.43 幻龍
작성
06.12.06 10:11
조회
1,895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아래 의견을 종합해보니 '책을 1권정도는 읽은 다음에야 비평을 하자'와 '비평은 읽은 부분까지만 하면 된다.' 그리고 '어떤 부류에게는 지뢰글이 다른 사람은 좋아할 수도 있다.'와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글이 다른 사람에게는 지뢰글일 수 있다.' 등 많은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제가 어떻게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일단 글을 비평할 때는 읽은 부분까지만 하면 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앞의 몇분을 봤다고 비평하기에는 조금 이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몇 분을 봐도 비평할 것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끝까지 보지않고 비평하는 것보다는 좋은 비평이 나오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식스센스 초반을 보고 '유령이 보인다는 소년을 치료하는 박사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는 거랄까요?

그리고 일명 지뢰(저는 이런 단어를 쓰는 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만)에 대한 경우 보통 먼치킨이야기에 개연성이 없이 설정도 제멋대로인 경우인 소설을 부르시는 걸로 압니다.여기서 지뢰라고 소개된 '아이마스터'나 '삽질마스터'등은 저도 1권까지만 보고 말았지만 확실히 작품성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 글도 작가분이 힘을 내서 쓰려고 생각해낸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작가의 분신, 주인공을 자신에 대입시켜 최고로 만들어주고 싶은게 앞선 나머지 여러가지 설정이나 묘사, 납득하기 어려운 캐릭터성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빌려봤는데 돈이 아깝다.''다른거에 비하면 재미가 없었다.'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불쏘시개다.','종이 값이 아깝다' 같은 것은 작가분의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이 어떤 결과를 낳아서 결과가 좋고 안좋고는 말할수 있지만 노력 자체를 무시하는 경우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글 같은 경우도 완결이 난 책도 있고 그럭저럭 팔리는 책도 있을 것입니다. 그건 작가분같이 주인공에 자신을 대입시켜 보는 독자 여러분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설정은 신경 안쓰고 그냥 몰입만 하면 되는 독자들이 말이죠. 물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그런 소설이 많아서 명작이 안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아이돌 스타와 실력있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실력있는 연예인들로 찬 것도 좋지만 아이돌 스타같은 사람들도 있어 여러부류를 만족시켜주는 것도 좋은 것 아닐까요? 취향에 안 맞으면 안보면 됩니다. 그건 취향차이니까요. 40대 아저씨가 아유미를 좋아할 수도 있고 10대 소녀가 태진아를 좋아할 수도 있듯이 말이죠.

뛰어난 작가분도 설정에서 실수하실 때도 있고, 이상한 캐릭터라고 욕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평은 어디까지나 작가분이 더욱 잘 쓰시길 바라면서 그 글의 단점을 고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지, 그냥 단점만 나열하며 노력 자체를 무시하는 것은 단순한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사랑의 매' 인지 아니면 단순한 '체벌' 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역지사지라고 작가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시고 나서 비평을 쓰시면 더 좋은 비평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6.12.06 11:30
    No. 1

    노력자체를 무시해선 안된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쓰레기라는 말로도 감당못할 글(글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아깝다는..)들이 넘쳐납니다.
    무슨 소설에 애정을가진다느니 하는 차원을 떠나 그저 몇푼안되는 돈만을 위해 글을쓴다는것이 뻔히 보입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벌기위해 노력하는이를 무시할수는 없겠죠.
    하지만 색소를 넣은 고추가루를 파는인간들이나 라면에 공업용기름을 쓰는 인간들을 쓰레기라고 말 안할수 있을까요. 그들이 만들어낸 고추가루나 라면을 쓰레기라고 매도한다해서 그들의 노력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강변할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2.06 11:42
    No. 2

    모 작품의 서문에 당당히 작가가 이렇게 써놓았지요.
    '용돈을 벌기위해 썼습니다'
    박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12.06 13:23
    No. 3

    지뢰글에 대한 비판은 어던 면에서 작품에 대한 비판이기보다는 작품에 대한 작가의 태도를 비판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즉 습작수준의 글을 출판의 형태로 사회에 내놓는 그 태도를 비판하는 겁니다. 이러하 비판은 현재의 장르현실에서 유효한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열받는 경험은 웬만하면 하기힘든 경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12.06 18:28
    No. 4

    재미위주로,돈벌려는 목적으로 글을쓰는게 위에 어떤님이 말씀하신 '하지만 색소를 넣은 고추가루를 파는인간들이나 라면에 공업용기름을 쓰는 인간들을 쓰레기라고 말 안할수 있을까요' 이렇게 까지 생각할 수 있나 정말 의문이 드는군요. 그렇게 따지면 어차피 판타지나 무협자체가! 사람자체에 도움이 됩니까? 어른들, 특히 선생님입장에서 학생이 판타지를 읽으면 이영도씨 것을 읽든 양판소를 읽든 쓰레기로 취급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군요. 어차피 읽는 사람이 존재하고, 거기서 재미를 느끼면 구지 쓰레기, 영양가있고 도움을 주는 책 이런식으로 구별할필요가 있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콘라드
    작성일
    06.12.06 18:35
    No. 5

    끝까지 다 읽은 비평글에서 더 좋은 비평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은 옳게 느껴집니다 :-) 아무래도 더 많은 인포를 제공할 수 있겠지요.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이 가능할 테고, 깔 부분도 더 많아질 겁니다! 'ㅅ'
    하지만 글쟁이의 노력,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일단 스스로를 글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글쟁이는 오직 글로 말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읽으면서 글쓴이가 얼마나 노력했을까 생각하면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글 자체를 평가하면 되는 것이지요.

    무극검제/ <a href=http://kamary.egloos.com/2637850 target=_blank>http://kamary.egloos.com/2637850</a> <--- 왜 구별이 필요한지 모르시겠다면 참고하시지요. 물론 제 블로그가 아니고 글그린이 형님의 개념찬 블로그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12.06 18:40
    No. 6

    에고.. 어차피 큰 틀에 대한 관점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는 판타지는 어차피 판타지라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판타지.
    저 자신은 안읽은게 없으면서도, 친척동생이 가끔 읽는거보면 절대 못읽게 합니다. 학생한테 정말 최악입니다. 온라인게임과 맞먹는..쩝 선생님의 말씀이 이해가 된다죠? 이야기가 샛군요 .ㅡ; 결론은 전 개념판타지,쓰레기 판타지 구분할 필요성을 못느낀다는겁니다. 필요성을 느끼는분들은 당연존재하는것이고, 그것까지 부정하고 싶진 않습니다. 어차피 서로 '다른'거지 '틀린'것은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콘라드
    작성일
    06.12.06 18:52
    No. 7

    무극검제/ '판타지가 어차피 판타지다'식의 주의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 이유와 논리를 정확히 밝혀 주시는 것이 순서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르간 수준차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작품간 수준은 분명 존재하지만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장르간 근본적 수준차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극검제 님께서는 판타지를 문학으로 보지 않으시고 계신 것이로군요. 제가 보기에는 쏟아지는 양판소에 실망하셔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지요. 그것은 단순히 많은 판타지를 접해보지 못하신 무극검제님의 소양 부족이지 판타지라는 뿌리 깊은 장르가 그렇게 치부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말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더 글을 쎄워주세요. 저도 대화할 생각이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12.06 19:02
    No. 8

    음 ㅡ.ㅡ; 일단 안읽어본 판타지 무협은 손에꼽습니다. 중딩때부터 정말 많이 읽어서.. 구무협까지 잡다하게 읽었구요.. 음 그렇게 많이 읽으면서 선생님과, 부모님과, 싸움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생각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과 싸우면서, 읽는책을 쓰레기라고 하는말에 화나서 정면에서 싸운적도 있구요. 그리고 판타지는 어차피 판타지라는 생각은, 점차 커가면서 이제 대학들어갔지만, 그냥 가슴으로 느껴지는군요. 이런말하면 웃길지모르겠지만, 그냥 불량식품은 불량식품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건간에 제대로된 식품은 아니다. 쩝.. 그래도 그 불량식품은 좋아하는저는 커서도 계속 판타지를 읽을겁니다. 다만, 제 애나, 주위 친척이나, 절대 권해주고 싶지 않다는겁니다. 논리적 근거를 대라고 하셨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훔. 문학작품이나, 기타 영양가 있는 소설과 판타지가 비교가 되는지에 대해 근거를 될 필요가 있는지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콘라드
    작성일
    06.12.06 19:11
    No. 9

    무극검제/ 제가 보기에는, 말 그대로 '불량식품' 밖에 읽지 않으신 결과인 것 같습니다-_-;; 우리 판타지 팬덤의 수준에는 저도 별 할 말이 없습니다만;; 혹시 호르헤스나 젤라즈니의 작품을 읽어 보셨습니까? 저도 '가슴으로 느낍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들이라고.
    아무래도 무극검제 님께서는

    순수문학 = 영양가 있는 소설
    판타지 = 영양가 없는 소설

    로 생각하시고 있는 듯합니다. 맞지요?
    그럼 딱 하나만 예를 들지요. 이럴 때마다 정말 예를 많이 들게 되는데...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는 극단주의 운동을 일으킨 남미의 작가인데, 매지컬 리얼리즘을 탁월하게 사용하여 20세기 문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분은 소설집 '픽션들' 서문에서 '환상소설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12.06 19:22
    No. 10

    음..콘라드님의 '불량식품'이 어디까진지가 궁금합니다. 이영도씨거나 머 등등 소설도 불량식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물론 판타지자체를 불량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하여간 제가 자꾸 왜 불량식품이라는 식으로 판타지를 생각하냐면, 학생입장이 많이 투영되서인 것 같습니다. 쩝.. 그리고 전 불량식품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몸에 좀 안좋더라도, 싸고 맛있다면 충분히 그 나름에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그 예를 드셨는데, 죄송한데 딱히 와닿지가 않습니다. 저 나름의 논리로 자리 잡힌 것이기때문에 극복하기 힘들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콘라드
    작성일
    06.12.06 19:30
    No. 11

    무극검제/ 어이쿠. 저도 학생입니다. :-)
    에잇, 완전히 작가님 평가를 까발리게 되는데, 그냥 하죠. 이영도 씨나 김상현 씨의 글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우리 판타지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계시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영도 씨 글은 상당히 좋아하며, 전 작품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젤라즈니, 르 귄, 톨킨, 조지 알알 마틴, 보르헤스, 레싱 같은 작가들에 비하면 그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앗. 그리고 '불량식품'은 무극검제 님의 말씀을 그대로 빌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썼을 뿐입니다.
    으음, 별로 와닿지 않으신다니 이거 제 말빨이 약하긴 약하군요. 엉엉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남선
    작성일
    06.12.06 23:56
    No. 12

    하지만 환상미디어에 나오는 대부분의 책들은 왠지 비평할 가치도 없다고 보여지네요. 적어도 노력이라면 기본적인 문법이나 연관성이 맞아야하는데....


    핵탄두급은 이건 뭐, 눈 뜨고 볼 수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묵초(默初)
    작성일
    06.12.08 00:06
    No. 13

    무극검제님 전, 칼 맑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저작선집보다, 예브게니 오네긴보다, 오만과편견이나 파우스트보다, 삼국지나 영웅문보다, 좌백님의 무협과 용대운님의 태극문, 임준욱님의 녹풍답정록, 설봉, 진산, 이재일, 조진행, 장경, 백상, 백야, 한수오님 등등의 글에서 더 많이 배웠고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불량식품이라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하길동
    작성일
    06.12.08 10:33
    No. 14

    무극검제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는 제 입으로 이런말하기 참 그렇지만 어렸을적부터 책이란 책 참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시절부터 무협지를 보기 시작하면서 다른 책들이 점점 멀어지게 되더군요. (저만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른 책들과 멀어지는 이유가 바로 무협이나 환타지는 무극검제님이 표현해주신대로 '불량식품' 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무협,환타지 속에도 순수문학 못지않은 철학이 있고 문학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존경하고 좋아하는 좌백님을 비롯하여 많은 작가분들이 쓰시는 글에는 시대적인 배경까지 고려한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훌륭한 글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을 분류하자면 저도 역시 무극검제님 말씀처럼 '불량식품' 으로 분류해놓겠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극' 적이기 때문입니다. '불량식품' 이 먹으면 죽어버리는 독성 식품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 자극성 때문에 다른것을 찾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 무협, 환타지를 '불량식품' 이라는 카테고리에 넣을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극검제님처럼 다 같은 '불량식품'이라고 다 똑같이 보게 되어버리는건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같은 불량식품이라도 격이 있지 않겠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12.08 15:13
    No. 15

    네 하길동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불량식품이라고해서 전부 같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엄연히 그 속에서 수준차이가 있죠. 다만 큰 범주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한다는것이죠 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623 기타장르 이것 저것//,,,,비판 +15 창염의불꽃 07.07.30 1,971 1 / 4
622 판타지 사람을 농락해도 정도가 있다. +24 Lv.59 slglfslg.. 07.07.29 3,712 42 / 8
621 무협 눈물나는 금룡진천하. (미리니름 있음) +17 소울블루 07.07.29 2,360 23 / 5
620 기타장르 칠대천마, 마신, 바이발할연대기 +6 Lv.1 흘러가는 07.07.29 2,886 5 / 1
619 기타장르 판타지소설의 아킬레스건 드래곤!!! +3 Lv.42 만월(滿月) 07.07.29 2,160 5 / 1
618 기타장르 소설속의 이런 주인공들은 별로다. +13 흑마검 07.07.28 2,625 29 / 1
617 기타장르 애 꼬드겨서 최강만드는 소설들 +13 카이프림 07.07.28 3,213 6 / 6
616 기타장르 카오스의 새벽을 읽고 +9 風靈刃 07.07.27 1,956 2 / 0
615 무협 김운영의 칠대천마를 보고 느낀 실망감.. +13 후이초 07.07.26 3,406 11 / 6
614 무협 "마신"을 읽고... +16 Lv.36 장금이 07.07.26 2,203 7 / 22
613 기타장르 장르에 대한 이해없이 너무나 무차별적인 비평에 ... +14 Lv.62 신마기협 07.07.26 2,296 12 / 14
612 무협 <금룡진천하> 갑갑한 대본읽기.. +15 Lv.99 검은연꽃 07.07.24 2,560 29 / 14
611 판타지 나골 -로열 선례..댓글에대한 답변입니다 +23 Lv.35 앙그라 07.07.24 2,535 23 / 4
610 무협 황규영님의 '금룡진천하' +25 SanSan 07.07.24 2,820 21 / 13
609 무협 희매 선수무적 +3 Lv.1 꼴통공자 07.07.24 2,402 10 / 3
608 무협 금룡진천하 5권을 보고... +6  ㅋㅋ  07.07.24 1,819 5 / 5
607 무협 마교, 무협소설에서 그들이 질긴 이유는? +13 Lv.4 스파이123 07.07.24 2,800 1 / 0
606 판타지 로열-나골 선례를 남기지마라! +32 Lv.35 앙그라 07.07.24 2,480 26 / 6
605 판타지 열왕대전기..미리니름 있음 +33 데모스 07.07.24 3,179 6 / 17
604 판타지 앞으로 새로 출판 하시려는 분들은 문장력 자신 생... +3 Lv.47 아델 07.07.23 1,753 3 / 0
603 무협 와x강보다 가식적이고 귀여니보다 유치하다. +14 Lv.43 幻龍 07.07.23 2,692 29 / 4
602 판타지 세븐메이지를 읽고... +28 Lv.1 하프늄 07.07.23 2,326 6 / 26
601 무협 선수무적을 읽고 ....결론은 속았구나. +12 Lv.82 5년간 07.07.23 6,715 30 / 2
600 무협 독보군림 3권 스토리가 이상해짐??? +5 창염의불꽃 07.07.23 1,599 3 / 3
599 판타지 앙신의 강림을 읽었습지요. (미리니름있어요) +9 Lv.1 요를레이오 07.07.22 2,776 6 / 3
598 기타장르 문피아 몇몇독자들의 문제점 +18 Lv.1 必生卽死 07.07.22 2,098 7 / 43
597 무협 남궁세가 소공자 +17 Lv.1 하프늄 07.07.22 3,688 11 / 1
596 기타장르 불사의 군주를 읽고 +8 Lv.99 맛잇는키스 07.07.22 2,288 3 / 2
595 판타지 로열은 나이트 골렘과 다른 기갑물이다 +33 Lv.67 로얄밀크티 07.07.21 4,658 11 / 50
594 판타지 로열과 나이트 골렘을 읽고 ~~~ +17 Lv.1 티티카카 07.07.21 3,145 28 /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